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의사와 환자간에 윤리적 문제들이 왜 발생하는가?
2. Truth telling 에 관한 의사의 윤리 및 의무.
3. 환자의 권리 및 환자의 알 권리.
4.의사와 환자의 4가지 모델.
5.온정적 간섭주의 와 Truth telling.
6.마무리 및 결론.
2. Truth telling 에 관한 의사의 윤리 및 의무.
3. 환자의 권리 및 환자의 알 권리.
4.의사와 환자의 4가지 모델.
5.온정적 간섭주의 와 Truth telling.
6.마무리 및 결론.
본문내용
우의 사례들을 많이 모아야 한다.
여기서 비슷한 사례란 의료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그 환자의 사회적인 배경까지도 고려한 것이여야 한다. 그 밖에도 두려움 등 환자의 심리지적인 면까지도 고려되어야 한다.
제 2 단계: 모든 가능한 방법을 충분히 고려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단계는 종종 무시되고 있다. 살제 상황에서 문제에 부딪치는 경우 사람들은 A가 아니면 B라고 생각하지 C가 있다는 것을 잘 생각해 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제 3 단계: 선택한 대안들이 환자에게 영향을 끼치므로 그 대안을 선택한 이유을 찾아내어 각 이유의 중요성을 비교하라.
이러한 이유를 찾아내는 과정은 특히 환자의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를때 대단히 유용하다. 결정에 환자나 그 가족들이 참여는 하지만 이유를 찾아내고 또한 각 이유에 대해 서로 비교하는 과정은, 그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그들에게 준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
제 4 단계: 다시 한 번 환자의 의견(선호)를 확인해 본다.
제 1단계에서 사례들을 수집하는 이유의 하나는 환자의 생각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겠는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러한 확인은 제1,2,3 단계를 취하기 전에 이루어진 것이다. 제 4 단계에서는 환자의 의견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데 이 때는 환자에게 모든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 다음이 된다. 이 때 의사는 환자에게 실제 상황은 이렇고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에는 이런 것이 있다고 말해 줄 수 있다. 따라서 이 단계는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 후에 환자가 내린 결정을 다시금 확인하려는 노력이 된다.
제 5 단계: 환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미치는 영향도 고려하여 대안을 선택한 이유들을 찾아내고 서로 비교한다.
환자 이외의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결정 과정에서 이차적인 역할박에 할 수 없지만, 그 사람들도 결정의 결과를 두고 볼 때는 윤리적인 상황에서의 행위 수용자가 될 수 있다. 그들이 영향을 받는 한 그들의 안녕을 위해서도 어떤 대책이 세워져야 한다. 예를 들어 심한 신체 장애 어린이를 집으로 데려올 때 그 형제들의 안녕도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Truth telling을 주저하는 이유와 사실을 숨길시 나타나는 문제점.
대다수 의사들은 불가피한 거짓말, 진실의 은폐 필요성 주장.
[Why?] ㈀환자에게 암울한 미래를 전달하는 “대리자”역할 주저.
㈁회복할 수 있다는 신념자체를 져버리게 하므로.
※기존의 의사가 환자에게 질병의 상태를 숨겼을 경우 야기 될 수 있는 문제점.
ⓐ의사는 환자가 자신의 “인생결정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게 된다.
ⓑ말기환자의 삶을 불행하다고 보는 시각
ⓒ환자의 상태가 더욱 악화 되는 경우: 근심과 불안감, 소외감.
◆Truth telling시 진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특수 의학용어를 사용하여 사실을 전달하지 않는다.
㉯사실의 내용을 무정하게 전달하여 희망의 여지를 없애지 않도록 주의한다.
㉰시간을 두고 충분히 설명해준다.
㉱의료진이 대화에 기꺼이 응할 수 있어야 한다.
㉲환자는 마음의 준비를 하여야 한다.
▶▶진실의 적절한 전달은 환자에게 희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생존에 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분명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존재한다.◀◀
5. 마무리 및 결론.
