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관련 도서 서평 -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를 읽고

소개글

경영/경제 관련 도서 서평 -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Ⅱ. 본 1

Ⅲ. 본 2

Ⅳ. 결

본문내용

과를 가지고 오지 않을뿐더러 부정적인 생각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할 것이다. 물론 매우 소수의 인원만이 한국은행에서 일할 기회를 얻기에,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고, 내가 선택한 목표이기에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황금빛 꽃가루’를 사용하였다. 나는 아직 ‘황금빛 꽃가루’와 같은 나만의 긍정적사고 매개체는 정하지 못하였지만 머지않아 곧 나의 ‘황금빛 꽃가루’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단지 목표를 원하기 보다는 목표를 이루었다고 상상하라.’고 하였다. 이 책의 교훈을 따라서 ‘나는 한국은행의 직원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는 한국은행의 직원이다.’라고 매일매일 되뇌면 더 좋을 결과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한국은행에 입행한 후에는 국가의 기초적인 정책들부터 차근차근 익혀 경험을 쌓은 후에,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정책결정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한국은행에 들어가서 <코끼리를 들어 올린 개미>의 교훈을 더 잘 실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국가 통화정책을 만드는 사람과 기업의 경영자는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윌리는 동료 개미들을 제대로 통솔하지 못하고 동료 개미들에게 일에 대한 열정을 깨우쳐 주지 못하는 무능한 리더였는데 그 이유는 ‘행동수칙1’에 해당하는 ‘내면의 아우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한국은행에 들어가게 되면 경제적 수치, 상황이 나타내는 내면의 아우성을 잘 파악하여 국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삶의 희망도 일깨우는 훌륭한 경제학자가 될 것이다.
Ⅳ. 결
이 과제를 처음 받았을 때는 ‘기업과 경영’ 수업을 몇 주 들은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경영 서적을 읽고 그것을 바탕으로 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레포트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 무척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경영학에 관련된 책 중에 그나마 이해하기 쉬운 우화 형태로 쓰인 책을 골라서 읽었다. 그리고 지금 레포트를 쓰게 되었다. 이 책이 우화 형식으로 매우 읽기 쉽게 쓰인 책이지만 그 내용과 교훈은 마냥 간단하고 쉽지만은 않았다. 생각해봐야 할 것들은 많은 책이었다. 특히 이 책의 여러 교훈들 중에서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친구로 만들어라.’, ‘명확한 꿈을 마음에 품어라.’, ‘내면의 아우성에 주의를 기울여라.’, ‘변화가 느리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인정해라.’,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 ‘꿈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를 만들어 이용하라.’같은 경구는 정말 가슴깊이 와 닿았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칠 경구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런 교훈을 주는 경구에 맞춰 미래를 설계하여 보니 불확실하게만 느껴졌던 나의 미래에 틀이 잡힌 것 같아서 레포트를 쓰는 시간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Ⅴ. 참고문헌
『코끼리를 들어 올린 개미』 빈스 포센트 지음, <21세기 북스>

키워드

코끼리,   윌리,   덤보,   경영,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