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U] 젊음과 예술 - `나의 키스 이야기`

목차

【 시작 】

【 이것이 키스인가? 】

【 진정한 의미의 첫 키스 】

【 나의 최고의 키스 】

【 나의 최악의 키스 】

【 내가 하고 싶은 키스 】

본문내용

,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줄어드는 가족과의 시간과 반비례로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나의 마음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 같은 피를 나눈 동생들에게 감사의 포옹과 함께 “입맞춤”을 해주고 싶다. 나의 모든 고마움과 사랑을 듬뿍 담아서 따뜻한 체온을 나누고 싶다. 그런데 과연 할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는 내가 어떻게 따뜻한 “입맞춤”과 초옹을 할 수 있을까?
【 끝맺음 】
“키스”에 대해서 나의 생각 모두를 표현했다. 하지만 이건 나의 “현재”일뿐이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모든 생각은 몇 달간의 짧은 “키스”에 대한 경험에서 나왔다. 짧은 기간동안 나는 “키스”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만 했다가, 부정적인 생각 그리고 지금의 “키스”에 대한 생각까지 다양한 생각을 더해갔다. “키스”에 대한 생각은 항상 변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하게 될 “키스”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앞으로 내가 하게 될 “키스”는 “키스”로 인해 상대방과 나에게 서로 잊혀지지 않는 존재가 되었으면 한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의 존재를 느끼는 경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키워드

OCU,   젊음과 예술,   김태현,   나의 키스,   나의 키스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