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유행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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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큼 페이턴트의 인기는 여전히 하늘을 찌른다. 지난 봄 컬렉션에서 간간이 선보였던 페이턴트 소재 핸드백이 올 가을엔 전성기를 맞았다. 핸드백 만드는 브랜드 쳐놓고 이 페이턴트 소재 하나 없는 곳이 없으며 모든 라인들이 일반 가죽 소재 외에도 페이턴트는 꼭 옵션으로 추가시킬 만큼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입생 로랑의 다운타운 핸드백 역시 이 페이턴트 소재는 거의 품절이라는 초절정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미우미우,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마크 제이콥스, 클로이 등 전통적인 잇백 브랜드들이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브라운, 옐로, 레드 등 다양한 페이턴트를 선보이고 있다.
2007년 유행 인테리어
트렌드 컬러인 블랙으로 짜넣은 우아한 서재 전경. 가구의 라인을 보면 로맨틱하지만 스틸과 비닐 등 모던한 소재를 이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새롭게 탄생한 럭셔리 모던 스타일
‘Neo Classic’
“지난해에 이어 2007년 역시 모던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이에요.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전의 군더더기 없고 절제된 미니멀 스타일에서 벗어나 1950~60년대 유행했던 복고풍을 가미한 모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지나치게 딱딱한 것보다는 따뜻하고 온화한 요소들을 가미했다고 할 수 있죠. 아련한 과거의 추억과 1950~60년대의 레트로 감각이 어우러져 편안함을 전달한다고나 할까요. 1950~60년대 스타일을 가미한 럭셔리 모던 스타일을 ‘네오클래식(neo classic)’이라고 하지요. 이 새로운 모던 스타일을 집안에 풀어놓고 싶다면 심플하지만 정감 넘치는 느낌을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모던한 공간에 클래식하고 앤티크한 공간이 가미된, 고대와 현대가 적절하게 믹스되어 연출되는 인테리어 스타일이 바로 네오클레식이랍니다.”
Interior Point
‘네오클래식’이란 말 그대로 신고전주의란 뜻을 가지고 있다. 클래식의 무겁고 고전적인 느낌을 털어내고 현대 감각의 모던한 공간과 조화를 이루면서 우아한 라인과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격식을 갖춘 공간 연출법. 집에 있는 모든 가구와 마감재를 바꾸기보다는 기존의 가구에 작은 소품이나 패브릭 등을 더해 분위기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심플하지만 라인이 살아 있는 가구, 부드러운 소재의 카펫과 로만셰이드 커튼 등 몇 개의 가구와 소품만으로도 현대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여 고급스러운 네오클래식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클래식한 라인에 모던한 옷을 입은 윙체어나 1950~60년대의 빈티지 가구 등 포인트가 되는 소가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포인트.
컬러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블랙이 유행할 전망이다. 모든 가구나 패브릭을 블랙으로 연출하기보다는 화이트와 함께 매치하여 음영의 강약을 주는 것이 좋다. 보다 산뜻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블랙을 돋보이게 하는 레드나 옐로, 애플그린 등 비비드 컬러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올봄에는 블랙과 함께 강렬한 레드 컬러가 유행할 전망인데, 모던한 공간에 레드 컬러의 소품을 배치하면 생동감을 줄 수 있다.
...Neo Classic
1. 미니멀한 전통을 이어받은 새로운 모던 스타일의 ‘네오클래식’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다.
2. 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스탁이 디자인한 ‘루이 고스트’란 이름의 플라스틱 의자.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디자인이지만 모던하기 그지없다.
3. 클래식한 라인에 모던한 옷을 입은 스타일이 네오클래식이다. 도도한 블랙컬러에 우아한 라인을 한껏 살린 귀족적인 디자인의 소파는 프랑스 디자이너 기윰알렌 제품으로 이노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인테리어디자이너 _
토털 인테리어 그룹 ‘이노필’ 대표. 아파트와 상업 공간 디자인을 두루 섭렵한 디자이너. 단순히 가구와 마감재, 소품으로 집안을 꾸미는 것뿐 아니라 예술작품과 인테리어 공간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색다른 컨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손으로 만든 듯 깊이 있는 투박한 멋
스타일리스트 이정화가 제안하는‘Art & Hand Craft’
Interior Point
‘아트 크래프트’는 예술을 회화, 조각, 건축 등에 한정시키지 않고 사람이 살고 있는 집안으로 들어오게 해 그 범위와 영역을 넓힌 것을 뜻한다. 예술작품이 디자인의 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는데 가구, 벽지, 스테인드글라스, 장식 타일 등 전반적인 생활필수품에서 화려함보다는 유용성, 간결함, 적절함에 비중을 둔다.
핸드크래프트는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만든 소품 등을 지칭하는데 꼭 손으로 만든 인테리어 소품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낡은 소품들과 모서리가 닳고 벗겨진 가구 등이 집안에서 어우러져 편안함을 주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
크래프트 스타일은 소박하지만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소품이나 가구, 패브릭 등 모든 것이 대상이 된다. 이런 아이템들은 주부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응용해 인테리어에 적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어머니가 시집올 때 가지고 왔던 직접 수놓은 자수이불을 뜯어 빈티지풍의 포인트 커튼을 만들거나 어머니와 할머니의 손때가 묻어 있는 고가구 역시 훌륭한 크래프트 소품이 될 수 있다. 이에 어울리는 컬러로는 바래고 퇴색된 파스텔 컬러. 이러한 컬러들은 핸드메이드 감각이 돋보이는 패브릭과 실내 소품들에 적용된다.
...Art & Hand Craft
1. 자연을 모티브로 한 아트크래프트 스타일의 조형물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2. 적당히 손때가 묻어 세월의 흔적이 역력한 소박하고 투박한 소품들.
3. 바다향이 느껴지는 빈티지풍의 다양한 그릇들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디자이너
각종 매체에서 자신만의 멋진 인테리어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인테리어 컨설팅 업체 ‘시에스타’의 대표. 파리에서 열린 메종오브제를 비롯한 각종 인테리어 박람회를 빠짐없이 다니면서 우리나라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손때가 묻고 삶의 체취가 더해진 오래된 낡은 물건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닳고 닳아 부드럽게 해진 가죽, 서로 꿰매거나 이은 효과들이 벽지나 바닥재에 이어 패브릭 등 인테리어 디자인 전반에 적용되어 나타나고 있다.

키워드

패션,   유행,   의류,   가방,   신발,   07년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7.11.01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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