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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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 중 암예방 효과가 매우 높은 채소류에 속하며 들깨 가루는 불용성 식이섬유소를 많이 지니고 있어 발암물질을 만나면 그것과 결합해 이를 제거해 버린다. 들깨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발암물질에 의한 돌연변이성을 현저히 낮추는 효능이 있다.
미역은 피를 맑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니코닌 해독작용 등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생일 때마다, 산후 조리식으로 빠지지 않는 미역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영국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미역에서 추출되는 물질들은 정상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스스로 죽게 한다. 암 발생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차단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기도 한다.
양배추는 서양에서 요구르트, 올리브와 함께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힐 만큼 영양가가 있으며 항암작용도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여러 실험을 통해 양배추는 폐암과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의 발생률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배추에 들어 있는 물질(ITC)은 발암과정의 전단계에 걸쳐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발암물질 활성화 효소를 억제하고 해독작용을 하는 효소는 증가시켜 발암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하기 때문이다.
보통 이뇨와 강장, 진통, 소염 등 치료제로 쓰이고 특히 성인병을 위한 약재로도 사용된다.
율무는 또 결장암세포와 골육암세포에 대해 다른 곡류에 비해 더 높은 항암 효과를 나타냈다. 장수에도 더없이 좋은 식품으로 꼽히는 율무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육류와 동물성 지방 섭취가 높아지는 현대인들이 결장암 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품이다.
간암은 한 해 평균 100만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대다수가 사망한다. 때문에 암 중에서도 무서운 질병으로 꼽힌다. 최근 작두콩이 한국 성인 남성 간암 예방치료에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작두콩은 해독작용과 항종양의 특성이 있으며 변형세포에 대한 강한 분열과 억제 작용, 독성 억제작용이 있어 암을 막는 데 효능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가공식품은 설탕이나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 있어 신체 균형을 깨고 암을 유발하는 등 유해물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토마토 가공식품은 생 토마토보다 더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 항암효과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라이코펜은 빨간 색소성분으로 완숙한 토마토일수록 그 성분이 풍부하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하루 1회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3주간 섭취한 결과 혈중 임파구와 전립선 조직 산화손상이 줄어드는 것으로 관찰돼 라이코펜을 단기 보충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
이처럼 다양한 음식은 우리가 모르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의학 쪽에서도 많은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고 암을 이기는 음식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습관과 식이조절 운동을 통해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암을 이기는 음식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참고문헌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박건영저 / 연합뉴스 . 2007

키워드

,   한국인,   5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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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2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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