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학교 이야기

본문내용

나누면서 ‘내 자녀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전교생이 다 잘되어야 내 자녀도 함께 잘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대화를 통해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그리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때까지 있었던 “일일교사”를 꼭 다시 해보고 싶은데, 학급의 부모님들 중 한분씩 모시고 소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성서위에 더불어 사는 평화를 실현하는 평민으로서 지금은 혼돈 가운데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충실히 하자는 홍순명 선생님의 말씀처럼 학생들의 도덕성의 함양을 위해서 앞으로는 종교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 할 것 같고 학생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신앙심을 심어주기 보다는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하나씩 배워가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듯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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