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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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얄타회담
<목 차>
Ⅰ. 얄타회담
1) 얄타회담의 목적 및 배경
2) 얄타협정의 내용

Ⅱ. 얄타체제

Ⅲ. 결론

본문내용

에 없었고 얄타협정까지 맺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소련과의 협력을 강조한 세력은알타학파라고 불렸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기 이전까지 얄타학파의 영향력은 유지됐으나 이후 국제질서는 냉전체제로 바뀌었고 소련에 대한 강경책을 주장한 리가학파가 득세했고 미국은 냉전에서 승리했다. 소련의 붕괴, 동서독의 통일, 중-동부 유럽의 민주화, 발트 3국 등 구소련 공화국들의 독립 등으로 유럽은 이미 얄타체제가 완전히 청산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의 마지막 남은 과제가 있다면 우크라이나 등 독립한 구소련 공화국들이 민주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부시 대통령이 강대국들의 세력균형 전략으로 약소국 국민의 자유가 짓밟혔던 과거사를 거론한 것도 자신이 추진하는 민주주의의 확산 정책이 구소련 공화국에 뿌리내리기를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발트 3국과 폴란드 등 중-동유럽 국가들이 미국과 소련에 의해 희생된 점을 반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얄타 협정으로 분단의 운명을 맞았던 한국에도 부시의 과거사 반성이 해당될 것인가. 실제로 한반도는 얄타협정의 최대 피해자이다. 남북한 분단은 물론 전쟁으로 민족상잔의 비극까지 벌어졌고, 아직도 냉전체제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북한의 핵 보유 선언으로 자칫하면 다시한번 한반도가 불바다가 될 수도 있다. 부시 대통령의 얄타 협정 비판에는 일단 한반도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얄타협정의 최대 피해자인 한반도가 제외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한반도의 분단에 책임이 있다는 점을 미국이 인정한다면 이를 반성하고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미국이 무엇보다 먼저 할 일은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북한이 핵을 보유한다면 한반도 분단의 고착화로 이어 질 수도 있다. 한반도의 통일은 얄타 협정의 잘못을 바로 잡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두 번 째는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무력보다는 평화적인 방법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은 비극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60년 전 당시와 현재는 상황이 다르다. 한국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모델이라고 불릴 만큼 발전했다.1945년 2월의 얄타협정은 역사상 최대 잘못 중 하나라는 인식을 미국이 갖고 있다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민주주의 확산을 위해 미국의 새로운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다. 첫 출발점은 미국이 한국에서 불고 있는 반미주의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철저히 반성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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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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