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학습상담론 - 감성을 길러주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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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버려 의례적이고 표피적인 말만 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면 성적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으며 부모가 그때 대책을 세워 주면 고마워할 것이다.
자녀는 엄연히 부모와는 다른 독립적인 인격체다. 자녀는 부모를 닮지만 다른 개성을 가질 수 있다. 또 부모가 보고 자란 환경과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랄 경우 개인적인 문화가 다르다.
참조 : http://blog.naver.com/iwoolee?Redirect=Log&logNo=140016220868
이렇게 자라난 환경과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도 일단은 아이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무시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
이런 때에 자녀의 말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말을 끊으면 자녀는 부모가 자신의 말에 귀기울여주지 않고 자신과는 아예 말이 통하지 않고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여 대화의 단절이 오게 될 수도 있다.
최근의 젊은 부모들은 될 수 있으면 아이들을 억압하지 않고 자유롭고 즐거운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그렇게 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저절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생명을 보존하기 위한 의식주를 공급받는 것 뿐만 아니라, 연령대에 맞는 올바른 훈육을 받아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영위하게 된다. 코칭은 자녀를 올바로 키워보고자 고심하는 부모에게 탁월한 자녀 양육 방법을 제공해준다.
아이들은 대략 2~3세 때부터 자기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외부 세계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고자 한다. 유아기 때의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사물을 이해하는 능력이 발달된다. 그들은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이 때부터 나쁜 습관이나 이기적인 욕구를 조절하는 능력을 배우지 않으면 그 영향이 평생 지속될 수 있다.
아이들은 3~4세가 되면 뇌와 감성 능력의 50%가 발달되고 된다고 한다. 이 때 지능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서적, 성격적인 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발달하도록 자극하지 않으면 그 부분에서 평생토록 결함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사회를 인식하고 가치관, 도덕성, 태도, 성품 등의 기초를 다지게 되는 3~7세까지의 부모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연령의 자녀를 가진 부모는 교사와 코치를 겸해야 한다. 교사로서 부모는 아이들이 습득하고 발전시켜야 할 좋은 성품과 습관들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규칙을 세워서 그들이 일상 생활에서 실행함으로써 몸에 익숙해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이 때 좋은 언행에는 상을 주고 나쁜 언행에는 벌을 주는 상벌제도를 적용하는 등 나름대로의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찾아내어 엄격히 실행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교사의 역할과 더불어 아이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서 코칭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http://blog.naver.com/kjms1021?Redirect=Log&logNo=50006010942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11.25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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