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문학과 예술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문예총은 작가동맹, 미술가동맹, 음악가동맹 등 분야별로 문학 예술인 단체를 산하에 두고 있다.
문예총에 소속된 각 장르별 예술가들은 그들이 지니고 있는 공훈과 역량에 따라 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를 비롯하여 1급에서 8급까지 구분된다. 이 중에서 인민예술가와 공훈예술가는 국가영웅으로 추대되고 있으며, 최고 영예인 국기훈장의 급수가 인정되어 인민예술가는 국기훈장 1급, 공훈예술가는 2급에 해당된다.
또한 공장, 기업소, 합동단테 등에는 예술소조가 조직되어 있어 근로 인민대중들의 예술 활동은 소조를 통해 이루어진다. 예술소조는 문예총과 별대의 군중단체로 활동하지만, 소조원들의 창작품은 각 동맹의 기관지에 발표되기도 한다. 이들 중 일부는 각 동맹의 후보 맹원으로 발탁되어 수습기간을 거쳐 정맹원이 됨으로써 직업적 작가나 예술가의 길로 들어서기도 한다. 그 외에 작품의 현상모집에 참여하여 발굴되는 경우도 있다. 북한 전업 작가의 약 40%가 문학통신원 출신으로, 이는 직장인으로 현상모집에 응모하여 작가의 길로 전환된 경우이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창작의 영역이 광범위하고 다양하지만, 북한에서는 혁명, 계급, 투쟁, 인민 등 공산주의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이념의 영역에 한정된다. 따라서 북한의 문학과 예술에서 다루는 내용이란 정치이념과 일치하는 경우에만 문학과 예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 참고문헌
- 통일부, 통일교육원 (2003)
- 임순희, '문화 예술의 실태와 변화 양상', 북한사회의 이해 (2002)
- 새로운 북한이해, 편찬위원회, 경북대학교출판부 (2003)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1.23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818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