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의 치료적 의사소통 및 관계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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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자와의 치료적 의사소통 및 관계형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치료적 관계
-정의
-치료적 관계형성의 각 단계에서의 간호사의 과업
-치료적 관계형성의 촉진요소
-치료적 관계형성의 장애요소

2.의사소통 기법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
-언어적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

3.생애주기별 특징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노인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본문내용

고 사회적 신분을 상실하거나 경제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또, 심신의 기능이 쇠퇴하고 건강을 잃기 쉬우며 활동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자주성을 잃고, 의존성이 증대한다. 이처럼 노년기는 개인적인 적응이나 사회적인 적응에 있어서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정과 사회에서의 충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노년기는 청년기와 마찬가지로 지극히 주관성이 강해지는 시기이다. 청년기의 주관성은 주로 경험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지만 노년기의 주관성은 과잉된 경험에서 유래하는 경우가 많다. 노인은 흔히 완고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지나치게 과거의 경험을 내세우기 때문이다.
정신기능에 있어서는 새로운 재료를 학습하는 일이 어려워지고, 기억력, 특히 최근의 일에 대하여는 기억력이 나빠진다. 사회적 활동이나 그것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려는 욕구나 흥미
가 감소되며, 불만을 경험한다. 일반적으로 동기(motivation)의 강도가 쇠퇴한다.
☞노인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노년기에는 청력과 시력이 저하되고,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려 하며, 경직성과 내향성이 강해지며, 언어적 능력 또한 저하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의사소통하는데 여러 가지 장애를 갖게 된다. 이러한 의사소통의 방해요인을 갖고 있는 노인과 의사소통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따라야 하는 원칙과 특수한 장애나 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과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얼굴을 마주보고 눈높이를 맞춰 얘기한다.
- 가까운 곳에서 말한다.
- 천천히 이야기하되, 너무 높은 소리로 크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 노인들이 알아 듣기 쉬운 말로 명확하게 이야기 한다.
- 말로만 대화하지 말고, 사진, 문자와 같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같이 활용해애 한다.
- 스킨쉽과 몸으로 하는 언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 노인의 주장에 반대하거나 가치관을 고치려 들지 말아야 한다.
- 자신의 고집을 부리지 말고, 노인의 고집을 꺾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 노인의 신상에 관한 비밀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
- 노인의 평소 생활 습관이나 심정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노인의 청력이 나빠 못 들을 수도 있으므로,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확인한다.
- 노인의 속마음을 알려 하기 전에,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 노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이야기에 공감해 주어야 한다.
- 노인으로 하여금 말할 기회를 많이 부여하고, 귀담아 들어야 한다.
- 이야기를 잘 하거나 좋은 행동을 할 때 칭찬하는 것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 노인의 평소 생활 습관이나 심정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표정은 밝게 하고, 자주 웃고 유머감각을 잃지 말아야 한다.
- 다투거나, 말싸움을 하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반말하지 말고, 욕하지 말아야 한다.
- 이야기를 하다가 계속 흥분하거나 화를 내면 상황이나 말을 전환시키는 것이 좋다.
- 칭찬을 많이 하되, 두루뭉실한 칭찬을 하지 말고 잘한 행동이나 좋은 태도 등 구체적인 것을 두고 칭찬하라.
- 나쁜 행동을 할 때 위험한 행동이 아니라면 못 본 척 하는 것이 좋다.
- 대화에 방해가 되는 소음이나 소란한 환경에서는 대화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복잡한 질문은 하나씩 끊어서 묻는 것이 좋다.
- 노인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다고 하여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 노인과 비슷한 점을 찾아내어 이를 활용하라.
-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되, 부정적 감정은 가급적 표현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자신의 이야기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즉시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라.
-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하되, 시간을 두어가며 노인을 충분히 납득시키는 것이 좋다.
- 약속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지키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한다.
# 참고문헌 #
ㆍ정신간호학 - 수문사
ㆍ기본간호학 - 수문사
ㆍ의사소통과 간호 - 이광자, 신광출판사
네이버 백과사전
http://cafe.naver.com/enanug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63
현장 사례 분석
at 10.01.23
권OO (M/ 78)는 Slip down으로 Rt. ankle Fx.라는 진단 하에 121Ward에 #10째 재원 중인 환자분이다.
1. 간호사는 대상자가 있는 병실 방문 시 이름을 부르거나 인사 없이, “주사 드릴께요”하며 온 목적에 대해서만 얘기하였다.
- 첫 대면 시 친근감의 표현으로 인사를 하도록 한 후 대상자임을 확인하고 목적을 설 명한다.
▶“권OO님, 안녕하세요, 잘 주무셨어요?? 아침 약이 있어요. OOO을 위한 주사에요. 주사
드릴게요.”
2. 대상자는 귀가 어두워 작은 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했고, 간호사는 귀 가까이에서 큰 소
리로 천천히 이야기하였다.
- 가까운 곳에서 말한다.
- 천천히 이야기하되, 너무 높은 소리로 크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3. 이야기가 끝나면 “제 말 아셨죠?” 하며 대상자가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질문을 하였다.
- 노인의 청력이 나빠 못 들을 수도 있으므로,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확인한다.
4. 대상자가 간호사에게 abdominal pain complaint을 하였고 간호사는 즉각적으로 환자 가
까이 다가가 신체사정을 하였다
- 노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의심하지 않는다.
5. 간호사는 이야기 할 때 하던 행동을 멈추지 않고 처치를 계속하며 대답하였다.
- 얼굴을 마주보고 눈높이를 맞춰 얘기한다.
▶대상자와 얘기할 때에는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고, 그 대상자와 대화가 끝나면 다음 대상자로 옮겨간다.
6. 대상자는 말할 때 두서없이 지리멸렬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었고 계속 반복적인 말을
하자, 간호사는 듣기보다 자기 할말 만 하고 폐쇄형 질문을 하는 경향을 보였다.
- 노인으로 하여금 말할 기회를 많이 부여하고, 귀담아 들어야 한다.
▶개방형 질문을 하고 대상자의 말을 요약하여 대상자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정리한다.
7. 간호사는 대상자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할아버지”라는 호칭을 썼다.
- 상대방에 이름을 부르며 존중해준다.
▶할아버지 대신 “권OO님”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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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6
  • 저작시기201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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