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1월]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의 성장에 관한 경영전략 사례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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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I사업부의 엄형규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과거 인수나 라이센스 등으로 해외기술을 도입하려고 시도했으나, 국내 엔지니어들이 제대로 흡수할 수 없었던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비메모리사업을 위해 많은 해외 기술인력 등을 영업했였으나, 그들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떠나갔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로 볼 때, 국내의 기술인력이 흡수할 수도 없는 고등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앞으로 지양하고, 한국의 연구개발 조직이나 생산조직이 받아들일 수 있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자 함니다 또한, 저는 삼성전자가 잘 할 수 있는 비메모리사업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에서 성공을 거룰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냐는 메모리사업이 대량생산 이 가능한 제품이었고, 기술에 연속성이 있어서 차세대 제품개발에 그간 축적한 기술을 응용하여 더욱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향후, 비메모리사업을 추진함에도 하드디스크용 칩이나 CDMA용 칩, DVD 플레이어용 칩, 디지털 카메라용 칩, 스마트 카드 등과 간이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향후 기술의 진보가 가시적인 분야를 집중 육성하려고 합니다.
반도체 사업총괄의 이윤우 사장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비메모리 시장은 매우 크지만 사실상 삼성이 할 수 있는 시장은 매우 협소합니다.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시장은 삼성 자체의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또한 NEC나 Toshiba같은 회사가 2,000 -3,000명의 비 메모리 설계엔지니어를 갖고 있는 것에 비해, 삼성전자의 비메모리부문 설계인력은 700명 남짓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핵심역량이 있는 부문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이러한 핵심분야는 LCD D river IC처럼 시장규모가 커야 합니다. 또한 SOC분야처럼 미래 디지럴 멸티미디어시대에 대비하고 삼성전자 전체의 시너지를 제고할 수 있는 분야에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통신용 반도체 개발을 위해서는 통신부문의 연구개발팀과 반도체부문의 연구개발팀이 협력하여 공동 의 프로젝트로 투자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서 삼성전자는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제품이나 제 조력 또는 꾸준한 기술혁신력 베이스가 있는 부문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서, 비메모리 분야에서 2002년에는 30억불, 2005년 50억불의 매출을 올리려는 야섬찬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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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28
  • 저작시기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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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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