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수 동물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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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 1


§2. 본 론 ----------------------------------- 1
1. 양봉 --------------------------------- 1
2. 흑염소 ------------------------------- 2
3. 사슴 -------------------------------- 5
4. 오소리------------------------------- 10
5. 뉴트리아 ---------------------------- 10
6. 타조 -------------------------------- 11
7. 토끼 -------------------------------- 11


§3. 결 론 ----------------------------------- 12



<참고 자료> -------------------------------------- 13

본문내용

큼 신규 입식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수가축협회에서는 오소리술을 비롯해 고부가가치 제품이 많이 시장상품성이 높은 가축이 오소리라며 정부가 아직까지 오소리를 축산물가공처리법상의 식용목적 동물로 포함시키지 않는 것은 사육농가의 경제적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관계 당국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5. 뉴트리아
특수가축협회는 74개 농가에서 3만 1,5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오소리와 마찬가지로 정부의 공식집계(10농가, 5,475마리)와는 차이가 크다.
육질의 영양비가 수분 69%, 단백질 21%, 지방 9%, 회분 1% 등으로 알맞게 구성돼 요즘처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시기에 사육하기 알맞다는 것이 특수가축협회의 평가다. 고기 맛이 좋아 탕으로 조리해서 먹기도 하며 건강원 등에서 진액으로 가공해 유통시키기도 한다. 성장하면 몸무게가 7~10kg에 이르고 12개월령이 되면 식용으로 쓸 수 있다. 2년에 5회, 한번에 7~8마리의 새끼를 낳아 번식률이 뛰어나고 사료비가 적게 들어(1년에 1만 5,000원)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적게 먹기 때문에 분비물도 많지 않아 친환경적인 사육 환경이 보장된다. 한편 특수가축협회 뉴트리아 산업위원회는 뉴트리아의 품종을 개량하고 모피와 꼬리가죽, 앞니, 쓸개 등 부산물도 활용할 수 있도록 02년부터 관계 연구기관과 산학협동 체제를 다지고 있다.
그러나 ‘뉴트리아’라는 동물 자체가 소비자들에게 생소해 판로가 확보돼 있지 않고 쥐와 비슷한 생김새가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이 때문에 1990년대 초 암수 한쌍에 150만원까지 치솟았던 분양가는 현재 30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소리와 마찬가지로 대량 유통을 위한 합법적 통로가 막혀 있어 식용목적 동물로 법제화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뉴트리아 사육 농가에서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뉴트리아는 많은 자본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가축이며 국내 사육기반이 취약한 만큼 인지도가 낮아 소비 홍보 등이 절실하다고 한다.
6. 타조
업계는 1,200농가에서 3만~3만 5,000마리를 키우고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타조 사육현황 역시 정부 집계(529농가 1만 5,524마리)와는 차이가 있다. 1998년부터 내수용으로 수입된 종타조들의 번식이 본격화되면서 전체 사육마리수도 크게 늘기 시작했다.
타조는 고기에서 깃털, 알껍데기까지 버리는 것 없이 모두 요긴한 쓰임새를 갖고 있다. 고기는 저지방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알껍데기와 깃털은 공예품의 소재로 활용한다. 타조 가죽은 구두나 핸드백 등 고급 피혁제품의 원료로 쓰인다.
또 기후 적응력과 내병성이 강하고 사료효율이 소ㆍ돼지보다 2~4배나 높아 부가가치가 높은 가축으로 인식되고 있다. 오소리나 뉴트리아와는 달리 이미 2000년 5월에 의뢰도축 기준이 마련돼 식용동물로서의 합법적인 대량 유통이 가능하다.
그러나 타조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올 때 수입업자들이 종타조 분양에만 열을 올린 결과 소비시장의 저변은 확대되지 않고 생산량만 늘어 사육농가들이 현재까지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특수가축협회의 주장이다. 1998년 마리당 700~800만 원을 호가하던 종타조는 2000년 들어 300만 원대로 떨어졌고 식용으로 적합한 1년생 타조(100~120kg)는 100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타조업계에는 생산과 소비에 대한 방향성을 마련하는 것이 큰 과제로 남아 있다. 타조는 도축과 유통이 법제화되었음에도 전문 음식점이 태부족이며 별도의 수집상이 없어 농장 직거래와 같은 소량 유통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과학적인 품종개량 체계를 정립하고 사육 농가 중심으로 소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7. 토끼
정부가 1975년부터 식용화를 권장해 사육의 역사가 비교적 긴 토끼는 현재 1만 7,180농가에서 41만 6,042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유통망 부재와 중국산 토끼털 수입 등으로 한때 사육농가수가 크게 줄었지만 IMF사태 이후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사육하기 쉽고 번식력이 왕성한 토끼는 고기가 주로 활용되며 모피를 비롯해 실험용이나 애완용 수요도 꾸준하다. 80일 정도 키운 2.2~2.5kg의 토끼가 1만원선에 거래된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진 토끼고기는 보양식뿐 아니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그러나 풀어나가야 할 숙제도 많다. 먼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요리법을 개발하고 중탕ㆍ포장식품 등 가공사업을 활성화해 소비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또 조사료 활용 등으로 생산비를 줄여 수입 토끼나 다른 유혹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지금같은 재래식 유통체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규모 양토장이 설립돼야 하지만 영세한 농가들에게도 자금 부담이 크며 토끼 등 특수가축 농가들에게도 소ㆍ돼지농가들처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Ⅲ. 결론
축산물로서는 아직도 소비자들에게 익숙치 않은 뉴트리아나 타조같은 특수가축은 소, 돼지, 닭 등 주요가축에 비해 희소성이 두드러진다. 따라서 개별 가축이 가지는 상품성과 부가가치를 살려 축산의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면 사육농가들에게 높은 소득을 안겨줄 수도 있다. 이른바 ‘벤처축산’의 기대주인 셈이다. 특수가축은 이렇게 산업으로서의 가치가 분명한데도 너무나 소외되어 왔다. 학문적인 연구같은 것이 뒷받침되어야 기술이 발달하고 다양한 소비방법이 나오는데 정부의 부처에서 이를 전담하는 연구자조차 거의 없는 상황에서는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하기가 어렵게 된다. 앞으로 축산 당국의 과감한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특수가축 목장주들 스스로도 자기 개발을 하고 특수가축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그것을 이어나기기 위한z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참고 자료>
농민신문사 월간 축산 2002년 8월
농수산 통계 연보 1992. 6
농림수산 통계 1991.12
(사) 한국양록협회 1992. 12
축산진흥연구소보, 20권, 시작쪽수 51p, 1993. 7 , 곽종현
흑염소 사양관리 기술 2003. 12

키워드

특수동물,   흑염소,   사슴,   현황,   가축,   특수가축,   양봉,   축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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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06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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