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괴물'에 대한 내용분석과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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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들어가며

Ⅱ. ‘괴물’에 대한 핵심내용 요약 및 분석

Ⅲ. ‘괴물’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같다. 자신이 받은 만큼 꼭 남에게 되갚아 줘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복수근성, 돈이면 모든지 된다는 황금만능주의근성,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는 살인도 불사하는 쾌락추구근성, 또 요즘 만연하고 있는 불특정다수를 향한 이유없는 살인등등
크게 보면, 이런류의 인간들만이 괴물 같지만, 작가는 우리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고, 오히려, 많은 이점들만을 주고 있는 동물과 식물을 마구잡이로 학대하고 아무런 피해의식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인간들도 괴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바로 백정 윤현부와, 전노인을 통해서 말이다.
반면에, 모든 인간이 괴물화 되어가는 이사회에 윤나연이라 기생과, 이 여자에게 그림을 가르치는 녹담선생, 세상을 가르치는 무처거사, 식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전노인, 마지막으로 하얀 솔개단을 통해 그래도 이세상은 살만한 곳 이라고 말하고 있다.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인간은 신이 아닌 이상,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들을 내재하고 있다.
미움과 사랑, 분노와 용서, 슬픔과 기쁨......
여러 가지 감정들은 서로 얽혀 끊임없이 선택의 갈등을 불러온다.
미움과 분노의 마음을 선택하면 불행한 느낌을,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선택하면 행복한 느낌을 받게 된다.
물론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런 감정 조절을 슬기롭게 해나가야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다.
이야기에서 악의 대표적인 인물 전진철, 도근출, 성기태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반면 선의 대표적 인물 윤현부, 윤나연, 송을태는 마음의 평화를 간직한 채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 결국 작가는 선(善)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삶이 진정 값있고 악으로부터 구원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현대는 물질 만능주의 시대다. 돈 때문에 웃고 우는 일이 벌어진다. 돈으로 인한 사건과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카드 빚을 갚기 위해 애인, 친구를 살해하는 세상이다. 돈의 가치와 소중함을 모른바 아니나 어떤 것보다 인간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반론을 제기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남의 불편을 배려하고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범죄 없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범죄 없는 세상......
너무 큰 욕심일까?
나 자신도 세상의 도덕과 양심에 비추어 옳지 않은 일을 매일 매일 저지르면서 위와 같은 말을 할 자격은 없다.
단지 바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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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06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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