1980년 AMA의 조항 즉 “의사는 환자와 그의 동료에게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조항은 환자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 의사로서의 도덕적인 의무라고 규정한 최초의 조항이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의사와 그의 의료진은 의료부권주의에 근거하여(성직자 모델에서의 의사의 역할) 환자가 그의 상태가 얼마나 악화되었는지, 그의 질병이 필요로 하는 치료가 무엇인지에 대해 모르는 것이 더 낫다고 가정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의사는 종종 환자에 관한 정보를 숨겼고 노골적인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였다. 또 전통적으로 의사가 환자에게 그의 병에 관한 모든 구체적인 설명을 하는 것은 환자에게서 혼란과 불안, 근심만을 야기 시키고 희망을 빼앗는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진실을 은폐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끔 했다. 단지 질병에 관한 정보를 환자에게 상황에 따라 설명하는 것, 즉 정보의 정확성보다는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환자에게 유리하게 설명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근거로 인하여 의사는 다른 정치가나 변화사와는 달리 사실을 조작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듯했다. 이는 “의료부권주의”전통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실상 오랜 기간 동안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서 지배적인 관습으로 자리 잡아왔다. 그리고 이러한 관습으로 인하여 의료직업윤리 규정에는 이러한 행위를 규제할 수 있는 규칙이 등장하지 않았다. 즉 의사의 신뢰성을 지적하면서 환자에게 모든 치료내용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규정하지만(AMA, 1980) "환자에게 해로운 경우 거짓말을 해도 좋다”는 내용의 규칙은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을 말하는 것은 환자에게 자발적인 고지된 동의를 얻거나 혹은 거부를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다. 적절한 진실전달은 환자에게 희망을 심어준다. 진실을 전달함에 있어서 환자에게 생존에 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분명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존재한다. 일년 내에 95%가 죽는 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그 사실을 전달하는 경우를 고려해 보자. 통계학 상으로 희망은 전혀 존재하지 않지만, 그러나 희망의 가능성은 존재한다. 생존률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하지만 진실 전달과정 속에 통계학 속에 그 환자가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 또한 전달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환자에게나 사실을 전달하여서는 안되며 그 사람의 정신적 수용력과 기질, 자라난환경, 예상되는 행동들을 종합하여 사실을 전달해도 된다는 전문가적인 의견이 산출될때 진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다섯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환자자신의 상태를 설명하여야 할 것이다. 또 의사와 환자간의 관계가 사례마다 다르고 특수성을 지니며 환자마다 각각의 문제가 똑같은 경우는 있을 수 없으므로, 의사는 Truth telling에 있어서 적절한 판단을 내려 사용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비슷한 사례란 의료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그 환자의 사회적인 배경까지도 고려한 것이여야 한다. 그 밖에도 두려움 등 환자의 심리지적인 면까지도 고려되어야 한다.
제 2 단계: 모든 가능한 방법을 충분히 고려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단계는 종종 무시되고 있다. 살제 상황에서 문제에 부딪치는 경우 사람들은 A가 아니면 B라고 생각하지 C가 있다는 것을 잘 생각해 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제 3 단계: 선택한 대안들이 환자에게 영향을 끼치므로 그 대안을 선택한 이유을 찾아내어 각 이유의 중요성을 비교하라.
이러한 이유를 찾아내는 과정은 특히 환자의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를때 대단히 유용하다. 결정에 환자나 그 가족들이 참여는 하지만 이유를 찾아내고 또한 각 이유에 대해 서로 비교하는 과정은, 그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그들에게 준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
제 4 단계: 다시 한 번 환자의 의견(선호)를 확인해 본다.
제 1단계에서 사례들을 수집하는 이유의 하나는 환자의 생각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겠는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러한 확인은 제1,2,3 단계를 취하기 전에 이루어진 것이다. 제 4 단계에서는 환자의 의견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데 이 때는 환자에게 모든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 다음이 된다. 이 때 의사는 환자에게 실제 상황은 이렇고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에는 이런 것이 있다고 말해 줄 수 있다. 따라서 이 단계는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 후에 환자가 내린 결정을 다시금 확인하려는 노력이 된다.
제 5 단계: 환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미치는 영향도 고려하여 대안을 선택한 이유들을 찾아내고 서로 비교한다.
