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ying Game을 보고

본문내용

폐된 공간인 “메트로”는 인종차별과 성에 대한 차별이 없는 천국인 셈이다. “메트로”는 대도시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현대 문명사회의 모든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는 곳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대도시는 국가의 근간이 되는 곳인 것이다. 아무런 차별이 국가가 형성되기를 바라는 감독이 바라는 이상적인 장소를 “메트로”라는 술집으로 이상적인 모습을 설명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이상적인 장소라고 해도 데이브와 같이 자유에 취해, 폭력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존재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선한 본성을 가진 포거스와 같은 존재가 약간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감독은 보여준다. 포거스와 "딜“의 생존 그리고 포거스로 인해서 "딜“을 괴롭히던 데이브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그런 감독의 의도와 매치되는 것이다.

키워드

IRA,   무장단체,   인종차별,   성차별,   차별,   The Crying Game,   크라잉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