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료수집 지침에 따른 정보
1) 일반적 배경
2) 주 증상
3) 과거병력
4) 가족력
5) 신체적 문제
6) 발달력
7) 임상병리 검사
2. 질병기술(- 정신분열병 문헌고찰)
3. 약물요법
4. 간호과정
1) 자기 세계로의 몰두와 관련된 감각-지각 장애
2) 환각과 관련된 폭력 위험성
1) 일반적 배경
2) 주 증상
3) 과거병력
4) 가족력
5) 신체적 문제
6) 발달력
7) 임상병리 검사
2. 질병기술(- 정신분열병 문헌고찰)
3. 약물요법
4. 간호과정
1) 자기 세계로의 몰두와 관련된 감각-지각 장애
2) 환각과 관련된 폭력 위험성
본문내용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대상자는 특별히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없지만 노래방 프로그램이은 보는 것이 재밌다고 표현했다.
대상자는 병동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참여는 하지만 두드러지게 활동(발표를 한다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은 하지 않아 참여를 격려했다.
심리극 시간에 주인공 대상자가 친구역할을 부탁하자 잠시 주저하다가 나가서 참여를 했다. 끝난 후 잘했다고 칭찬하자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교육하자 앞으로도 그러겠다고 밝은 모습으로 말하여 프로그램 치료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ㆍ대상자는 안전하고 피해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시키고, 비현실적인 소리가 들릴 시에는 표현하도록 교육한다.
① 대상자가 irritable할 시 주로 표현하는 환각의 내용이 자신을 욕하는 내용인데, 그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화를 내지 말고 말로 표현할 것을 교육한다.
교육은 했지만 그 후로 대상자는 환청이 들리지 않는건지, 환청에 관한 보고나 그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6_1) 평가
첫 번째 단기목표인 비현실적인 소리를 말로 표현한다는 실제로 환각이 없었던 건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표현하지 않은 것이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결과적으로 표현된 것은 없었다. 이 목표는 2주라는 짧은 기간에 관찰하고 평가까지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어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두 번째 단기목표인 혼자만의 세계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은 첫날 사정시 하루에 4회 정도 관찰되었는데 마지막 날에는 2회 관찰되었다.
1번째 관찰(5/3)
2번째 관찰(5/8)
3번째 관찰(5/9)
4번째 관찰(5/10)
5번째 관찰(5/11)
4회
2회
1회
3회
2회
제시한 데이터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하긴 어려우나 첫날 사정시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성공여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1_2) 간호진단
환각과 관련된 폭력위험성
“S” - “쟤가 저러면 그냥 피해야지 안그러면 맞을 수도 있어.”
“학생, 혼자 다니지 말고 둘이서 붙어다녀.”
(학생간호사가 자신을 욕했다며 화를 내고 돌아가는 대상자를 보면서 주변 분들 이 하신 말)
“O" - 씩씩거리며 화난 모습으로 걸어왔다.
왜 욕하냐고 화내면서 손이 올라가는 등 공격적이라고 판단되는 행위가 있었다.
다른 의료진의 보고 내용(환청에 근거하여 타환자에게 시비걸고 대드는 모습 발 견됨.)
2_2) 목표
- 장기목표
: 대상자는 불안정한 시기에도 폭력적인 양상은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 단기목표
: 타인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주 1회 이하로 줄어들 것이다.
3_2) 간호계획
표준화된 간호계획
이론적 근거
1) 대상자와 신뢰감을 형성한다.
-신뢰감은 치료적 관계형성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로, 치료를 이행함에 있어 중요하다.
2) 대상자가 화를 내고, 적대적인 행동을 하는지 관찰한다.
-폭력은 상황이 일어나지 전의 예방이 중요하므로, 폭력 행위가 시작되기 전 중재하여 폭력을 예방한다.
3) 말을 하면서 환자에게 접근한다.
-말이나 표시없이 접근하게 하는 것은 환자를 놀라게 하여 우발적인 행동을 야기시킬 수 있다.
4) 대상자의 허락없이 대상자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고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은 피한다.
-대상자는 타인에게 피해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행동은 대상자의 폭력적인 행위를 야기시킬 위험성이 있다.
5) 폭력행위가 발현되기 전 항정신병 약물을 투여한다.
-항정신병 약물은 외부적인 자극을 감소시켜 현실접촉을 강화시킬 것이다. 따라서 대상자의 망상적 사고에 의한 정신병적 증상을 조절해준다.