환자 이외의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결정 과정에서 이차적인 역할박에 할 수 없지만, 그 사람들도 결정의 결과를 두고 볼 때는 윤리적인 상황에서의 행위 수용자가 될 수 있다. 그들이 영향을 받는 한 그들의 안녕을 위해서도 어떤 대책이 세워져야 한다. 예를 들어 심한 신체 장애 어린이를 집으로 데려올 때 그 형제들의 안녕도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Truth telling을 주저하는 이유와 사실을 숨길시 나타나는 문제점.
대다수 의사들은 불가피한 거짓말, 진실의 은폐 필요성 주장.
[Why?] ㈀환자에게 암울한 미래를 전달하는 “대리자”역할 주저.
㈁회복할 수 있다는 신념자체를 져버리게 하므로.
※기존의 의사가 환자에게 질병의 상태를 숨겼을 경우 야기 될 수 있는 문제점.
ⓐ의사는 환자가 자신의 “인생결정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게 된다.
ⓑ말기환자의 삶을 불행하다고 보는 시각
ⓒ환자의 상태가 더욱 악화 되는 경우: 근심과 불안감, 소외감.
◆Truth telling시 진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특수 의학용어를 사용하여 사실을 전달하지 않는다.
㉯사실의 내용을 무정하게 전달하여 희망의 여지를 없애지 않도록 주의한다.
㉰시간을 두고 충분히 설명해준다.
㉱의료진이 대화에 기꺼이 응할 수 있어야 한다.
㉲환자는 마음의 준비를 하여야 한다.
▶▶진실의 적절한 전달은 환자에게 희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생존에 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분명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존재한다.◀◀
5. 마무리 및 결론.
1980년 AMA의 조항 즉 “의사는 환자와 그의 동료에게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조항은 환자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 의사로서의 도덕적인 의무라고 규정한 최초의 조항이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의사와 그의 의료진은 의료부권주의에 근거하여(성직자 모델에서의 의사의 역할) 환자가 그의 상태가 얼마나 악화되었는지, 그의 질병이 필요로 하는 치료가 무엇인지에 대해 모르는 것이 더 낫다고 가정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의사는 종종 환자에 관한 정보를 숨겼고 노골적인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였다. 또 전통적으로 의사가 환자에게 그의 병에 관한 모든 구체적인 설명을 하는 것은 환자에게서 혼란과 불안, 근심만을 야기 시키고 희망을 빼앗는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진실을 은폐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끔 했다. 단지 질병에 관한 정보를 환자에게 상황에 따라 설명하는 것, 즉 정보의 정확성보다는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환자에게 유리하게 설명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근거로 인하여 의사는 다른 정치가나 변화사와는 달리 사실을 조작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듯했다. 이는 “의료부권주의”전통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실상 오랜 기간 동안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서 지배적인 관습으로 자리 잡아왔다. 그리고 이러한 관습으로 인하여 의료직업윤리 규정에는 이러한 행위를 규제할 수 있는 규칙이 등장하지 않았다. 즉 의사의 신뢰성을 지적하면서 환자에게 모든 치료내용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규정하지만(AMA, 1980) "환자에게 해로운 경우 거짓말을 해도 좋다”는 내용의 규칙은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을 말하는 것은 환자에게 자발적인 고지된 동의를 얻거나 혹은 거부를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다. 적절한 진실전달은 환자에게 희망을 심어준다. 진실을 전달함에 있어서 환자에게 생존에 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분명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존재한다. 일년 내에 95%가 죽는 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그 사실을 전달하는 경우를 고려해 보자. 통계학 상으로 희망은 전혀 존재하지 않지만, 그러나 희망의 가능성은 존재한다. 생존률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하지만 진실 전달과정 속에 통계학 속에 그 환자가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 또한 전달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환자에게나 사실을 전달하여서는 안되며 그 사람의 정신적 수용력과 기질, 자라난환경, 예상되는 행동들을 종합하여 사실을 전달해도 된다는 전문가적인 의견이 산출될때 진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다섯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환자자신의 상태를 설명하여야 할 것이다. 또 의사와 환자간의 관계가 사례마다 다르고 특수성을 지니며 환자마다 각각의 문제가 똑같은 경우는 있을 수 없으므로, 의사는 Truth telling에 있어서 적절한 판단을 내려 사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