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론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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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세계관의 의미
(2) 세계관의 중요성
(3) 세계관의 탐색

Ⅱ. 본론
(1) 유신론(有神論, theism)이란 무엇인가
(2) 유신론(有神論, theism)적 세계관은 무엇인가?
(3) 유신론적 세계관의 기본내용
1) 하나님의 본질(本質)과 속성(屬性)
① 무한성, 영원성
② 초월성
③ 내재성
④ 전능성
⑤ 인격성
⑥ 선한 존재 - 거룩함, 사랑
2) 우주의 본질과 인간의 속성
3) 인간의 타락과 하나님의 부르심
<그림 1> 현대 인간의 타락한 모습의 예
4) 윤리의 기초와 지식의 근거
5) 기독교의 유신론 , 그것이 지지하는 역사관

Ⅲ. 결론

본문내용

지닌다. 일반 계시는 그 범위가 무척 넓지만 깊이는 깊지 못하다. 첫째, 모든 곳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일반’계시이다. 둘째, 자연 질서를 통해 주어진 ‘자연적’ 계시이다. 셋째, 세상이 창조된 이래 계속된 ‘지속적’ 계시이다. 넷째, 창조물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계시하는 ‘창조’ 계시이다. 특별 계시는 하나님이 초자연적 방법으로 자신을 계시하시는 것이다. 특징으로는 첫째, 그리스도와 성경 저자들을 통해 특정한 장소에 있는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진 ‘특별’계시이다. 둘째, 성자의 성육신과 성경의 영감을 포함하는 ‘초자연적’ 계시이다. 셋째, 그리스도와 성경 안에 있는 ‘최종적’이고 완성된 계시이다. 넷째,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계시하는 ‘구원’ 계시이다.
5) 기독교의 유신론 , 그것이 지지하는 역사관
기독교 역사는 인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어느 특정시대에 속했던 특정 인물이 역사를 주관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을 때, 기독교의 진리와 교회의 역사적 현존성은 늘 새롭게 해석되며 발전해왔다.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기독교 역사를 이해해야 할 그 첫 번째 이유를 발견하게 된다. 김상근,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기독교역사』, p.10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예수를 보내어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지었다는 죄를 짊어진 인류를 구제한다는 것이 기초를 이루는 기독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친 정신적 문화유산이라고 감히 말해질 수 있다. 역사는 고정된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직선적이고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아 계획을 성취시킨다는 것이 기독교에서의 역사를 인식하는 기본적인 베이스이며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존재, 즉 신이 존재한다는 유신론적 인간관을 뒷받침하며 그 사상을 기초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의 모태가 될 수 있는 유대교가 존재했던 지방에서는, 하나님의 신적인 계획이 하나의 역사로 구체화 되 있을 정도로 유신론적 세계관이 굳게 뿌리내리고 있다. 有신, 간단하게 말해서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상이다. 절대적 신은 존재하며, 그럼으로써 인류를 이끌고 역사에 개입하며, 하나님자신의 뜻대로 역사의 시작과 끝을 알고 연결시키시며 인간을 다스리신다, 이와 같은 유신론적 세계관은, 애매모호한 증거들이 아니라, 고대 이후 역사가들에 의해 기록된 사실적인 역사, 그 자체로 인하여 강하게 증명되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인해 현재까지 정설 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기독교는 고대에서부터 세계역사에 결정적인 변화를 준 큰 사건을 일으키는 강한 동기가 되어진 적이 비일비재하였다. 큰 줄기들을 엮어본다면 기독교가 예루살렘을 함락당함으로써 일어난 십자군 전쟁이나 최근까지도 일어나는 기독교와 타 세력의 분쟁, 아시아 기독교역사의 출발점이 된 네스토리안 선교단에 의한 기독교문화와 동양의 유교사상의 융합, 동서로마의 분열로 인한 유럽역사의 변화, 기독교사상의 유럽인에 의해 개척된 세계최강국인 미국의 기독교성, 종교개혁으로 인한 신, 구교의 분리, 이러한 사건들은 모두 기독교에 의하여 세계의 역사가 뒤바뀐 사건들로 그 자체로 현대의 유신론적 관점의 명확한 근거라고 할 수 있다. 결론을 내리자면, 유신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역사는 역사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기독교의 입장에서는 역사는 하나님의 논리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개입되어있으며 그것은 바로 로고스 자체라는 것이다.
Ⅲ. 결론
21세기 현대 사회는 다양한 생각을 기반으로 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고 있고 현대인들의 세계관 또한 각양각색의 양상을 띠고 있다. 올바른 세계관은 사회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지표가 되어 줌과 동시에 삶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계기로서 이해할 수 있다.
인격적 신의 존재 가능성을 주장하는 유신론적인 입장에서 우리는 유신론적인 세계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유신론적 세계관은 서구 사회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세계관으로 받아들여져 왔으며 17세기 이전까지 유신론적 세계관은 모든 일생생활 속 깊숙이 침투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며 영원하시고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 양식에 있어서 피조계를 초월하는 초월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내재성과 전능성, 인격성 그리고 거룩함과 사랑으로 대표되는 선한존재라는 본질을 지니고 있다. 즉 절대자의 존재를 믿고 이를 역사관에 투영시킨 유신론적 세계관은 기독교적인 삶에 있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근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 순환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에 따라 유신론적 세계관이 누군가에겐 당연한 것이 될 수 있고 혹은 다른 누군가에겐 터무니없는 말이 될 수도 있음을, 우리는 학문을 다루는 입장에 있기에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을 바탕으로 우주의 본질과 인간의 속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을 때 우리는 하나님은 무에서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창조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개방체계 속에 인과율의 일치제가 운행하도록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즉, 창조된 우주는 무질서한 세계가 아닌 질서가 있는 정돈된 자유로운 세계임을 말한다.
인간의 역사는 창조, 타락, 구원, 영화 의 네 가지 원리로 구성되어 왔다. 유신론적 세계관의 입장에서 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을 지으신 창조와 창세기에 언급되어 있듯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를 따먹는 타락, 도덕적으로 타락하는 인간의 죄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가 사흘 만에 부활하심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구원을 얻는다는 믿음이 기본을 이룬다.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역사하심을 믿거나 혹은 믿지 않거나, 유신론자들의 세계관은 그 중심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두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그들을 만드시고 생명을 불어 넣으신 하나님의 존재를 믿기에 그 분의 결정대로 세계의 역사가 움직이고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그들의 절대자를 믿고 그 분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기에 유신론적 세계관은 단지 그들의 생활과 동떨어져 있는 하나의 개념이 아니라 그들의 사상 속에 뚜렷이 박혀 역사를 이해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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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02
  • 저작시기2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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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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