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원-어부사 작품전문해석 및 작가,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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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인다. 漁父辭(어부사)는 굴원 스스로가 지었다고도 하나 후세 사람이 지었다고 하는 설도 유력하여 의견이 분분하다.
이 작품에서, 조국으로부터 추방되어 초조히 강가를 방황하는 굴원은 어부의 물음에 답하여 이 세상의 오탁(汚濁)에 물들지 않으려는 깨끗한 자기의 의지를 말하고 있다. 현실 수용의 방면과 가치관에서, 굴원의 태도와 세상의 淸濁(청탁)에 구애받지 마라하며 <滄浪歌(창랑가)>를 부르는 어부의 태도가 대비된다. 대비를 통해 비록 나라에서 버림받고 궁핍하게 살지만 청렴결백하고 충절을 지키겠다는 굴원의 면모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또한, 산문이지만 의문사 安(안)과 조사 혜(兮)의 반복, 汶汶(문문)ㆍ晧晧(호호)등의 글자 중첩을 통해 대구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각효과와 리듬감이 있다. 즉, 어부사는 아름다운 修辭(수사)의 韻律(운율)과 暢快(창쾌)하게 사상(思想)을 개진할 수 있는 산문이 융합된 독특한 작품이다.
<참고문헌>
(新譯)屈原, 中國古典漢詩人選 ; 5, 張基槿, 河正玉 譯著, 明文堂, 2003.
古文眞寶(後集), 金學主 譯, 明文堂, 2005.
楚辭, 풀어쓴 古典 ; 5, 김인규 역, 청아출판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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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4.10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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