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치 사회적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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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징크스라도 되듯이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말로가 좋지 못했다. 하야 후 외로이 타국에서 숨을 거둔 이승만 대통령이나 자신의 오른팔에 암살당한 박정희 대통령, 나란히 법정에 선 전두환 대통령과 노태우 대통령, ‘영삼이’로 불리며 온갖 조롱을 당하는 김영삼 대통령, 노벨상을 무색케 했던 김대중 대통령까지.. 누구하나 존경할 만한 대통령이 나오지 못했다. 정치권의 부패라는 것은 과연 민주주의에 필연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상인것인가. 원리와 원칙을 중시하고 부패를 척결하겠다던 노무현 정권도 근래에 큰 실수를 인정해야 했다. 나라가 어려운 상황이던 평화로운 상황이던 항상 일어나는 것이 이 부패문제이다.
한국 사람들이 역시 정이 많아서인가, 의식수준이 낮아서인가. 욕심이 많아서인가,
나는 이부분에 있어서 사실 너무도 부정적이고 불투명한 미래를 생각할 수 밖에 없고 어떤 해결책이나 결론을 내리기가 힘듦을 느꼈다. 자본주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돈’이다. 이러한 돈을 얻기 위해 서로가 경쟁을 한다. 경쟁을 하다보면 정말 많은 방법을 간구하게 되고 결국 정치권의 비호를 받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결국 로비에 들어가고 누구나 돈을 좋아하는 상황에서, 또한 아는 사람의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때로는 당연히 로비에 넘어가게 되고, 부패는 시작된다. 이러한 자연의 법칙과도 같은 너무나도 당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사람이란 특히 한국 사람은 이런 로비를 용감히 물리칠 만큼 냉정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나는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떤 해결책도 생각해 볼수가 없는 것이다. 강력한 법으로 제정한다 하더라도, 대통령의 굳건한 의지가 있다 하더라도 어디에선가, 언젠가 일어나는 것이 바로 부패이다. 그렇다고 사람이라는 존귀한 존재를 어려서부터 부패에 신물이 나도록 쇄뇌 시키는 것도 올바른 것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다. 결국 나의 짧은 머리로는 아무런 대책도 생각해 낼 수 없는 것이 답답할 뿐이다. 그저 그런 것들이 들어날 때 마다 강력하게 대처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러한 절망적인 청결한 한국의 미래에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은 ‘희망’ 밖에 없음을 느낀다. 절망적이고 끊이지 않을 것 같은 부패에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청렴해 지리라는 믿음으로 나부터 작은 일에 청렴하며 내 자녀를 청렴히 가르치며 청렴한 지도자를 선택하는 ‘희망’을 가지고 살야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키워드

독재 ,   한국,   정치,   경제,   박정희,   공화국,   사회,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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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24
  • 저작시기200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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