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눈으로 보는 사회주의, 한계와 대응 - 체코와 북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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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프라하의 봄은 그냥 오지 않았다
2.1. 무엇이 프라하의 봄을 불렀는가.
2.1.1. 경제 정책의 실패
2.1.2. 자유에 대한 억압
2.2. 프라하의 봄에 담긴 민중의 소망
2.2.1. 이천어 선언을 통해 본 그들의 바람
2.2.2. 좌절된 프라하의 봄, 그러나…

3. 프라하를 통해 북한을 바라보다
3.1. 북한의 현실, 그리고 민중
3.2. 북한에서 일고 있는 변화

4. 마치며

본문내용

사여구를 줄인다든지, 초상화의 개수를 줄이는 등의 크고 작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4. 마치며
동유럽의 '소비에트 사회주의'는 민중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주지 못해 실패한 것. 소련이 붕괴될 때 노동자들은 어느 누구도 체제 수호를 위해 나서지 않았으며, 이것은 소비에트식 사회주의가 결국 진정한 사회주의가 아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우고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민중에게 권한을 주겠다는 관점에서 시작된 남미식의 파퓰리즘적인 사회주의에 대한 논쟁은 논외로 하겠다. 그러나 동유럽의 소비에트 사회주의가 진정한 사회주의가 아니었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심정적으로 공감한다. 소비에트식 사회주의의 권위가 붕괴되고 현존 사회주의가 몰락하는 것을 통해 사회주의 이념의 근간을 흔들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이다. 민중을 탄압하고, 삶의 질을 저해하는 사회주의는 진정한 사회주의가 아니다. 공산주의를 버리고, 민주주의 국가로 재탄생하고자 하는 체코의 미래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한반도에 어떠한 미래를 가져다줄지에 대해서는 더더욱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역사는 결국 발전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역사관을 견지하게 되었다. 역사를 만들어가고 향유하는 주체는 민중이며, 민중은 어떠한 역사적 시련 속에서도 그들 스스로의 행복과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나아갈 것이라는 것을 과거가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권태면, 북한에서 바라 본 북한, 중명출판사, 2005.
미나미즈카, 동구의 선택?, 신학문사, 1990.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편, 《동유럽의 정치와 경제를 아는 사전》, 한길사, 1994.
이서행, 새로운 북한학,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 백산서당, 2002.
윤덕희 외, 체코 루마니아, 법문사, 1990.
티머디 가턴 애쉬, 인민은 우리다, 최정호정지영 공역, 나남출판, 1994.
*목 차
1. 들어가며
2. 프라하의 봄은 그냥 오지 않았다
2.1. 무엇이 프라하의 봄을 불렀는가.
2.1.1. 경제 정책의 실패
2.1.2. 자유에 대한 억압
2.2. 프라하의 봄에 담긴 민중의 소망
2.2.1. 이천어 선언을 통해 본 그들의 바람
2.2.2. 좌절된 프라하의 봄, 그러나…
3. 프라하를 통해 북한을 바라보다
3.1. 북한의 현실, 그리고 민중
3.2. 북한에서 일고 있는 변화
4. 마치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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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19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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