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성 “당신 자신인 당신을 향한 물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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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겨드는 장난 같은 그의 말들이 좀 더 다듬어진다면 그의 작품을 몇 편 더 읽어볼 용의가 있다.
물론 가벼운 것이 문제는 아니다. 말은 가벼워도 그 말이 생각마저 가볍게 표현다면 그것은 문제이지 않을까?
이인성의 문학을 두고 지금 내가 가장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지금까지의 작품에서 보여준 것처럼 “형식 실험”을 계속해 나가리라는 것이다.
작가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인식과 관념에 대해 어설픈 말장난으로 그치지 말라는 것이다.
작가에게는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고, 평생 문학을 하며 추구해 나가고자 하는 주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인성이라는 작가가 지금 자신의 스타일대로 자신의 작품주제를 일정하게 추구해 나갈 것이라면 고삐를 늦추지 말고 좀 더 자신 속으로 깊게 나아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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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8.02.19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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