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남녀평등][양성평등교육]양성평등(남녀평등)과 양성평등교육 분석(양성평등 개념, 평등 헌법규정, 양성평등 필요성, 양성평등교육 단계, 양성평등교육 관련 법령, 양성평등교육 실천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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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성평등][남녀평등][양성평등교육]양성평등(남녀평등)과 양성평등교육 분석(양성평등 개념, 평등 헌법규정, 양성평등 필요성, 양성평등교육 단계, 양성평등교육 관련 법령, 양성평등교육 실천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여성과 남성의 차이에 대한 사회적 통념

Ⅲ. 양성평등의 개념
1. 남녀평등으로서 기회의 평등
2. 남녀평등으로서 조건의 평등
3. 남녀평등으로서 결과의 평등

Ⅳ. 평등에 관한 헌법규정

Ⅴ. 양성평등의 필요성

Ⅵ. 양성평등 교육
1. 양성평등교육이란
2. 양성평등교육의 목표
3. 외국의 양성평등교육
1) 미국
2) 일본

Ⅶ. 양성평등교육의 단계
1. 소극적 양성평등교육
2. 적극적인 양성평등교육
3. 비판적인 양성평등교육

Ⅷ. 양성평등교육 관련 법령

Ⅸ. 양성평등교육을 위한 실천과제

Ⅹ. 결론

본문내용

, 미래의 바람직한 남성상과 양성공존의 문화에 대한 희망과 지혜 찾기, 마찬가지로 자기 진로 결단과 역경에 대한 준비 등이 그 내용일 것이다.
특히 성평등 교육은 잠재된 미래의 적에 대비한 교육이 아니라, 지금 현실의 ‘적’에 대한 교육이며, 현실의 적과 싸우기 위한 교육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여성이 겪는 모든 콤플렉스에 대해 초, 중, 고 시기에 모두 배워나가되, 특히 각각의 성장 단계에 조응하는 성차별 기제에 대해 적극적 비판의식과 자기 실천을 유도해야 한다. 초등학교에서는 외모콤플렉스라거나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 대해, 중학교에 이르러서는 신데렐라 콤플렉스와 지적 콤플렉스, 그리고 성 콤플렉스에 대해 적극적 비판의식을 갖도록 이끌어야 한다.
적극적인 비판과 집단적 실천운동의 교육이어야 한다. 또한 거대한 사회구조의 포위 속에서 이를 자각하는 이들의 비판과 실천을 개인적으로 고립시켜서는 안 된다. 이들의 실천을 집단적이며, 운동적인 형태로 그 의식성을 높이고, 상생하게끔 인도해야 한다.
공식 교육과정에서뿐만 아니라 잠재적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이 문제를 자신들의 준거집단활동의 내용으로 가져가게 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성평등 운동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성과 사랑의 문화적 각본을 거부하고 대안적 만남의 틀을 집단의 화두로 던져야 한다. 거대한 대중문화의 전방위적 공격 앞에서 성평등 교육은 이들에게 ‘사랑교육’, ‘성교육’, ‘연애교육’, ‘부부관계 교육’을 전면화해야 한다. 사랑의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비인격적인 사랑, 획일적인 사랑의 양식, 환상적 사랑 기대 심리로부터 자라나는 아이들을 구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지역의 성인들이 자신들의 삶의 문화에 대한 각성운동도 아울러 이끌어 내야 한다.
어떤 주제의 교육활동에도 성평등 교육은 모든 교사의 공통 교양이며, 교육목표이어야 한다. 전교조의 조합원 교육체계는 아직 부실하기만 하다. 앞으로 각 지부, 지회의 조합원 교육체계가 발전한다면 성평등 운동은 모든 조합원들의 공통교양과목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생활연구회와 여성위원회, 여기에 공감하는 전교조 내외의 제 주체간의 연대가 장기적으로 모색되어야 한다. 모든 조합원들의 개별 실천 또한 성평등 교육의 일반화라는 맥락에서 서로 연결되어야 한다.
먼저 결의한 주체들이 필요하며, 이들로부터 이들의 결의를 가시화하며, 집단적 흐름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회보 등을 적극 개발하여야 한다.
필요하다면 상층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이론투쟁이 필요하며, 공개적인 담론이 개발되어야 한다. 직책 여성 할당제는 성평등을 위해 절실한 매개고리이지만, 이는 잘못하면 충분한 대의에 대한 공감없이 ‘여성’이라는 성정체성을 이용한 ‘압력수단’처럼 보일 수도 있다. 성평등 교육이 전교조의 참교육실천의 3대 목표로 평가받으려면 먼저 깨달은 자들의 예지와 사전 노력이 다양하게 전개되어야 한다. 성평등 교육의 중심 활동가들은 이를 위해 참교육론 전체에 대한 담론을 미리 준비하고, 그 장을 여는 노력을 성심 성의껏 해나가야 할 것이다.
Ⅹ. 결론
