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

목차

목 차
1. 들어가며

2. 책의 주요 내용
(1) 소련의 잔영에 짓눌린 신 러시아
(2) 러시아, 소련과 어떻게 다른가?
(3) 침체된 한 러 관계, 무엇이 문제였나?
(4) 러시아의 잠재적, 현실적 국력
(5) 21세기 한국, 러시아와 친해져야 하는 이유
(6) 평화번영정책과 러시아
(7) 한 러 관계 발전의 기회적 요인
(8) 2004년 한 러 정상회담의 의미와 성과
(9) 대러 정책,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이 필요하다

3. 나오며

본문내용

었고 이 책의 저자인 우리 노어과 학과장 선생님이신 홍완석 교수님의 특강도 몇 번 들은 나에게 이 책은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에 대해서 더욱더 큰 확신을 주었다. 내가 러시아에게 가장 큰 매력을 느끼는 점은 이제껏 의존해온 미국이나 중국의 시장이 아닌 아직은 개척이 덜된 넓은 미지의 상품시장이다. 멀지 않은 미래엔 지금 우리나라에서 영어나 중국어를 공부를 열심히 공부하듯이 노어를 공부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나에게 다시금 통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주게 되었다. 평소 통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되어야 한다고 막연하게 생각 했었던 나에게 왜 통일이 꼭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하나의 답을 던져주었다. 통일이 되어야만 러시아를 우리나라가 더욱더 가까이 하며 지금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훨씬 더 이용할 수 있다. 러시아의 자원, 그리고 통일이 된다면 유라시아의 물류 운송망의 연결 고리라는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좋은 장점들도 있지만 내가 알기론 러시아의 어두운 부분도 많다. 얼마 전 사건이 일어난 스킨헤드 문제도 그렇고 모스크바와 다른 도시들의 도시별 빈부 격차도 매우 크다. 이 책에선 러시아의 어두운 단면은 거의 보이지 않고 너무 밝은 점만 보인 것 같아서 아쉽다. 앞으로 나는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일차적으로는 노어를 열심히 공부 하겠다. 솔직한 심정으로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설레고 흥분 되었었다. 앞으로 내가 갈 미래의 청사진을 너무나도 잘 나타내준 책이기에...
지금의 흥분된 뜨거운 가슴과 설렘으로 나의 길을 열심히 달려가겠다.

키워드

한국,   러시아,   산유국,   천연자원,   신흥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