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차, 다과, 떡, 음식에 대한 조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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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통차

2. 전통음료

3. 한과류

4. 떡

5. 참고자료

본문내용

산 줄기의 산간지역과 낙동강 유역의 평야, 그리고 동해와 남부의 황금어장을 끼고 있어 갖가지 산물이 풍성한 편이다.
▣ 사과로 유명한 대구와, 밤, 대추, 감 같은 과일이 많이 나는 상주, 문경지역에서는 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로 만든 정과가 유명하다.



▣ 화산섬인 제주도는 지역의 토질상 논 농사가 거의 불가능 하여, 조, 보리, 메밀, 녹두, 감자, 고구마 같은 반작물이 주로 재배된다. 지금도 주식인 쌀은 호남지방에서 들여다 먹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쌀로 만든 떡이나 과자는 매우 귀한 음식으로 명절이나 제사 등 특별한 때에만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 북쪽 지방의 곡창지대로 불릴 만큼 온갖 산물이 풍부하여 음식도 다양하다. 풍부한 곡물을 바탕으로 한 여러 종류의 떡이 발달되어 있지만, 모양새는 사치스럽지 않고 소박하며, 후한 인심답게 양이나 모양새도 푸짐하다.
▣ 한과로는 무정과가 예로부터 전래되고 있다.



