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소개글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1. 저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조국 교회의 신학생을 비롯한 목사 후보생들에게 진정한 신학함이 무엇이며 그런 것이 신앙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그 신학교육을 통하여 교회는 그들에게 무엇을 기대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실제적인 조언을 주고자 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와 관련된 많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목회자로의 부르심이 무엇이며 그들의 소명이 역사에 어떤 의미를 가지며 육체적으로, 지성적으로, 인격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를 소상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정독함으로써 신학생들은 신학수업이나 목회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지불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잘못된 신학함 앞에 도사리고 있는 암초를 미리 발견하여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뿐만 아니라 뱀같이 지혜로운 자들로 준비시켜 하나님의 거룩한 복음사역을 휼륭하게 감당해 나가도록 하는 데 관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2. 내용요약
(1)한사람의 중요성
신학의 문을 두드린 이후에는 점점 머리만 커지고 가슴은 메마르게 되는 경험을 흔히 하게 됩니다. 신학의 깊은 맛을 보지도 못하였으면서도 교회와 은혜의 세계를 판단하는 비판력들은 늘어가게 됩니다. 오늘날과 같이 객관적인 탐구를 통해서 신학을 연구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성경을 더 잘 알 수 있으며 나아가서 그러한 신학적인 지식이 하나님을 파악하게 할 수 있다고 믿는 학문의 교만이 고개를 드는 곳에서 더 더욱 우리 자신의 영적 삶을 성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역사변혁의 의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용하셔서 이 시대를 바꾸실 것이라고 믿는 역사변혁의 주인공의식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드려지고 하나님은 자신을 사용하여 한 시대를 움직이실 것이라고 믿는 폭발적인 열망이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성경의 한 사람이 저의 영혼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만남은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세례 요한이었습니다.사람들은 방법을 찾아다니지만 하나님은 한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방법을 사용하셔서 역사를 움직이시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시어 역사를 움직이시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무지와 어두움 속에서 선택받은 백성으로 빛을 잃어가고 있을 때 하나님은 한 아이를 광야에서 준비하시는 것으로 위대한 한 시대의 개벽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기록 선지자들이 계시가 끊어진 지, 사백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을

키워드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자네 정말 그 길을,   자네 정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