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관광종합개발계획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총량만을 파악할 수 있을 뿐, 각 자원별 공급 필요량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계획에서는 관광활동유형을 기준으로 자연환경, 건강/위락자원, 문화자원, 레포츠/연수자원, 건강미용축구형으로 구분하여 자원별 공급현황을 분석함
○ 자연자원은 관광객들을 수용하기 위한 여가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공원 및 도시자연공원, 자연휴양림으로 구분함
- 자연공원은 가지산도립공원과 신불산군립공원을 산정하였으며, 도시공원은 근린공원(21), 어린이공원(80), 도시자연공원(2) 등의 면적을 포함하였음. 또한 자연휴양림은 가지산과 신불산에 위치한 2곳의 휴양림의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함
Ⅳ. 종합여건분석
1) 문제점 및 잠재력 도출
▷ 문제점
○ 관광기반시설의 부족
- 울주군 약 400만명/년(03년기준) 이상의 관광객이 내방하고 있으나 사회경제적 변화 및 다양한 관광욕구에 부응하지 못하며, 여러 계층의 관광객을 수용할 숙박위락시설 등 관광기반시설의 미비로 경유형 관광형태가 주류를 이룸
- 울주군은 다양한 관광자원이 많이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교통망이 울산시내를 경유하도록 되어 있어 원활한 관광활동을 위한 접근체계의 개선이 필요함. 또한 주요 관광지의 방문교통수단은 자가용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주차공간 등 편의시설 부족으로 관광활동이 많은 불편을 초래함
○ 관광자원의 연계성 부족
- 가지산과 신불산을 중심으로 한 산악관광자원과 반구대암각화 및 천전리각석 등 원시문화자원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 그리고 서생지역의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등 해안관광자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울주군 전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함
- 소규모의 관광자원이 다양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울주군의 자원 보유 특성상 이에 대한 연계프로그램의 부족으로 울주관광이미지 제고에 한계를 가짐
○ 차별화된 관광매력성의 부족
- 관광의 매력성이나 유인성이 매우 큰 지역에서는 대규모 투자를 통한 관광자원을 개발로 차별화가 가능하지만 울주군의 관광자원은 대부분 소규모로 여러 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자원별 매력성 확보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음
- 따라서 울주지역의 독특한 역사유적지나 소규모 관광지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작지만 아름답고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특화된 자원으로 개발하는 계획이 필요함
○ 하계집중의 관광형태
- 울주관광은 대부분 공간적시간적으로 집중되는 특성을 띄며 계절적 집중(하계)은 시간 집중과 요일별(주말, 휴일) 편중의 형태를 나타냄으로서 관광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관광사업의 수익성에 큰 제약을 끼침
○ 관광홍보의 부족
- 기존 여행사나 기타 친목단체 등 특정 안내원에 의해 인솔되는 단체 관광형태에서 개인이나 가족단위로 여행을 하는 형태로 변화되고 있지만, 울주관광의 경우 다양한 관광수요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관광자원의 개발미흡과 함께 보유 자원에 대한 홍보체계가 미흡함
▷ 잠재력
○ 선사문화유적과 영남알프스 형성의 지역 차별화된 관광자원 보유
-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국내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등 국보급의 선사유적을 보유한 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적 측면에서는 “영남의 알프스”라는 수려한 산세와 고헌산, 신불산 정상의 억새평원과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으로 유명함
- 지역특산물 측면에서는 서생, 삼남지역의 배, 언양미나리, 언양한우불고기 및 외고산 옹기 등으로 유명함
- 유서깊은 문화유적과 천혜의 산악관광자원, 아름다운 해안관광자원 등의 자원을 군민의 뜻을 모아 울주를 머무는 관광지로 탈바꿈하려는 군정 주요 4대 방침에 의한 군민의 추진의지
○ 대규모 배후시장과 연계형성
- 울산 및 부산 등 영남권의 대규모 관광시장(대구/경주/울산/양산/부산 : 약1,000만명) 인접하고 있어 시장의 잠재력 및 광역적 연계관광자원이 풍부함(해양관광자원 : 부산 및 강동권, 산업관광자원 : 도심권, 문화관광자원 : 내륙 및 경주권)
○ 울주 내륙지역의 관광자원 형태
- 공간구조적 특성 : 가지산공원과 신불산공원 등 울산의 대표적인 산악관광자원이 집중된 지역으로서 도심지에서 가까운 산이지만 조림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수량이 풍부한 계곡이 곳곳에 형성되어 있어 장기적인 시설개발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목적형 수요 유치가 가능함
- 접근성: 경부고속도로 및 고속철도가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으며, 35번 국도 8호선이 밀양방면으로, 국도 7호선이 부산, 경주 방면으로 연결되어 있어 밀양, 청도, 양산 및 부산 등지에서의 이용 특성이 강하게 나타남
- 관광자원적 특성 : 주요 관광자원으로는 서쪽으로 가지산 자연공원, 남쪽으로는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간월산, 신불산, 취서산 등 산세가 수려한 천혜의 자연경관이 갖추어져 있는 산악관광자원이 있음. 산악관광과 연계한 등억온천, 폐갱도 시설을 이용한 자수정유원지, 작천정, 홍류폭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분포함
- 이용형태적 특성 : 가지산공원 및 신불산공원 등지의 산악 등산객과 등억온천지구의 온천이용객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밀양, 양산 등 경남권 이용객 중심의 당일 관광특성이 강하게 나타남
- 자수정 유원지의 경우 평일은 학생단체가 많으며, 주말은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주를 이룸
○ 울주 해양지역의 관광자원 형태
- 공간 구조적 특성 : [제3차 울산권 관광개발계획]상 해양산업관광권에 속한 지역으로서 진하해수욕장 및 간절곶 등을 중심으로 해양자원이 집중된 지역으로서 국도 31호선 및 지방도 1027호선, 울산 부산고속도로가 부산과 경주와 연결되어 있어 지역주민과 부산경남권 관광객들의 이용특성이 강하게 나타남
- 관광자원적 특성 : 주요 관광자원으로는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을 비롯하여 모래 해변이 넓은 진하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임진왜란 때 축조된 서생포 왜성, 이길봉수대, 고산 전통옹기단지 등의 역사문화자원과 인접하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관광활동이 가능한 지역임
○ 이용형태적 특성 : 진하해수욕장 및 간절곶은 부산경남권 관광객의 이용비중이 높으며,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해 최근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음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7.12.24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428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