▣ 산세가 험한 편이지만, 황해도와 접한 평남 지방은 비교적 농사가 잘 되어 쌀을 비롯해 조, 수수, 옥수수, 기장, 팥, 녹두 등의 잡곡이 많이 생산 된다. 에로부터 중국과 교류가 활발했던 지역이라서 민심도 진취적이고 푸짐한 것이 특징이다.
▣ 독특한 방법으로 만드는 수수엿과 튀기거나 볶아먹기도 하는 견과류가 전통한과로 전해지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지방으로 대부분이 산으로 형성되어 있어, 농작물이 빈약한 편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생산되는 조, 강냉이, 수수 등은 품질이 좋고 매조와 메수수는 남쪽에서 나는 것보다 훨씬 차지다고 한다.
▣ 옥수수로 만들어 쫍쌀 고물을 묻힌 '태석'이라 불리는 독특한 엿이 전통한과로 전해지고 있다.
제주도
명절때만
경기도
다 식
강원도
매작과
충청도
정과(인삼)
전라도
동아정과
경상도
정과(과일)
황해도
무정과
함경도
태석(엿)
평안도
견과류
떡이란, 대개 곡식가루를 반죽하여 찌거나 삶아 익힌 음식으로, 농경 문화의 정착과 그 역사를 함께 하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떡은 그 어원을 중국의 한자에서 찾을 수 있는데, 한대(漢代) 이전에는 떡을 '이(餌)'라 표기하였다.
이 당시는 중국에 밀가루가 보급되기 전이므로 떡을 쌀, 기장, 조, 콩 등으로 만들었다. 또, 한대 이전의 문헌인 <<주례(周禮)>>에는 '구이분자(救餌粉咨)'라는 표기도 보인다. 조선 시대의 문헌인 <<성호사설>>에는 이에 관한 해석을 다음과 같이 하고 있다. 곧 <<주례>> 주에 이르기를 "합쳐 찌는 것이 이(餌)이고 만드는 것이 자(咨)이다."라고 했던 바, 이(餌)는 찧어 가루로 만든 다음에 반죽을 하므로 "떡으로 만든다."고 하였으며, 자는 쌀을 쪄서 매에 문드러지게 치는 까닭에 "합쳐서 찐다."고 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 덧붙여 구(救)란 볶은 콩이고, 분(粉)이란 콩가루이므로 찹쌀이나 기장쌀로써 먼저 가루를 만들어 볶은 콩을 얹어 만든 떡이 구이(救餌)이며,찹쌀과 기장쌀을 먼저 쪄 쳐서 만든 다음 콩가루를 묻힌 것이 분자(粉咨)라 했다.
한편, 기록에 의하면 밀가루가 보급된 한대 이후에는 떡을 가리키는 표기가 '병(餠)'으로 바뀌고 있다. 떡의 주재료가 쌀에서 밀가루로 바뀌면서 '병(餠)'이란 새로운 표기법이 쓰이게 된 것이다. 결국 떡을 나타내는 한자는 쌀을 위주로 해서 만들었을 경우 조리법에 따라 '이(餌)'나 '자(咨)'로 표기했고, 밀가루로 만들었을 경우 '병(餠)이라 표기한 셈이다. 여기에 따르면, 우리의 떡은 쌀을위주로 하여 만들고 있는 만큼 '이(餌)'나 '자(咨)'에 해당한다고 보아야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재료에 따른 명칭상의 구별 없이 '떡'이라 하고, 한자어로 나타날 때에는 모두 '병(餠)'이라는 표현으로 쓰고 있다.
■ 떡의 종류
<찌는떡>
<치는떡>
<빚는떡>
<지지는떡>
특 성
찌는떡
곡물 가루를 시루에 안쳐 솥 위에 얹고 증기로 쪄내는 떡을 시루떡
멥쌀이나 찹쌀을 떡가루로 하여 팥 녹두 깨 등을 고물로 사용하며, 고물 대신 밤 대추 석이채 잣 등을 고명으로 얹기도 한다.
치는떡
치는떡은 도병(搗餠)이라 한다. 일단 시루에 쪄낸 찹쌀이나 떡을 뜨거울 때 절구나 안반에 쳐서 끈기나게 한 떡으로 인절미, 흰떡, 절편,개피떡 등이 있다.
빚는떡
빚는 떡은 멥쌀가루와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모양 있게 빚어 찌거나 빚어 고물을 묻혀 만든 떡을 말하는데 경단, 송편, 단자 등이 있다.
지지는떡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모양을 만들어 기름에 지지는 떡으로 화전 주악 부꾸미 등이 있다.
종 류
찌는떡
▣ 설기떡 : 쌀가루에 물을 내려한 덩어리가 되게 하여 찐 떡
▣ 켜떡 : 고물을 사이사이에 넣어 켜를 만들어 찐 떡
치는떡
▣ 인절미 : 찹쌀을 불려서 시루나 찜통에 찐 다음 바로 절구나 안반에 쳐서 적당한 크기로썰고 콩고물 이나 거피팥 고물을묻힌다.
▣ 가래떡 : 멥쌀가루에 물을 내려 시루에 찌고, 절구나 안반에 끈기가 나게 친다. 친 떡을 길게 막대 모양으로 만든다.
▣ 절편 : 길게 빚어 떡살 로 문양을 내어 썰면 절편이 된다. 개피떡-친 떡 덩어리를 얇게 밀어 팥소를 넣고 접은 후 반달모양으로 찍어 공기가 들어가게 한 떡이다
빚는떡
▣ 경단(瓊團) : 찹쌀 가루나 수수가루 등을 더운물로 익반죽을 하여 동그랗게 빚어서 끓는 물에 삶아 콩고물이나 깨고물을 묻힌 떡이다.
▣ 송편(松餠) : 쌀가루를 익반죽을 하여 콩 깨 밤 등을 소로 넣고 조개처럼 빚어서 시루에 솔잎을 켜켜로 깔아 쪄낸다.
▣ 단자(團子) : 찹쌀가루를 물을 주어 찌거나 익반죽을 하여 반대기를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꽈리가 일도록 쳐서 적당한 크기로 빚거나 썰어서 고물을 묻힌다
지지는떡
▣ 화전(花煎) : 반죽을 동글·납작하게 빚어서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지진 떡이다. 지질 때 철에 따라 진달래꽃 장미꽃 감국(황국화) 등의 꽃이나 국화잎을 얹고 지져 계절의 정취를 즐기는 떡이다.
■ 참고자료
* 응송(1892-1991)<東茶正統考> 한국 차문화의 발달 백산차 P.9
* 한국 정통 음식 : 떡, 한과, 음청류 윤숙자
* 한국의 떡과 과줄 강인희 지음 대한교과서주식회사

키워드

전통차,   전통음료,   한과류,   ,   음료,   음식,   고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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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07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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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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