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결론
○본론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결론
본문내용
연맹이 조직되어 이슬람 국가 독립을 도모하였다. 1947년 8월 영국의 지배를 벗어나, 이슬람권인 동·서 파키스탄이 힌두권인 인도와 함께 영국연방의 자치령으로 각각 분리 독립하였다. 1956년에는 공화국이 성립되었다. 정식명칭은 파키스탄 이슬람공화국(Isl?mic Republic of Pakistan)이다. 서쪽으로 이란·아프가니스탄, 북쪽으로 힌두쿠시·카라코람의 양 산맥을 사이에 두고 러시아·중국, 동쪽으로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남쪽으로는 아라비아해(海)에 면한다. 1971년에는 동(東)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분리 독립하였고, 독립 당시부터 카슈미르 지역을 둘러싸고 인도와 영토분쟁을 벌여왔다.
이곳은 인더스강의 젖줄로 모헨조다로와 하이파 등 기원전 수천년부터 문화의 꽃을 피웠다. 그 후로는 동서문화의 십자로에 위치한 관계로 끊임없는 교류가 있어 불교미술의 백미인 간다라 미술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런 지정학적 위치로 아리안족의 침입을 비롯해 그리스, 페르시아, 터키 등 숱한 외세의 침략에 시달렸던 것이다. 8세기 때 이슬람교도인 무굴제국이 18세기까지 이 지방을 지배했고, 19세기에는 영국이 이곳을 식민지로 만들었다. 그 후 영국에서 독립하고 내전을 거쳐 오늘날의 서파키스탄이 된 것이다. 지금도 인도와는 카슈미르 지역을 두고 분쟁중이다. 요새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파키스탄으로 들어와 난민촌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지역은 세계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산맥, 카라코람산맥, 힌두쿠시산맥과 파미르고원이 각각 6,000미터 이상의 당당한 산들을 이끌고 한 방향으로 달려오다가 꽝 부딪쳐 솟아오른 곳으로. K2를 비롯해 8,000미터급 4개의 봉우리와 5개의 대빙하가 있다.
○결론
남부 아시아 지역을 한마디로 서술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지역이다. 이곳은 아직까지 인류의 미지의 지역이다. 또한 각종 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지역이며, 종교적인 갈등, 식민지의 아픈 과거와 이데올로기의 의한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지역이다. 즉 다른 지역에서 문명의 이익을 볼 때 이곳은 그들의 침입을 받아 문명의 폐해를 가장 많이 본 지역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세계 어느 곳도 이곳만큼 많은 문화가 복합되어 있는 곳은 없다. 그래서 나는 이곳을 ‘인류문화의 종합전시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부정적인 요소가 없지 않으나 현시대의 다가치적이고 다문화적인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관점에서 볼 때 아주 흥미로운 곳임에는 틀림없다.
이곳은 인더스강의 젖줄로 모헨조다로와 하이파 등 기원전 수천년부터 문화의 꽃을 피웠다. 그 후로는 동서문화의 십자로에 위치한 관계로 끊임없는 교류가 있어 불교미술의 백미인 간다라 미술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런 지정학적 위치로 아리안족의 침입을 비롯해 그리스, 페르시아, 터키 등 숱한 외세의 침략에 시달렸던 것이다. 8세기 때 이슬람교도인 무굴제국이 18세기까지 이 지방을 지배했고, 19세기에는 영국이 이곳을 식민지로 만들었다. 그 후 영국에서 독립하고 내전을 거쳐 오늘날의 서파키스탄이 된 것이다. 지금도 인도와는 카슈미르 지역을 두고 분쟁중이다. 요새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파키스탄으로 들어와 난민촌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지역은 세계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산맥, 카라코람산맥, 힌두쿠시산맥과 파미르고원이 각각 6,000미터 이상의 당당한 산들을 이끌고 한 방향으로 달려오다가 꽝 부딪쳐 솟아오른 곳으로. K2를 비롯해 8,000미터급 4개의 봉우리와 5개의 대빙하가 있다.
○결론
남부 아시아 지역을 한마디로 서술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지역이다. 이곳은 아직까지 인류의 미지의 지역이다. 또한 각종 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지역이며, 종교적인 갈등, 식민지의 아픈 과거와 이데올로기의 의한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지역이다. 즉 다른 지역에서 문명의 이익을 볼 때 이곳은 그들의 침입을 받아 문명의 폐해를 가장 많이 본 지역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세계 어느 곳도 이곳만큼 많은 문화가 복합되어 있는 곳은 없다. 그래서 나는 이곳을 ‘인류문화의 종합전시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부정적인 요소가 없지 않으나 현시대의 다가치적이고 다문화적인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관점에서 볼 때 아주 흥미로운 곳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