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우방연혁
2. 우방과 경영진소개
3. 우방의 초창기와 확장사업
(1) 실적, (2) 이유
4. 우방의 부도과정
5. 우방부도원인
(1) 경영자의 능력, (2) 경영진과 실무자의 경험부족
(3) 태만, (4) 재무관리
6. 부도원인분석최종결과
7. 우방의 취약점 및 개선방안
1) 경영의 질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2) 사람의 질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3) 우방랜드의 구조적 문제
8. 우방의 현재
9. 결론
2. 우방과 경영진소개
3. 우방의 초창기와 확장사업
(1) 실적, (2) 이유
4. 우방의 부도과정
5. 우방부도원인
(1) 경영자의 능력, (2) 경영진과 실무자의 경험부족
(3) 태만, (4) 재무관리
6. 부도원인분석최종결과
7. 우방의 취약점 및 개선방안
1) 경영의 질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2) 사람의 질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3) 우방랜드의 구조적 문제
8. 우방의 현재
9. 결론
본문내용
팔루자 건설현장, 서울 봉천동 재개발 현장, 부산 양정 재개발 현장 등을 맡았다.
서울사업본부 김영웅사장. 서울 중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 삼성 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를 지낸 건설업계 전문 경영인 출신이다.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뒤 우방은……
“법정관리를 받는 동안에도 우방은 꾸준히 건설 물량을 수주 했지만 공격적인 경영을 하기는 어려웠음. 법정 관리를 마친 뒤엔 공사 수주량 확보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 법정 관리가 끝난 지 8개월 만에 9800억 원어치의 공사를 수주 했고. 90% 이상이 아파트 사업부분 공사임.
우방 사업개발팀과 홍보팀에 따르면 씨앤 우방이 2006년 분양하거나 수주한 물량은 주택부문의 경우 서울 서초동 재건축사업(49가구), 서울 잠실2단지 재건축사업(850가구), 부산 범천동 중앙시장 재건축사업(221가구), 경기 안양시 석수동 우방유쉘(123가구), 경기 시흥시 능곡택지개발지구 3블럭, 대구 달서구 성서 우방유쉘(347가구), 대구 매호동 주택개발사업 등 경기 화성 향남 택지지구(1만700평), 경남 김해 율하 택지지구(1만4000평)에 아파트 15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도 갖고 있다.
비주택 부문에서도 인천항 부두 사업(1138억원)을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것을 비롯해 대구지역에서 학교, 기숙사, 미술관 조성 등 5200억원 규모의 관(官) 주도 BTL(민간투자사업) 사업에 대표 시공사로 참여. 전남 목포에선 석재전시 물류타운 사업(160억원) 시공계약을 체결 했고 호남권에서 공사를 수주한 것은 이 지역 출신 임병석 그룹 회장의 적극적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 씨앤 그룹 측의 설명이다.
전국 곳곳에서 훌륭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많이 지어 올려야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우방의 부활과 함께 제2의 전성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사 수주 목표액을 10조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삼성·현대·GS 등 국내 굴지의 아파트 건설업체의 턱밑까지 추격할 계획입니다. 향후 “비주택 부문 사업에도 활발히 진출해 전체 사업에서의 비중을 60% 선까지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건설업계에선 “다른 조건들이 비슷하다면 아파트 브랜드에 따라 보통 10% 이상, 경우에 따라선 곱절까지 가격 차이가 난다”고 한다. 김홍범 홍보이사는 우방 인수 이후 브랜드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끝에 2005년 6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쉘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 이사에 따르면 유쉘은 ‘당신을 위한 집’이라는 의미다.
9. 결론
변화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마음에서 변하려는 의지가 우러나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본다. 우선 기업을 변화시켜 살리는 길은 경영의 질, 상품의 질, 사람의 질을 최상위로 끌어올려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위해 우선 제대로 된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질 계발에 박차를 가하고 윤리 교육에 힘써야 한다. 조직의 구성원과 경영인이 스스로를 변화의 물결에 내 몰 때 조직은 당연히 변화하고 기업은 발전하고 나아가 국가도 발전한다.