4_2) 간호중재
간호계획
구체적 수행계획
수행평가
ㆍ신뢰감을 형성한다.
① 아침마다 대상자의 머리를 묶어주며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② 그냥 지나치면서도 웃어주고 자주 대화를 시도하여 관심의 표현을 지속적으로 하였다.
아침마다 머리를 묶어주며 대상자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친근한 분위기가 잘 형성되었다.
ㆍ대상자가 화를 내고, 적대적인 행동을 하는지 관찰한다.
① 대상자가 타환자들과 함께있을 때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아 폭력적인 양상이 보이는지를 관찰했다.
내가 관찰했을 때는 특별한 폭력의 양상은 보이지 않았다.
ㆍ말을 하면서 환자에게 접근한다.
① 대상자가 혼자 몰두해있는 시간에는 “OO님,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세요?”라는 식으로 대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말을 하면서 접근하여 우발적인 행동을 예방한다.
대상자가 혼자 있을 때는 늘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접근한다는 것을 모를 것이라 예상되어 말을 걸며 접근했다. 말을 걸며 접근하자, 대상자는 상대방의 접근을 예상할 수 있게되어 좀더 안정된 모습으로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ㆍ대상자의 허락없이 대상자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고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은 피한다.
① 대상자와 대화를 시도할 시 옆에 앉아도 되겠느냐고 물어본 후 앉는다.
② 걸으며 대화를 하게 될 경우, 대상자가 원하지 않는 이상 약간의 거리를 띄워 걷는다.
내가 앉아도 되겠냐는 물음에 대상자는 항상 웃는 얼굴로 기꺼이 옆자리를 허락했고, 웃는 모습과 기꺼이 허락하는 모습에서 폭력의 위험성이 적다고 판단되었다.
처음에 대화할 때는 약간 떨어져서 걸으며 대화했고, 이후에 약 2회 정도 손을 잡고 걸으며 대화하였다.
ㆍ폭력행위가 발현되기 전 항정신병 약물을 투여한다.
① 대상자에게는 1일 2회의 항정신병 약물이 투여한다.
대상자는 투약을 잘 이행했고, 눈에 띄는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6_2) 평가
첫 주 사정시와 그 동안의 기록을 살펴본 결과, 대상자는 일주일에 약 2-3회 정도의 폭력성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여왔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중재를 시행한 그 주에는 폭력적인 양상을 단 한차례도 보이지 않았다. 대상자는 안정적인 양상을 보여왔으므로 단기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대상자가 지금까지 보여온 특성상, 평소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한번에 돌변하여 폭력적인 양상을 보여왔으므로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 하다. 지속적인 중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대상자는 특별히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없지만 노래방 프로그램이은 보는 것이 재밌다고 표현했다.
대상자는 병동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참여는 하지만 두드러지게 활동(발표를 한다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은 하지 않아 참여를 격려했다.
심리극 시간에 주인공 대상자가 친구역할을 부탁하자 잠시 주저하다가 나가서 참여를 했다. 끝난 후 잘했다고 칭찬하자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교육하자 앞으로도 그러겠다고 밝은 모습으로 말하여 프로그램 치료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ㆍ대상자는 안전하고 피해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시키고, 비현실적인 소리가 들릴 시에는 표현하도록 교육한다.
① 대상자가 irritable할 시 주로 표현하는 환각의 내용이 자신을 욕하는 내용인데, 그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화를 내지 말고 말로 표현할 것을 교육한다.
교육은 했지만 그 후로 대상자는 환청이 들리지 않는건지, 환청에 관한 보고나 그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6_1) 평가
첫 번째 단기목표인 비현실적인 소리를 말로 표현한다는 실제로 환각이 없었던 건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표현하지 않은 것이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결과적으로 표현된 것은 없었다. 이 목표는 2주라는 짧은 기간에 관찰하고 평가까지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어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두 번째 단기목표인 혼자만의 세계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은 첫날 사정시 하루에 4회 정도 관찰되었는데 마지막 날에는 2회 관찰되었다.
1번째 관찰(5/3)
2번째 관찰(5/8)
3번째 관찰(5/9)
4번째 관찰(5/10)
5번째 관찰(5/11)
4회
2회
1회
3회
2회
제시한 데이터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하긴 어려우나 첫날 사정시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성공여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1_2) 간호진단
환각과 관련된 폭력위험성
“S” - “쟤가 저러면 그냥 피해야지 안그러면 맞을 수도 있어.”
