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의사결정]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따른 향후 시장구도 전망 (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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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1) 하나로텔레콤의 매각 진행상황
(2) SKT 인수에 따른 업계 지각변동
(3) 유무선, 통신 및 방송간 Convergence

2. 하나로텔레콤의 가치 평가
(1) 국내 2위의 종합유선통신업체
(2) 자산규모
(3) 국내최초 IPTV 기반 확보
(4) 유리한 사업환경의 조성

3.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전략
(1) 사업영역 및 전략방향
1) Total Media & Communication Conglomerate
2) SKT의 최종목표 달성을 위한 필수과제
(2) 하나로텔레콤 인수전략 검토
1) 물밑협상 전략
2) 규제환경 변화
3) 가격결정 협상

4. 향후 전망 및 시장구도 변화
(1) 향후 일정
(2) 단기적 기대효과
1) KT그룹에 대응할 유무선 번들(Bundle) 상품의 출시
2) 하나로텔레콤의 마케팅효과 개선
3) 대규모 신기술 기반 투자효율성 증대
4) 하나로텔레콤과 SKT간 시너지 창출
(3) 향후 시장구도 변화
1) KT-KTF간 조속한 합병은 어려울 전망
2) 방송융합시장 선점을 위한 KT그룹과 SKT계열의 대결구도
3) SKT와 케이블(M)SO와의 연계강화 전망
4) DMC사업진출

본문내용

를 비롯하여 SK텔링크, 팍스넷, TU미디어, 서울음반, 싸이더스 IHQ 등을 자회사 또는 투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통신사업의 플랫폼과 컨텐츠 관련 업체로 하나로텔레콤과의 시너지 창출 역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하나로텔레콤은 이러한 부문과의 협업을 통한 신규 컨텐츠의 양산, 유통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나아가 미디어 부문의 활성화는 SKT의 최종목표인 “Total Media & Communication Conglomerate"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미션중 하나이다.
(3) 향후 시장구도 변화
1) KT-KTF간 조속한 합병은 어려울 전망
SKT의 인수는 KT-KTF간 조속한 합병을 가져올 것이라는 의견이 시장내 팽배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KT그룹의 전략 및 전세계적 추세에 비추어볼 때, KT-KTF 합병은 필수적이다. 또한 영업경쟁력 강화, 고정비 부담 완화 등의 효과등을 고려할 때에도 KT-KTF 합병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KT그룹의 중장기적 목표이다.
그러나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는 합병이 아닌 지분인수라는 것을 고려할 때, 정보통신부가 KT그룹의 합병을 허가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가 KT그룹의 합병의 Trigger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은 근거가 부족하다.
나아가 표면적인 합병에 앞서 KT그룹 내부적으로 중복인원의 정리, 유휴부동산의 활용 및 중복투자요인 제거 등 Restructuring에 대한 합의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Restructuring 작업은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과제일뿐더러, 유휴부동산 및 인원 Restructuring은 FTTH 및 All-IP 망 구축이 완료되는 201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여 현재로서는 KT-KTF간 조속한 합병은 어렵다고 판단된다.
2) 방송융합시장 선점을 위한 KT그룹과 SKT계열의 대결구도
SKT는 하나로텔레콤 인수를 통해 IPTV가 중심이 되는 통신, 방송융합시장 선점 전략의 시동을 걸 것으로 판단된다. SKT는 TU미디어 투자 및 케이블 TV SO와의 제휴를 통해 방송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타진해왔다.
IPTV 등장으로 인해 이제 통신과 방송시장은 IPrl반이 대세로 굳어짐에 따라, SKT는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 인프라 및 사업노하우를 바탕으로 IPTV 시장 공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IPTV의 Seamless한 전송을 위해서는 FTTH(Fiber to the Home : 광랜)가 최적의 네트워크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위해 KT는 2010년까지 총 1조 2천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KT망의 92%를 FTTH로 교체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전체 망의 67%를 교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하나TV는 HFC(Hybrid Fiber Coax : 광동축혼합망) 기반으로 하는 폐쇄형 VODqkdtlr을 채택중이다. HFC 방식은 FTTH 대비 Upload 속도가 늦고 사용자가 몰리는 경우 끊김현상이 발생한다는 기술적 한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IPTV라 하더라도 Upload보다는 Download 사용빈도가 훨씬 높고, 끊김 현상은 EON(Ethernet Optical Network)이나 Docis3.0(Data Over Cable Interface Specification 3.0)과 같은 솔루션을 통해 보완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러한 보완이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수조원이 소요되는 FTTH망으로의 교체 없이도, SKT-하나로텔레콤은 KT와 비슷한 수준의 IPTV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 SKT와 케이블(M)SO와의 연계강화 전망
IP기반은 이제 통신 및 방송산업의 대세로 등극함에 따라, 기존 케이블 SO들 역시 IPTV 사업에 대한 관심 고조, KT를 비롯한 통신사업자들 뿐만 아니라 케이블 TV SO들 역시 IPTV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2007년 11월 15일 IPTV의 전국사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케이블 TV SO들의 기존 케이블 방송의 IP방송화를 위한 노력이 확대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케이블 TV SO들은 Docis 3.0 솔루션을 장착한 모뎀 및 HFC 망을 통한 다양한 IP기반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IPTV 또한 이러한 서비스의 일환이 될 수 있다.
대역폭 확보 및 정보통신부의 허가만 있으면 케이블 SO 역시 IPTV 서비스 및 케이블 방송서비스 모두를 제공할 수 있으며, 통신사업자의 방송시장 지배력 전이에 대한 우려가 팽배하므로 정보통신부가 케이블 SO의 IPTV 서비스를 불허할 명분도 충분치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SKT는 케이블 SO와의 제휴 강화 및 나아가 인수합병을 통해 KT 대비 미흡한 하나로텔레콤의 전국망 IPTV 전국망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판단된다.
4) DMC사업진출
케이블 SO의 IPTV 사업이 가능해질 경우, SKT가 KT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IPTV 시장을 선점하는 방법은 DMC(Digital Media Center) 설립을 추진하는 것이다. DMC란 디지털방송장비가 집중된 광역 디지털 송출센터로, 현재는 각 SO들이 담당한다. 만일 권역별 DMC가 구축될 경우, 전국 케이블 TV망의 단일 네트워크화가 가능해져 디지털 및 IP전환이 보다 용이해지고 있다. 디지털기획단에 따르면 전국 DMC 총 구축비용은 430억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DMC 사업은 활발하지 못한 편으로 전국 77개 SO중 절반가량만 참여중이다. 따라서 SKT가 CJ계열의 BSI 등 기존 DMC 사업체 등을 흡수하고, 케이블망의 단일화 및 IP 전환을 모색한다면 IPTV 방송시장의 선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CATV 사업자들의 경우 IPTV의 방송시장 잠식을 우려하고 있으며, 정부 역시 DMC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DMC는 디지털 송출 외에도 IDC(Internet Data Center), CAS 사업을 부가적으로 영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SKT에게 있어 매우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4] DMC(Digital Media Center)의 Business Model 개념도
출처 : 정보통신부 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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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02.14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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