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Ⅰ. 서론 1
Ⅱ. 본론 1
1. 조로아스트교의 개관 1
2. 조로아스트교의 신관 2
3. 조로 아스트교의 이원론 3
1) 이원론의 정의와 논의점 3
2) 이원론 논의에 대한 고찰 4
(1) 윤리적 관점에서의 이원론 4
(2) 우주적 관점의 이원론 5
Ⅲ. 결론 6
Ⅳ. 참고 문헌 7
Ⅰ. 서론 1
Ⅱ. 본론 1
1. 조로아스트교의 개관 1
2. 조로아스트교의 신관 2
3. 조로 아스트교의 이원론 3
1) 이원론의 정의와 논의점 3
2) 이원론 논의에 대한 고찰 4
(1) 윤리적 관점에서의 이원론 4
(2) 우주적 관점의 이원론 5
Ⅲ. 결론 6
Ⅳ. 참고 문헌 7
본문내용
언제나 선과 악, 천국과 지옥이라는 이원론적 구도 속에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우주는 바로 두 영의 전쟁터인 것이다. 선신과 악신의 정쟁은 계속될 것이나 필경 선신이 반드시 승리하며, 악신은 지옥으로 갈 것이다. 지옥은 재앙과 고통의 상징이요, 천국은 평강과 행복의 낙원이다. 따라서 조로아스터교는 선신을 숭배하고 악신을 멀리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만약 선신을 숭배하지 않고, 악신을 섬길 경우 최후의 승리에서 선신에게 은혜를 입지 못함을 가르치고 있다.
Ⅲ. 결론
조로아스터교의 이원론은 유대교와 크리스트교 사상등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윤리적 이원론과 우주적 이원론의 향기가 성서 안에서 자주 발견이 된다. 유대인들은 바빌론 유수 말기에 페르시아 제국과 조로아스터교 사상을 접하게 된다. 당시 페르시아는 근동 전 지역을 점령했는데, 특히 페르시아 왕 키로스는 바빌론에 잡혀온 유대인 포로들을 모두 본국으로 돌려보내 주는 사면 조치를 단행한다.
그리하여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유대인들은 페르시아와 접촉하기 시작한다. 초기에 유대인들은 고대 애베스타어를 알고 잇는 조로아스터교 성직자와 학자들로부터 가타스를 배웠다. 이 학자들은 우주적 이원론보다 윤리적 이원론을 더 선호했는데, 그 결과 유대인들은 윤리적 이원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유대인 랍비와 학자들은 다섯 권으로 구성된 토라를 재편집하는데 특히 다섯 번째 책인 “신명기”는 바빌론 유수 때 재편집된 것이다. “신명기” 30장 15절 이하에는 조로아스터교에서 자주 언급된 윤리적 이원론이 분명하게 등장한다. 나종근, 「앞의책」, pp46-47.
“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 「신명기」30:15-19, 개역개정판.
조로아스트교도들은 신이 전적으로 선한 존재라는 점을 의심치 않는다. 이론원적 견해가 어떤 것이든 조로아스터교들은 바라는 희망과 기대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바램과 다르지 않다. 지금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고 아흐리만과 악과 어둠의 세력들이 승리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 엄청난 전쟁의 승리는 결국 아후라 마즈다와 선과 빛의 자녀들에게 돌아 갈 것이다. 싸움이 끝나고 아흐리만과 악과 어둠의 세력들이 모두 쫓겨나면, 선과 악을 운운하는 이원론 그 자체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Ⅳ. 참고 문헌
1. 참고 도서
1. 나종근, 「조로아스터」, 시공사, 2000.
2. 송홍국, 「기독교와 세계의 종교」, 한국 문서선교회, 1984.
3. 임웅, 「페르시아 신화」, 범우사, 2003.
4. 최정만, 「비교종교학 개론」, 이레서원, 2002.
5. 황보갑,「비교 종교학」,기독교 문화사, 1998.
2. 참고 논문
1. 류승률, “폴 틸리히의 하나님의 나라 이해”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89.
2. 정근태, “한국 기독교회에 의한 중앙 아시아 지역 선교의 타당성에 관한 일 연구”, 삼육대 신학전문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3.
Ⅲ. 결론
조로아스터교의 이원론은 유대교와 크리스트교 사상등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윤리적 이원론과 우주적 이원론의 향기가 성서 안에서 자주 발견이 된다. 유대인들은 바빌론 유수 말기에 페르시아 제국과 조로아스터교 사상을 접하게 된다. 당시 페르시아는 근동 전 지역을 점령했는데, 특히 페르시아 왕 키로스는 바빌론에 잡혀온 유대인 포로들을 모두 본국으로 돌려보내 주는 사면 조치를 단행한다.
그리하여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유대인들은 페르시아와 접촉하기 시작한다. 초기에 유대인들은 고대 애베스타어를 알고 잇는 조로아스터교 성직자와 학자들로부터 가타스를 배웠다. 이 학자들은 우주적 이원론보다 윤리적 이원론을 더 선호했는데, 그 결과 유대인들은 윤리적 이원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유대인 랍비와 학자들은 다섯 권으로 구성된 토라를 재편집하는데 특히 다섯 번째 책인 “신명기”는 바빌론 유수 때 재편집된 것이다. “신명기” 30장 15절 이하에는 조로아스터교에서 자주 언급된 윤리적 이원론이 분명하게 등장한다. 나종근, 「앞의책」, pp46-47.
“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 「신명기」30:15-19, 개역개정판.
조로아스트교도들은 신이 전적으로 선한 존재라는 점을 의심치 않는다. 이론원적 견해가 어떤 것이든 조로아스터교들은 바라는 희망과 기대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바램과 다르지 않다. 지금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고 아흐리만과 악과 어둠의 세력들이 승리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 엄청난 전쟁의 승리는 결국 아후라 마즈다와 선과 빛의 자녀들에게 돌아 갈 것이다. 싸움이 끝나고 아흐리만과 악과 어둠의 세력들이 모두 쫓겨나면, 선과 악을 운운하는 이원론 그 자체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Ⅳ. 참고 문헌
1. 참고 도서
1. 나종근, 「조로아스터」, 시공사, 2000.
2. 송홍국, 「기독교와 세계의 종교」, 한국 문서선교회, 1984.
3. 임웅, 「페르시아 신화」, 범우사, 2003.
4. 최정만, 「비교종교학 개론」, 이레서원, 2002.
5. 황보갑,「비교 종교학」,기독교 문화사, 1998.
2. 참고 논문
1. 류승률, “폴 틸리히의 하나님의 나라 이해”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89.
2. 정근태, “한국 기독교회에 의한 중앙 아시아 지역 선교의 타당성에 관한 일 연구”, 삼육대 신학전문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