“학생, 혼자 다니지 말고 둘이서 붙어다녀.”
(학생간호사가 자신을 욕했다며 화를 내고 돌아가는 대상자를 보면서 주변 분들 이 하신 말)
“O" - 씩씩거리며 화난 모습으로 걸어왔다.
왜 욕하냐고 화내면서 손이 올라가는 등 공격적이라고 판단되는 행위가 있었다.
다른 의료진의 보고 내용(환청에 근거하여 타환자에게 시비걸고 대드는 모습 발 견됨.)
2_2) 목표
- 장기목표
: 대상자는 불안정한 시기에도 폭력적인 양상은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 단기목표
: 타인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주 1회 이하로 줄어들 것이다.
3_2) 간호계획
표준화된 간호계획
이론적 근거
1) 대상자와 신뢰감을 형성한다.
-신뢰감은 치료적 관계형성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로, 치료를 이행함에 있어 중요하다.
2) 대상자가 화를 내고, 적대적인 행동을 하는지 관찰한다.
-폭력은 상황이 일어나지 전의 예방이 중요하므로, 폭력 행위가 시작되기 전 중재하여 폭력을 예방한다.
3) 말을 하면서 환자에게 접근한다.
-말이나 표시없이 접근하게 하는 것은 환자를 놀라게 하여 우발적인 행동을 야기시킬 수 있다.
4) 대상자의 허락없이 대상자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고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은 피한다.
-대상자는 타인에게 피해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행동은 대상자의 폭력적인 행위를 야기시킬 위험성이 있다.
5) 폭력행위가 발현되기 전 항정신병 약물을 투여한다.
-항정신병 약물은 외부적인 자극을 감소시켜 현실접촉을 강화시킬 것이다. 따라서 대상자의 망상적 사고에 의한 정신병적 증상을 조절해준다.
4_2) 간호중재
간호계획
구체적 수행계획
수행평가
ㆍ신뢰감을 형성한다.
① 아침마다 대상자의 머리를 묶어주며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② 그냥 지나치면서도 웃어주고 자주 대화를 시도하여 관심의 표현을 지속적으로 하였다.
아침마다 머리를 묶어주며 대상자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친근한 분위기가 잘 형성되었다.
ㆍ대상자가 화를 내고, 적대적인 행동을 하는지 관찰한다.
① 대상자가 타환자들과 함께있을 때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아 폭력적인 양상이 보이는지를 관찰했다.
내가 관찰했을 때는 특별한 폭력의 양상은 보이지 않았다.
ㆍ말을 하면서 환자에게 접근한다.
① 대상자가 혼자 몰두해있는 시간에는 “OO님,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세요?”라는 식으로 대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말을 하면서 접근하여 우발적인 행동을 예방한다.
대상자가 혼자 있을 때는 늘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접근한다는 것을 모를 것이라 예상되어 말을 걸며 접근했다. 말을 걸며 접근하자, 대상자는 상대방의 접근을 예상할 수 있게되어 좀더 안정된 모습으로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ㆍ대상자의 허락없이 대상자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고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은 피한다.
① 대상자와 대화를 시도할 시 옆에 앉아도 되겠느냐고 물어본 후 앉는다.
② 걸으며 대화를 하게 될 경우, 대상자가 원하지 않는 이상 약간의 거리를 띄워 걷는다.
내가 앉아도 되겠냐는 물음에 대상자는 항상 웃는 얼굴로 기꺼이 옆자리를 허락했고, 웃는 모습과 기꺼이 허락하는 모습에서 폭력의 위험성이 적다고 판단되었다.
처음에 대화할 때는 약간 떨어져서 걸으며 대화했고, 이후에 약 2회 정도 손을 잡고 걸으며 대화하였다.
ㆍ폭력행위가 발현되기 전 항정신병 약물을 투여한다.
① 대상자에게는 1일 2회의 항정신병 약물이 투여한다.
대상자는 투약을 잘 이행했고, 눈에 띄는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6_2) 평가
첫 주 사정시와 그 동안의 기록을 살펴본 결과, 대상자는 일주일에 약 2-3회 정도의 폭력성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여왔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중재를 시행한 그 주에는 폭력적인 양상을 단 한차례도 보이지 않았다. 대상자는 안정적인 양상을 보여왔으므로 단기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대상자가 지금까지 보여온 특성상, 평소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한번에 돌변하여 폭력적인 양상을 보여왔으므로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 하다. 지속적인 중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