구시대적인 제도를 붙들고 있으면 기업은 망한다. 「왜」를 더욱 왕성하게 작동시켜 제안제도를 더 활성 상태로 고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하급 노동자들의 불편을 잘 알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해야 한다. 하급 직원에서부터 상급 직원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하면 기업을 더 잘 운영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제안제도를 활성화, 개방화시킬 수 있다. 근로자들의 만족은 바로 기업의 생산성으로 연결되고 생산성이 높아지면 기업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다. 개혁은 어렵다.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새 생명은 탄생될 수 없고 ‘창조적 파괴’없이 개혁은 성공할 수 없다.
서울사업본부 김영웅사장. 서울 중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 삼성 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를 지낸 건설업계 전문 경영인 출신이다.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뒤 우방은……
“법정관리를 받는 동안에도 우방은 꾸준히 건설 물량을 수주 했지만 공격적인 경영을 하기는 어려웠음. 법정 관리를 마친 뒤엔 공사 수주량 확보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 법정 관리가 끝난 지 8개월 만에 9800억 원어치의 공사를 수주 했고. 90% 이상이 아파트 사업부분 공사임.
우방 사업개발팀과 홍보팀에 따르면 씨앤 우방이 2006년 분양하거나 수주한 물량은 주택부문의 경우 서울 서초동 재건축사업(49가구), 서울 잠실2단지 재건축사업(850가구), 부산 범천동 중앙시장 재건축사업(221가구), 경기 안양시 석수동 우방유쉘(123가구), 경기 시흥시 능곡택지개발지구 3블럭, 대구 달서구 성서 우방유쉘(347가구), 대구 매호동 주택개발사업 등 경기 화성 향남 택지지구(1만700평), 경남 김해 율하 택지지구(1만4000평)에 아파트 15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도 갖고 있다.
비주택 부문에서도 인천항 부두 사업(1138억원)을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것을 비롯해 대구지역에서 학교, 기숙사, 미술관 조성 등 5200억원 규모의 관(官) 주도 BTL(민간투자사업) 사업에 대표 시공사로 참여. 전남 목포에선 석재전시 물류타운 사업(160억원) 시공계약을 체결 했고 호남권에서 공사를 수주한 것은 이 지역 출신 임병석 그룹 회장의 적극적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 씨앤 그룹 측의 설명이다.
전국 곳곳에서 훌륭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많이 지어 올려야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우방의 부활과 함께 제2의 전성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사 수주 목표액을 10조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삼성·현대·GS 등 국내 굴지의 아파트 건설업체의 턱밑까지 추격할 계획입니다. 향후 “비주택 부문 사업에도 활발히 진출해 전체 사업에서의 비중을 60% 선까지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건설업계에선 “다른 조건들이 비슷하다면 아파트 브랜드에 따라 보통 10% 이상, 경우에 따라선 곱절까지 가격 차이가 난다”고 한다. 김홍범 홍보이사는 우방 인수 이후 브랜드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끝에 2005년 6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쉘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 이사에 따르면 유쉘은 ‘당신을 위한 집’이라는 의미다.
9. 결론
변화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마음에서 변하려는 의지가 우러나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본다. 우선 기업을 변화시켜 살리는 길은 경영의 질, 상품의 질, 사람의 질을 최상위로 끌어올려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위해 우선 제대로 된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질 계발에 박차를 가하고 윤리 교육에 힘써야 한다. 조직의 구성원과 경영인이 스스로를 변화의 물결에 내 몰 때 조직은 당연히 변화하고 기업은 발전하고 나아가 국가도 발전한다.
구시대적인 제도를 붙들고 있으면 기업은 망한다. 「왜」를 더욱 왕성하게 작동시켜 제안제도를 더 활성 상태로 고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하급 노동자들의 불편을 잘 알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해야 한다. 하급 직원에서부터 상급 직원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하면 기업을 더 잘 운영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제안제도를 활성화, 개방화시킬 수 있다. 근로자들의 만족은 바로 기업의 생산성으로 연결되고 생산성이 높아지면 기업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다. 개혁은 어렵다.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새 생명은 탄생될 수 없고 ‘창조적 파괴’없이 개혁은 성공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