[식민, 식민치하, 식민지시대]식민과 식민치하, 식민과 식민지시대(일제강점기, 일제시대), 식민과 식민화, 식민과 식민지배(식민지지배), 식민과 식민적 근대성, 식민과 식민주의역사관(식민주의사관, 식민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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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 식민치하, 식민지시대]식민과 식민치하, 식민과 식민지시대(일제강점기, 일제시대), 식민과 식민화, 식민과 식민지배(식민지지배), 식민과 식민적 근대성, 식민과 식민주의역사관(식민주의사관, 식민사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식민과 식민치하

Ⅱ. 식민과 식민지시대(일제강점기, 일제시대)
1. 식민지수탈론
2. 식민지근대화론
3. 평가

Ⅲ. 식민과 식민화

Ⅳ. 식민과 식민지배(식민지지배)
1. 노동력 강제 동원
2. 군 관계 강제 동원

Ⅴ. 식민과 식민적 근대성

Ⅵ. 식민과 식민주의역사관(식민주의사관, 식민사관)
1. 타율성 이론
1) 만선사관
2) 반도적 성격론
3) 사대주의론
2. 정체성 이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구조는 다음에 논의할 일제 식민정부가 취한 풍수정책과 그 주술적 효과에 기인한다.
Ⅵ. 식민과 식민주의역사관(식민주의사관, 식민사관)
1. 타율성 이론
한국사의 전개과정이 한민족의 자주적인 역량에 의하여 자율적으로 이루어졌다기보다는 외세의 간섭과 압력에 의하여 이루어 졌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즉 하눅의 역사는 북쪽의 중국, 몽고, 만주와 남쪽의 일본 등 이웃한 외세의 침략과 압제 속에서 비주체적으로 전개 되어졌다는 것이다.
이 타율성 이론은 만선사관, 반도적 성격론, 사대주의 등의 특수한 관점에서 더욱 강조되었다.
1) 만선사관
만주사를 중국사에서 분리시켜 한국사와 더불어 한 체계 속에 묶는 것으로 ,이는 중국이 만주에 대하여 영토상의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역사적인 논거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사의 입장에서 볼 때 만선사의 체계는 한국사의 독자성, 자주성을 불가피하게 부정하는 것이었다. 또한 만선사는 그 체계 뿐 아니라 한국사 연구의 방법론에서도 한국인의 자주적 활동을 부정하였다.
첫째, 만선사의 등장은 한국 고대사에 역점을 두게 한다는 점에서, 한국사를 그 후의 한민족 발전의 역사나 일제하의 민족운동 관련을 무시하도록 유도했다는 것이다.
둘째, 만선사의 연구가 주로 지리 연구에 치중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역사연구의 중요한 대상을 지리적인 것에 국한 둘 때는 인간사회의 존재는 경시되게 마련아고, 그런 의미에서 역사 지리중심의 만선사 연구는 한국인이나 한국 민족의 존재를 망각시키려는 의도였다.
2) 반도적 성격론
‘미지나’는 한국사의 성격을 부수성, 주변성, 다린성으로 규정하고 이 같은 한국사의 최대형성 요인이 반도라는 지리적인 조건임을 지적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가까이 부수된 이 반도는 정치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반드시 대륙에서 일어난 변동의 여파를 입음과 동시에 또한 주변위치 때문에 그 본류로부터는 벗어나 있다” 때문에 반도적 성격은 대외 투쟁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외교관계 ,국제정치권 형성, 당벌성, 문화면에서도 나타나, 소위 사대주위라고 하는 성격을 형성 하였다고 주장한다. 그 예로 친명파, 친청파, 친일파, 친러파 등을 지적하고 있다.
미지나의 반도적 성격론에 입각한 타율성 이론을 비판해 본다면, 미지나는 한국사가 외세에 곤욕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될 이유를 지나치게 반도라는 지정학적 환경이론에 돌리려고 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환경 요인에 시각을 돌리게 함으로써 한국사의 주인공으로서의 한민족의 역할을 무시하려는 것이었다. 지리적 조건이 역사발전에 작용하는 하나의 요인임은 인정하나 그것이 역사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이러한 미지나의 주장은 결국 한국의 자주성을 말살함으로써 일제의 침략을 정당화하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3) 사대주의론