역사와 사회구조의 변화과정에서 여성보다는 남성이 주체적으로 참여해왔고 급속도로 변화되는 사회조직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가족제도의 근간이 되는 유교사상의 기저에도 남성이 우선시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성들은 마냥 하는 역할수행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여성은 여성 나름의 역할을 수행해왔기에 오늘날과 같이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부를 누리고 안정된 사회구조를 이루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문제는 현재의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많은 갈등 중에 양성평등이라는 개념의 혼란으로 오는 사회적 갈등이 매우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왜 남자와 여자 관계를 일대 일 대응관계로 보는 것인지? 왜 양성평등의 개념에서 흑백 논리로, 선과 악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호도하려는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많은 여성분들은 매우 건전한 가치관과 올바른 인식으로 갖고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그 나름의 대우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본다.
얼마전에 어느 고등학생이 “성교육의 대가라는 ***가 이혼했다면서요?” “우리나라는 여자가 인기가 있고 유명한 사람이 되어 사회활동을 하려면 이혼을 해야 하나요?”라는 어쩌구니 없는 뜻밖의 질문을 받고 순간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풍부하지 못한 일반 상식을 바탕으로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그 학생의 말도 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 조화와 타협, 희생과 배려를 통하여 원만하고 합리적인 사회구조를 형성하려는 노력보다는 흑백논리에 의하여 양성평등(남녀관계)를 정립하려는 몇몇 여성사회 지도층의 왜곡된 인식으로 많은 여성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가고 이혼을 할 줄 아는 여성은 사회적으로 깨어있는 능력이 있는 여성이고 소리없이 가정을 지키고 가족이라는 소중함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사람으로 인식되어지는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정상적인 나라라고 보는가? 아직도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에 익숙지 못한 우리나라가 세계의 톱 수준의 이혼률을 갖게 되는 명예로운 나라가 되었다는 것도 자랑스러운 일인가?.
양성평등이 되기 위해서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똑 같아야 한다는 생각부터 잘못이라고 본다. 남자와 여자는 생리적, 신체적, 인지적 구성 및 발달정도 등 많은 분야에서 차이가 있고 현실적으로 그와 같은 차이점을 인식하고 진정한 양성평등의 기본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까지 억압받고 약자의 입장에서 억울하게 살아왔으니 이제부터 맛 좀 보아라는 식의 투쟁적인 양성평등의 인식은 오히려 사회적 혼란을 가져올 뿐이다. 일부 여성들 자체도 이중적인 잣대를 버려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여교사도 담임교사를 해야 한다(여교사가 얼마 되지 않은 학교인 경우임)고 이야기를 하면 여자이기 때문에, 집에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담임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하다가, 담임수당 및 자율학습 지도비와 같은 물질적인 이해관계에 직면하면 똑같이(평등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불평불만 하는 논리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오직 똑같이 되어야 양성평등이 된다는 잘못된 인식과 이해가 바로 되어야 진정한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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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2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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