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되면 뇌는 목표를 가리키는 신호에 주파수를 맞추고 자료들을 수집하기 시작할 것이다. 할 수 있다. 파리의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면서도 엄청난 속도로 사업주문을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서 말이다.
계획의 완벽한 성취에 대해 기록할 때는 다음과 같은 질문도 기록하고, 거기에 대한 대답도 기록해라.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하는가? 내가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현해나가야 하는가? 아니면 보조적인 위치에 머물러야만 하는가? 이 일을 달성하려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다음으로 ‘머뭇거림에는 이유가 있다.’ 는 부분이다. 목표달성을 위해 단계별 계획을 세웠지만 어느 순간 그 과정을 따라가기가 망설여질 때도 있다. 다른 사람들이 협조해주지 않기 때문에 그런 감정이 생겼다고 말할 수도 있고,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계획대로 할 수 없다고 불평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목표 달성을 방해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다.
머뭇거림 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를 파악하고 나면 숨겨져 있던 장애물은 비로소 파괴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활짝 열리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삶에서 주도권을 쥐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소원을 들어주는 화살의식’에서는 기록은 일정한 의식과 결합했을 때 더욱 신성해진다. 의식을 행하는 것은 자신을 거대한 존재가 마련한 계획의 일부분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기록된 목표에 의식을 더하면 목록은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이 된다. 그 목록 자체가 상황을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감사의 마음이 강할수록 감사할 일이 생긴다.’ 부분에서는 행동을 멈추고 과거를 돌아보면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 그것은 다음 관계로 가기 위한 준비이다. 원하는 것을 갖게 될 때까지 감사를 미룰 필요는 없다.
마지막으로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다. 기록을 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럴 때에는 ‘혹시 이미 이루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봐야 한다. 실제로 이루어졌는데 자신이 의도했던 방향으로 결과가 드러나지 않아 인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일어났던 일들을 되짚어보면서 결과의 결과를 들여다보고 이익에서 파생된 또 다른 이익을 검토해 보라. 결국 자신이 원했던 것을 다른 길을 통해서 얻었을 수도 있다.
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길은 많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광경은 같다. 목표에 초점을 맞출 때부터 의기소침해질 필요는 없다. 그저 계속 의문을 던져라. “그것이 아니라면 무엇이지? 같은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다른 일을 해야 하지?”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것은 곧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거라는 걸 알리는 신호이다. 인간의 출생과정에서도 우리는 이러한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출산 10분 전은 엄마와 아기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다. 그래서 엄마는 순간 출산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미 아이의 아빠는 아기의 탄생을 기대하며 엄청난 황홀경에 빠져있는데도 말이다. 고통 다음 순간에는 항상 새로운 탄생이 기다리고 있다.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 듯이 보이는 순간에도 기록의 힘을 믿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진해야 한다.
3. 수강 과목과의 연관성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회사 내의 목표설정 부분에 회사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것들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곳에서 이런 기록의 힘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가령 내가 속해 있는 Girls Meet Car 의 경우 2008년도 목표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식을 시키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여성운전자의 80~90%가 GMC를 알고 있게끔 하는 것이다.
빈 종이에 펜을 하나 들고 나의 목표는 ‘우리 GMC가 여성운전자들이 수리를 필요로 하거나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름이 되고 싶다.’ 라는 식의 소원을 써서 기록을 시작하면 될 것 같다.
또한 가장 중요한 마케팅 믹스 중 한부분인 PERSON 부분에서도 회사 내의 직원들에게 이러한 ‘종이 위의 기록’을 시행하게 하고 그에 따른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물을 가까이 하면 창의력이 풍부해진다는 것의 내용은 실험해봐서 연구개발부서나 회의시간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위의 점들 때문에 앞서 말한 ‘너는 무엇을 위해 살래?’ 같은 책보다 마케팅 수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계획의 완벽한 성취에 대해 기록할 때는 다음과 같은 질문도 기록하고, 거기에 대한 대답도 기록해라.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하는가? 내가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현해나가야 하는가? 아니면 보조적인 위치에 머물러야만 하는가? 이 일을 달성하려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다음으로 ‘머뭇거림에는 이유가 있다.’ 는 부분이다. 목표달성을 위해 단계별 계획을 세웠지만 어느 순간 그 과정을 따라가기가 망설여질 때도 있다. 다른 사람들이 협조해주지 않기 때문에 그런 감정이 생겼다고 말할 수도 있고,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계획대로 할 수 없다고 불평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목표 달성을 방해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다.
머뭇거림 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를 파악하고 나면 숨겨져 있던 장애물은 비로소 파괴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활짝 열리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삶에서 주도권을 쥐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소원을 들어주는 화살의식’에서는 기록은 일정한 의식과 결합했을 때 더욱 신성해진다. 의식을 행하는 것은 자신을 거대한 존재가 마련한 계획의 일부분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기록된 목표에 의식을 더하면 목록은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이 된다. 그 목록 자체가 상황을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감사의 마음이 강할수록 감사할 일이 생긴다.’ 부분에서는 행동을 멈추고 과거를 돌아보면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 그것은 다음 관계로 가기 위한 준비이다. 원하는 것을 갖게 될 때까지 감사를 미룰 필요는 없다.
마지막으로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다. 기록을 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럴 때에는 ‘혹시 이미 이루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봐야 한다. 실제로 이루어졌는데 자신이 의도했던 방향으로 결과가 드러나지 않아 인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일어났던 일들을 되짚어보면서 결과의 결과를 들여다보고 이익에서 파생된 또 다른 이익을 검토해 보라. 결국 자신이 원했던 것을 다른 길을 통해서 얻었을 수도 있다.
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길은 많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광경은 같다. 목표에 초점을 맞출 때부터 의기소침해질 필요는 없다. 그저 계속 의문을 던져라. “그것이 아니라면 무엇이지? 같은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다른 일을 해야 하지?”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것은 곧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거라는 걸 알리는 신호이다. 인간의 출생과정에서도 우리는 이러한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출산 10분 전은 엄마와 아기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다. 그래서 엄마는 순간 출산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미 아이의 아빠는 아기의 탄생을 기대하며 엄청난 황홀경에 빠져있는데도 말이다. 고통 다음 순간에는 항상 새로운 탄생이 기다리고 있다.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 듯이 보이는 순간에도 기록의 힘을 믿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진해야 한다.
3. 수강 과목과의 연관성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회사 내의 목표설정 부분에 회사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것들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곳에서 이런 기록의 힘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가령 내가 속해 있는 Girls Meet Car 의 경우 2008년도 목표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식을 시키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여성운전자의 80~90%가 GMC를 알고 있게끔 하는 것이다.
빈 종이에 펜을 하나 들고 나의 목표는 ‘우리 GMC가 여성운전자들이 수리를 필요로 하거나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름이 되고 싶다.’ 라는 식의 소원을 써서 기록을 시작하면 될 것 같다.
또한 가장 중요한 마케팅 믹스 중 한부분인 PERSON 부분에서도 회사 내의 직원들에게 이러한 ‘종이 위의 기록’을 시행하게 하고 그에 따른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물을 가까이 하면 창의력이 풍부해진다는 것의 내용은 실험해봐서 연구개발부서나 회의시간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위의 점들 때문에 앞서 말한 ‘너는 무엇을 위해 살래?’ 같은 책보다 마케팅 수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