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계에 대한 상상(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의 미래형 탁자를 두고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적 인터페이스라고 했다.’ 버스정류장, 교차로 등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공동체 생활을 하는 이러한 곳에 신기술, 신 인터페이스를 통합하고자 하는 것이다. 기술의 통합, 기기의 통합은 그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사람의 통합을 이루어야 한다. 디지털의 네트워크는 인간간의 네트워크가 되어야 한다. 또한 산업사회가 인간소외를 야기했듯이 정보화 사회가 야기 시킬 새로운 문제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턱대고 기술을 개발하고, 오직 인간생활만을 위해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와 환경, 그리고 더 먼 미래를 생각하고 기술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생각과 함께 디지털 혁명을 해나간다면 디지털 혁명은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성공적인 혁명이 될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개발되지 않은 가상을 보여준 것이 아니다. 아직 실용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이미 개발된 기술들이다. 이미 디지털은 이만큼 진보한 것이다. 이제는 디지털 기술이 인간에게 어떻게 작용할지, 어떤 문제를 낳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고민할 시기이다. 내일이 곧 디지털, 아니다. 오늘이, 지금이 곧 디지털이다.

키워드

감상문,   미래세계,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