한국사를 타율적인 것, 의타적인 것, 숙명적인 것으로 강조하다보니 이러한 성격들이 한국인의 일상적인 행동과 사고에도 영향을 미쳐 소위 사대주의라는 고질적인 성격이 한국인에게 베어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인의 의식 구조, 행동양식 등 일상의 모든 것을 규제하는 고질화된 “주의”로 굳어졌고, 이것이 민족성으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식민사관에 있어 타율성이론은 한국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두가 외래 세력에 의해 형성되었고, 따라서 한국문화의 독창성, 한국인의 자주성조차 부인하는 해괴한 이론이다.
타율성 이론의 숨은 의도는 한국에서 일단 자주성이 부정되면 그러한 비주체적인 역사를 가진 한민족은 언제나 외세의 지배를 받는 것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고, 때문에 일제의 한국에 대한 역할이 강조되어 질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어차피 비주체적일 수밖에 없고 외세에 지배를 받을 바에야 일본의 지배를 받는 것이 한국의 입장에선 좋지 않겠냐는 숨은 의도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2. 정체성 이론
이것은 한국이 왕조의 교체 등 사회변혁에도 불구하고 사회경제구조에 아무런 발전을 가져오지 못했으며, 특히 근대 사회로의 이행에 필요한 봉건사회를 거치지 못하고 전근대적인 단계에 머물려 있다는 것이다. 경제학자였던 후꾸다는 근대사회의 성립을 위해서는 봉건제도의 존재가 필수적이라는 전제에서, 한국이 근대화에 늦어 혼미하고 있는 근원을 조선에 봉건제가 결여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일본과 한국사를 비교하여 20C초의 한국의 사회 경제발전단계는 일본에 있어 고대 말 10C경의 후지와라시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사회경제사학에 의하면, 역사는 원시공동사회->고대노예제->중세봉건제->근대자본주의 사회로 발전한다고 한다. 따라서 후꾸다의 주장대로 20C초의 한국이 일본의 고대 말에 해당한다면 아직까지 봉건제조차 성립되지 않았다는 뜻이 되고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확실히 정체된 사회경제구조를 가진 것임이 틀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 정체성 이론이 일제의 한국침략을 정당화해주는 식민사관이라 할 수 있는가?
정체성이론은 한국사의 사회경제적 낙후성을 지적하는 단순성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논리는 이렇게 소위 정체된 한국사회를 근대화시키기 위한 일제의 역할을 강조하는데 그 저의가 있기 때문이다. 후꾸다는 이렇게 전근대적인 사회발전 단계에 있는 한국에 대한 일본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봉건적 교육과 경제단위의 발전을 결여한 한국에 대하여, 그 부패와 쇠망이 극에 다다른 민족적 특성을 소멸시키고 일본에 동화시켜야 할 필연운명과 의무를 가진 일본이, 유력하고 우세한 문화의 사명을 짊어져야한다.”고 주장한다.
참고문헌
김운태, 일제식민치하의 사회변동,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1998
김정인, 왜정시대, 일제식민지시대, 일제강점기, 한국역사연구회, 2005
김영근, 일제하 식민지적 근대성의 한 특징 :경성에서의 도시 경험을 중심으로, 한국사회사학회, 2000
유하영, 한국의 독도영유권에 대한 법사학적 쟁점과 식민지배,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2011
이도상, 일본의 식민주의사관 : 독자적·변증법적 역사발전을 부정하는 자학`자조의 역사관,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2006
최현, 생활세계의 식민화와 저항, 한국사회과학연구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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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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