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인터넷중독진단][인터넷중독예방][인터넷문화]인터넷중독의 정의, 인터넷중독의 원인, 인터넷중독의 진단기준, 인터넷중독의 현상, 인터넷중독의 결과, 인터넷중독 예방 및 대처 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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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중독][인터넷중독진단][인터넷중독예방][인터넷문화]인터넷중독의 정의, 인터넷중독의 원인, 인터넷중독의 진단기준, 인터넷중독의 현상, 인터넷중독의 결과, 인터넷중독 예방 및 대처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터넷 중독의 정의
1. 정의
2. 이론가들의 정의
1) Goldberg
2) Griffiths
3) King
4) Young

Ⅲ. 인터넷 중독의 원인

Ⅳ. 인터넷 중독의 진단기준

Ⅴ. 인터넷 중독현상
1. 인터넷 시간왜곡 경험
2. ꡒ1분만 더ꡓ 증후군(one more minute syndrome)
3. 잔영현상 증후군
4. 인터넷 중독의 조기 징후

Ⅵ. 인터넷 중독의 결과

Ⅶ. 인터넷 중독 예방 및 대처 방안
1. 개인적인 대처방안
2. 인터넷을 활용한 부모-자녀 관계를 향상시키는 대처방안

Ⅷ. 결론

본문내용

은 못하겠지만 요즘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에 대한 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낭패를 볼 가능성은 매우 적다. 물건 고르는 일을 아이들에게 맡겨준다면, 아이들은 책임감을 느끼고 온갖 정보를 다 구해 비교해 보고 신중한 판단을 내릴 것이다. 물론 부모들은 원하는 물건이 어떠한 조건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을 자녀에게 미리 제시하고, 아이들의 구매 판단에 대해 ‘왜 그것을 그곳에서 구입해야 하는지’ 등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것도 잊지 말자. 정보화, 신지식인이라는 것이 학교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는 실제 생활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단순히 물건을 싸고 편리하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갖가지 정보를 수집해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더군다나 자녀들에게 중요한 일을 맡겨줌으로써 부모들이 자신들을 믿고 있다는 느낌을 깊이 심어줄 수 있다. 모든 사회적 관계와 마찬가지로 부모-자녀관계의 가장 중요한 근간 역시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다.
학생들이 인터넷을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유도하지 않는다면, 인터넷은 주로 게임, 음악감상, 음란물 검색 등 단순히 여가시간을 즐기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TV나 잡지 등을 대체하거나, 채팅이나 e-mail 등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편지 또는 전화를 대체하는 기능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인터넷을 활용할 줄 아느냐에 대한 관심을 벗어나, 이들이 고급의 지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교사나 부모의 세심한 지도가 요구됨은 물론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자료를 제공하는 공공 site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사회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Ⅷ. 결론
개인용 컴퓨터의 급속한 보급과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터넷은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 대다수 국민들의 인터넷 사용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또한 실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인터넷을 사용함으로써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전자우편을 통하여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그에 따른 문제도 하나둘씩 발견되기 시작하였는데 그 중의 대표적인 것이 중독성 행동이다.
지나친 인터넷 사용을 일컫는 ‘인터넷 중독’은 이제 생소한 용어가 아니다. 요즘은 학계 뿐 아니라, 뉴스와 신문에서도 지나친 인터넷 사용이 부정적인 결과를 일으키는 것에 주목하고, 효율적인 인터넷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Goldberg가 1996년에 ‘인터넷 중독 장애 (internet addiction disorder, IAD)’라는 말을 처음 언급함으로써 시작된 인터넷 중독에 관한 연구는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심리학자들이 보고하고 있는 바대로, 지나친 인터넷 사용은 일종의 중독 장애로 진단될 만큼 학업적, 직업적, 그리고 심리적 영역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온다.
그러나 과연 지나친 인터넷 사용이 하나의 중독으로 진단·분류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다. 비록 앞으로 나올 DSM-V에 하나의 새로운 장애로서·가상현실 장애(cyber disorders)\'가 생겨나게 될 정도로 그 영향력은 크지만(Zenhausen), 인터넷 중독을 하나의 독립된 중독 장애로 보기보다는 지나친 컴퓨터 사용의 일종으로 볼 것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Suler). 또한 인터넷 중독 장애를 처음으로 주장한 Goldberg역시 후에는 자신이 제시한 인터넷 중독 준거를 수정하여 병리적 컴퓨터 사용(pathological computer use)으로 수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인터넷 중독 자체에 대한 논쟁보다 중요한 것은 지나친 인터넷 사용이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 이용에 따른 생활상의 변화나 문제 행동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정보문화센터에서 국내 인터넷 이용자 11,9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6.9%가 인터넷을 하지 않으면 생활 리듬에 영향을 받는 등 생활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 가정의 컴퓨터 보급률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청소년 인터넷 사용자는 하루가 다르게 급증하고 있다. 최근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13세 이상 10대들의 인터넷 사용 비율은 74.1%로 30, 40대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으며 대학생이 포함되어 있는 20대의 67.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있어 인터넷은 단순한 호기심의 대상이 아닌 일상생활의 주요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청소년의 생활 리듬에 심각한 지장을 주기도 한다. 그 중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인터넷망을 이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들 수 있다. 이 게임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학교까지 결석할 정도의 생활적응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일부 청소년들은 마약 같은 약물에 빠져 환청, 우울 증세를 보여 정신과 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또한 인터넷을 하지 못하면 사회적으로 뒤떨어진다는 의식과 심지어 청소년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될 확률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인터넷 중독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컴퓨터의 보급과 사용에 따른 영향일 것이다. 특히 컴퓨터 사용이 많은 청소년들은 인터넷이 주는 매력에 거부감 없이 몰입할 가능성이 많다. 이미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은 필수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정보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의 활용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인터넷 이용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는 교육적 측면에서 학습효과를 증대시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수적임은 물론 우리 사회의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시급한 과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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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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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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