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본문내용

우선 모든 책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부분의 그 책의 제목일 것이다.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현대사회 물질만능주의의 폐해에 의해서 돈을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하기는 하지만 돈에 대해서 드러내 놓고 동경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선뜻 허락하기 힘든 제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보다 많은 돈, 자본을 획득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단순히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닌 돈을 꽃으로 생각하며 하나의 삶의 철학을 통해서 돈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일 것이다.
책의 저자 박현주는 누구인가? 과거 60~70년대의 경이적인 성장률을 달성했을 때 만큼 놀라운 성장률을 아직도 달성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살아있는 전설 혹은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창업 후 5년 이내에 망하는 기업이 95%에 달하는 우리나라 경영환경에서, 최단기간 내에 그것도 그 어렵다는 금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자산규모를 7000배(자본금 100억 원으로 출발, 10년 만에 전체운용자산규모 70조원) 성장시키고, 조직규모를 1200배(9명으로 시작, 10년 만에 약 1만 명 규모) 확장시키며 업계 리딩기업으로 부상한 결정적 비결은 무엇인가?
우선 우리가 배워야 할 대부분의 것들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어떤 책자의 제목처럼 우리는 이미 우리가 어떻게 투자를 하거나 혹은 살아가야 하는지 알고 있다.
“말은 누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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