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시대에 중소기업이 찾아야할 비지니스 전략

목차

I.유비쿼터스란 무엇인가?
1.유비쿼터스의 정의
2.유비쿼터스 컴퓨팅
3.유비쿼터스 네트워크

II.유비쿼터스 기업간 정보격차

III.유비쿼터스 기업간 정보격차 해소 방안

IV.U시티는 IT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 기회

V. 중소기업의 표준화 활동

VI.결론

본문내용

제비용도 상대적으로 영세한 중소기업에 있어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중소기업에 있어서 처음부터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내는 일은 쉽지 않지만, 이미 제정된 표준안을 수정 및 보완하는 작업이라면 큰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 TT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elecommunication Technology Association)- 정보통신 산업과 기술진흥, 국민경제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정보통신표준 제정기관.
등의 각종 표준화 관련 기관, 충분한 인력과 자금력을 확보한 대기업 등의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공조가 필요하다. 특히 정부와 표준화 관련 기관에서 표준화 작업에 대한 환경을 마련하고 중소기업과 협력 중인 대기업이 공동의 이익을 위해 특정 분야에서 함께 표준화 제안을 진행한다면 중소기업의 부담을 상당 부분 덜어주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표준화 활동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권두언, TTA Journal)
VI. 결론
IT산업 분야에서 앞으로 펼쳐질 유비쿼터스 세계는 지금까지 우리가 이룩한 성과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도전과 기회 요인을 동시에 제공해 주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광대역화 추세와 결합해 음성데이터, 통신방송, 유무선간의 통합, 융합화가 빠르게 진전 되고 디지털 융합은 산업간 경계를 넘어 텔레매틱스, 홈 네트워크와 같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제품군을 창출함에 따라 제2의 모멘텀 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변동하려는 경향.
이 형성되고 있다. 또한 창조적이고 새로운 기술로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와 기업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장벽이 무너진 글로벌 경제는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기술 상품만이 생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활동을 잘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전문 인력의 부족, 자금부족, 미래시장 예측과 기술관련 정보획득의 어려움 등이다. 따라서 산,학,연 형태의 공동연구사업에 대한 지원의 강화가 필요하다. 기술 전문가와 중소기업 간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 및 자문 실적이 있는 전문가에게 정부가 자문비를 보조해 줄 필요가 있다. 또한, 국가전략분야의 기술개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의 실행 시에 하나의 기술개발과제에 대하여 복수의 기업에게 기술개발을 하도록 하여 경쟁을 유인하고 개발성과에 따른 지원을 차별화 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키워드

유비쿼터스,   중소기업,   유비쿼터스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