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볼 수 있는 한방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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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볼 수 있는 한방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 구분 없이 모두 항상 심한 두통 때문에 고생한다. 특히 내동생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거나 하면 심한 두통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까지 한다. 나는 그래도 약을 먹으면 나아지는 정도이지만 엄마같은 경우는 약을 두알을 복용하여도 낫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수 있는 한방요법을 찾아보게 된 것이다.
◆천궁(궁궁이)을 1회에 4g씩 하루 3회 물로 달여서 마시는데 달이는 시간은 1회에 2시간을 끓여야 한다. 천궁은 그야말로 두통의 가장 대표적인 약으로 불리기에도 거리낌이 없다.
◆목통(으름덩굴)을 20g을 하루의 용량으로 하여 물 3홉을 붓고 끓여서 식사전 하루 3회 복용한다.체내에 습기가 과다하게 쌓여서 일어나는(습한 곳에 자주 있어서) 두통증상에 효력을 보인다.
◆지골피(구기자나무 뿌리껍질)를 2g을 치자 6g, 천마 10g에 물을 3홉 붓고 2시간 끓여서 그 물을 마신다.두통이 있을 때에 천마가 가장 유효한 반응을 일으키므로 응용된 것이고 치자는 염증을 완화시키며 지골피는 빈혈을 일으키면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효력을 나타낸다.
◆세신 가루 4g을 물 한 사발에 넣어 커피잔 정도로 줄 때까지 차처럼 끓여 마신다. (습관성 두통) 국산 천마를 1회에 8∼10g 달여서 복용하기를 하루 3번 먹는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서부터 편두통과 이마에 통증, 머리 끝에 통증까지 해소시켜 준다.
레포트를 마치며...
과제를 하기 전, 처음에는 과제를 해야 겠다 라는 마음만 앞서 있었다. 꽤 오랜 시간동안 자료를 찾았는데 그 찾았던 시간은 나에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동안 말은 못하고 고민해 왔었던 문제도 해결되었고 또 해결방안까지 얻었으니 더할 나위가 없다. 그리고 나한테 이렇게 많은 병들이 있었나 싶다. 자료를 찾는 것마다 나에게 해당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추려 내야 할 지 고민스러울 정도였기 때문이다. 내가 몸이 심하게 마른 편이라서 주위의 사람들이 항상 약해 보인다고 했었을 때 난 큰 병은 없다고 항상 말해왔었다. 하지만 ‘크게 아픈건 없어도 이곳저곳 자잘하게 아픈 곳도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제를 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 특히 혈을 눌러주는 것 정도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한방이라는 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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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요법,   체했을때,   메스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