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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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포르투갈
<목 차>
Ⅰ. 포르투갈의 국가 소개

Ⅱ. 포르투갈의 정치

Ⅲ. 포르투갈의 경제
Ⅳ. 포르투갈의 산업

Ⅴ. 포르투갈의 교육

Ⅵ. 포르투갈의 문화

Ⅶ. 포르투갈의 관광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치스코는 일년 후 호흡기 질환으로, 그 다음 해에는 히야친따가 죽었고 루치아는 수녀가 되었다.
(3) 종교보다 더 강한 문화 축구(Futebol)
‘Futebol(축구)’은 포르투갈의 국민적 스포츠로서 종교보다 더 강하게 포르투갈인들을 묶는 문화라고 말할 수 있다. 축구에 대한 포르투갈인들의 사랑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포르투갈에는 18개 팀씩 1부, 2부 리그가 있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조차도 자신을 소개할 때 어느 축구클럽의 팬이라는 설명을 빼놓지 않을 정도다. 언제나 클럽간의 경기가 끊이지 않고 축구 선수들은 그야말로 그들에겐 영웅이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TV뉴스와 축구일간지상에서 매일 빠지지 않고 나와 한국의 스타보다 더한 시선을 받고 있다. 예를 들면 정규뉴스 뒤에 스포츠뉴스가 간단히 나오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포르투갈에선 정규뉴스의 3분의 1이 축구 소식으로 도배되고, 매주 그 주에 있었던 축구 경기들을 보며 분석, 토론하는 프로그램까지 있다고 한다. 물론 심야에는 경기를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그날 있었던 경기를 녹화해 다시 한번 방송한다. A bola, Recorde 등 축구관련 일간지는 지면수도 일반 일간지 못지 않고, 또한 축구 선수들의 몸값은 천문학적인 숫자여서 포르투갈에선 돈을 벌려면 축구선수가 되어야 한다는 농담까지 있다고 한다. 또한 포르투갈인들의 축구복권에 대한 열정은 엄청난데 이탈리아인들의 이탈리아 축구복권인 Toto Calcio에 대한 열정 못지 않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사람이 복권을 사서 횡재의 꿈을 키운다. 하지만 아쉽게도 포르투갈 사람들은 축구를 보는 것만 좋아하는지 직접 운동장에서 뛰면서 축구하는 모습은 보기가 어렵다고 한다. 어쨌든 중요 경기가 있는 날에는 경기장에 직접 가기도 하지만, Cafe나 Bar, 집에서 여럿이 모여 자신의 클럽 팀을 응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한다.
Ⅶ. 포르투갈의 관광지
레스타우라도레스 광장
레스타우라도레스란 '복고자' 또는 '부흥자'라는 뜻으로 1640년 스페인의 지배에 대항해 포르투갈의 독립을 위해 싸운 지사들을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광장 중앙의 30m 높이의 오벨리스크에는 포르투갈이 겪은 수많은 국가적 사건이 조각되어 있고, 이 오벨리스크를 둘러싼 광장은 전체가 기하학적 무늬의 모자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산타 엥그라시아 교회
포르투갈의 팡테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교회 안에는 인도항로를 개척한 바스코 다 가마, 1500년 브라질에 도착한 페드로 알바레트 카브랄 제독, 엔리케 항해왕을 비롯해서 포르투갈 역사상 유명한 정치가·군인들을 모시고 있다. 건축은 17세기부터 시작되어 1776년 완성되었지만 100년이라는 긴 공사기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산타 엥그라시아 공사' 즉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사'라는 뜻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상 조르제 성
이 성의 기원은 고대 로마 지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5세기 경에는 서고트족이 성채를 구축했고, 9세기에는 이슬람 교도인 무어인들이 성을 축성했다. 국토회복에 성공한 역대 포르투갈 왕들도 알파마 지구를 비롯하여 항구와 타호강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이 성의 군사적 이점을 살려 계속해서 요새로 이용하였다.성곽 내부는 옛날 궁전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지금은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 성의 최고 매력은 아름다운 전망이다. 성문 안쪽 전망대 광장에는 이 성을 함락시킨 포르투갈 초대왕 알폰소 엔리케의 동상이 있고, 성문 북쪽에는 성 함락에 공이 컸던 마르팀 모니스 장군의 동상이 있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16세기 포르투갈 전성기의 영광을 자랑하는 이 거대한 수도원은 마누엘 1세(1469~1521)가 바스코 다 가마의 해외원정에서 벌어온 막대한 부를 이용하여 건설했다고 한다. 대지진에도 손상을 입지 않고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타호 강쪽의 남문 위쪽 벽에는 엔리케 항해왕의 상이 조각되어 있고, 그 위에 성서를 라틴어로 번역한 히에로니무스의 생애가 조각되어 있다. 남문을 통해 들어가면 성모마리아 교회가 있다. 25m의 높은 천장을 받치고 있는 기둥들은 대항해시대의 작품답게 해양과 관련 있는 모티브로 장식되어 있다. 천장의 장식도 아름답고 입구 오른쪽의 주제단의 장식 역시 일품이다. 주제단 반대쪽 상단은 성가대실이다. 그 아래에 2개의 관이 나란히 놓여 있는데 오른쪽이 희망봉을 돌아 인도항로를 발견한 바스코 다 가마의 관이고, 왼쪽은 대항해시대 포르투갈의 활약상을 서사시로 읊은 국민시인 루이스 데 카몽이스의 관이다. 성가대실에는 마누엘 1세와 주앙 3세의 관도 모셔져 있다.
에두아르두 7세 광장
신시가지 중심거리인 리베르다데 내로 북쪽 끝에 있다. 1902년 영국의 에드워드 7세가 리스본을 방문한 기념으로 만들었다. 중앙에 기학학적인 무늬의 화단이 있어, 4,5월이 되면 아름다운 꽃이 핀다. 정상을 향하여 오른쪽에 스포츠관이 있고, 정상 왼쪽에 에스투파 프리아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열대식물로 뒤덮인 이곳에는 동굴·폭포·연못 등이 있고 콘서트도 자주 열린다. 공원 정상에서는 리스본 시내와 타호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참고문헌>
강석영, 최영수, 『스페인. 포르투갈~』, ㈜대한교과서, 2006
김용재, 이광윤, 『포르투갈 브라질의 역사문화기행』, 부산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5
이원복, 『이원복 교수의 진짜 유럽 이야기』, 두산동아, 2005
중앙M&B 편집부, 『세계를 간다 20 스페인.포르투칼』, 중앙M&B
www.portugal.or.kr
www.edentour.co.kr
www.kbsworld.net
www.pauline.or.kr/catholic
www.sjm.or.kr/%7Esj01203/study.html
www.soccerjournal.co.kr
www.stoo.com/2002worldcup
fifaworldcup.yahoo.com/kr
news.naver.com
myhome.shinbiro.com/~fatima3/main.html
my.netian.com/~sangue/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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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13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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