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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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임신기 영양의 특성과 필요성
2. 영양불량과 태아의 발육장애
3. 임신부 영양섭취기준
4. 임신기의 질병과 영양문제
5. 임신기의 영양교육 및 관리
6. 임신기 영양의 위해요인

결론

본문내용

질, 지방, 단백질,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은 평상시와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이 시기는 모체에 처음으로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며 음식의 기호가 예민하게 변화하는 때이므로 편식으로 인한 영양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① 기분을 상쾌하게 전환한다.
② 임신 4개월까지는 구토증이 일어나는 시기이며, 특히 공복 시에 구토가 조장되므로 소량씩 식사횟수를 늘려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③ 영양의 충분한 섭취를 위해 소량의 향신료나 조미료를 사용해 식욕을 돋우며 편식하는 습관은 고치도록 한다.
④ 변비증을 막기 위하여 채소 및 과일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임신의 유지를 위해서 태반에서는 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은 위장운동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임신기에는 특히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식사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⑤ 신맛이 있는 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 임신기에는 E섭취량을 평소보다 증가시키므로 소비 또한 그에 맞게 이루어져야한다. 신맛이 나는 식품은 TCAcycle을 촉진시켜 임신성 비만과 그로 인해 오는 합병증 등을 예방하므로 적절히 섭취하도록 한다.
3) 임신 후기
전반적으로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① 식이를 골고루 섭취한다.
② 식사횟수를 증가시킨다.
- 많은 양의 음식을 정규 식사만으로는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식사 외에 간식을 먹도록 한다. 그리고 태아가 점점 커가면서 위를 압박하므로 식사는 소량씩 나누어 한다.
③ 자극성 있는 음식의 섭취는 되도록 제한한다.
④ 섬유질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 무기질과 비타민의 충분한 공급을 위해서도 채소와 과일의 섭취는 필수적이다. 변비의 예방을 위해서도 섬유질을 섭취해야 하지만, 섬유질만을 먹게 되면 오히려 변비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수분의 섭취량도 함께 늘려주어야 한다.
⑤ 염분이 적은 조리를 한다.
- 임신 중, 태반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은 체내에 수분과 나트륨의 저류를 가져온다. 그로인해 임신기에는 부종이 수반되는데 염분의 과다섭취는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혈압을 상승시켜 다른 임신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
⑥ 위생적인 식품을 섭취하며 음식은 소화가 잘 되는 조리법을 선택한다.
- 후반기로 갈수록 위장장애가 오기 쉬우므로 되도록이면 소화하기 쉬운 음식이나 조리법을 선택하도록 한다.
4) 입덧 시의 식사
입덧은 임신 2 ~ 3개월까지 계속되며 4개월부터는 차츰 가시게 된다.
① 공복을 느끼지 않도록 소량씩 자주 식사하도록 한다.
- 입덧을 가장 많이 느끼는 때는 공복 시이다. 특히 매 끼니의 식사 전에 입덧이 심해지기 쉬우며, 공복감을 느끼지 않는 상태로 하는 것이 임산부 식사요법의 기본이다.
식사의 횟수는 공복이 되지 않도록 여러 번 나눠서 취하도록 한다.
② 평상시에 비해 기호가 변하기 쉽다.
- 시원하고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가 위에 잘 가라앉는 기분이 난다. 담백한 맛과 신맛의 음식을 좋아하며, 일반적으로 기름에 튀겼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싫어하게 된다.
③ 소화가 잘되면서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도록 한다.
④ 영양섭취기준에 구애받지 않고 기호에 따라 음식을 먹도록 한다.
⑤ 변비예방을 하도록 한다.
- 변비는 음식섭취에 거부감을 느끼게 하고, 그로인해 공복이 오면 더 심하게 입덧을 하게 된다.
6. 임신기 영양의 위해요인
1) 흡연
- 여성의 흡연은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임신 시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보다 저체중아의 출산율이 2배정도 높으며, 보통 150 ~ 200g정도 작은 아기를 출산한다.
임신 시 흡연으로 인한 태아의 손상기전은 일산화탄소와 니코틴의 작용에 의한다. 이들 성분은 구체적으로 태반과 태아의 저산소증을 초래하여 태아 및 태내에 위해작용을 일으킨다.
그림설명) 담배의 니코틴은 산모의 혈관을 수축시켜 태아로 이행되는 산소 및 영양소의 공급을 적게 하므로 미숙아를 초래한다. 그 외에도 약 4,000가지 이상이나 되는 담배성분 가운데 여러 가지 독성물질이 직, 간접적으로 태아의 성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 임신 중의 흡연은 임신 합병증의 발생빈도를 높이며, 이들의 빈도는 흡연량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2) 음주
-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음주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가임기 여성인 20대, 30대의 음주율이 각각 77.2% , 68%를 나타내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사료된다.
- 알코올 중독인 임신부에서 태어난 영아들은 태아 알코올증후군이 된다.
그림설명) 출생 전, 혹은 출생 후의 성장 지연, 안면 기형, 작은 눈, 불확실한 인중, 짧은 길이의 코, 얇은 윗입술, 낮게 위치하고 양측의 위치가 다른 귀, 정신지체 등을 초래한다.
- 태아 알콜증후군이 발생되는 기전
① 태아의 혈액 중에 에탄올 대사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축적되어 기형이 나타나게 된다.
② 영양 결핍
③ 태내 저산소증
④ 프로스타글란딘의 감소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임신부의 음주는 모체의 영양섭취부족이
태반을 통한 영양소와 산소의 공급을 저하시키며 태아 및 태반의 혈류가 저해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3) 카페인
- 카페인의 섭취가 기형아의 출산이나 임산기의 영양문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관해서 정확한 관련성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 카페인을 적게 섭취하는 임산부에 비해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 여성에게서 임신 전기에 자연유산율이 높다고만 보고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카페인은 임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카페인은 커피 이외에도 콜라, 코코아, 홍차, 약물 등에 함유되어 있으므로 임신중 이들 식품에 유의해야 한다. 커피나 콜라를 하루에 2~3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한다.
결론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잘 먹자’이다. 여기서 잘 먹자는 의미는 임신부가 임신기의 신체변화와 영양관리에 대해 음식섭취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실천하자는 것을 말한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적당한 운동과 취미활동을 통해 늘 즐거운 마음을 가지는 것은 건강한 출산에 분명 이롭다. 부정확한 정보나 미신을 맹신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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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21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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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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