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인물을 보면서 요즘 우리사회에서 볼수있는 비겁한 지식인들, 나서야 할때는 침묵하고 개인적 이해관계에만 집착해 망언을 해대는 그런 자들이 생각났고 왠지 지바고라는 인물이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못마땅하게만 느껴졌었다. 내가 사회주의를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파샤는 나름대로 부조리한 사회를 바꿔보고자 노력했고 처절하게 살다간 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