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경제 인생 강좌 4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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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는 안 된다. 사회생활에서 우리는 배신을 죄악시하지만 배신당한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다. 떠나는 사람을 잡아둘 만큼 자기 매력을 유지 하지 못한 것은 자기 책임으로 말하고 있다.
40장 인식오류에서는 ‘토인비(A. Toynbee)'에 의하면 역사의 흐름 속에 계속 나타나는 ‘도전’적 과제에 대응하여 ‘창조적 소수’가 ‘응전’에 성공해야만 역사는 계속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번 ‘응전’ 에 성공한 창조적 소수는 자기의 능력과 방법론을 우상화하는 오만을 범하기 쉬고, 이 오만은 그를 파멸로 이끌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자신의 능력과 방법론에 대한 인식오류에 해당한다.
사생활차원의 인식오류는 사색과 반성을 통해서 고쳐나가고. 나라와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지도층의 인식오류는 제도적 장치에 의해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41장 섬기는 리더십에서는 기업이 인력을 감축하고 자동화, 기계화를 하면 HI(휴먼정보)와 창조적 아이디어 창출은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생산과 판매현장의 ‘사람화’도 중요하며 이런 의미에서 인력감축에도 ‘과유불급’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사람과 고용관계를 중시라는 경영철학과 조직문화에 대해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부품 혹은 최소화해야 할 코스트로 보면 안 되고 기업의 성공은 사람을 통하여 성취된다는 경영철학과 그 실천을 위한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리더십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창출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주는 리더(servant leader), 즉 아랫사람을 섬기는 리더십을 강조한다.
42장 지도가가 갖춰야 할 4가지 덕목으로 지혜, 정의감, 강인성, 절제력을 들었는데 지혜는 지도자는 조직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미래를 기획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에서 지적인 능력을 말하고 정의감은 옳고 그름을 가려서 옳은 것을 택하고 그른 것을 잘라낼 수 있는 도덕적 판단력과 실천력을 말하며 강인성은 어려움, 역경, 위험 등을 극복하기 위한 정신적정서적인 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절제력은 자기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고 균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지혜, 정의감, 강인성은 향외적 능력을 말하며, 절제력은 향내적 능력이다.
지도자가 도덕적정신적 차원에서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조직 구성원들로부터 신회를 상실하여 결국 통솔력을 읽고 말 것이다.
43장 제 3의 자본개념, 사회적 자본에서는 사회의 조직화 정도가 높아지고,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략적 제휴, 기업합병, 아웃소싱, 네트워킹 같은 조직간의 제휴 혹은 협력이 생산성을 높이는 주요 경영기법이 되었다. 서로 모르는 사이, 혹은 경쟁 관계에 있던 조직들이 제휴나 협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신뢰와 투명성이 높은 조직문화가 피요하다. 이런 조직문화가 이제 그 조직의 샌산겅을 좌우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으니, 이것을 경영학자들은 ‘사회적 자본’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것이 제 3의 자본개념인 것이다. 또한 사회적 자본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를 신뢰성(trust)라고 정의하고 있다.
44장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위한 제언에서는 기업의 흥망은 슈펭글러의 생명주기이론과 토인비의 도전응전이론을 결합함으로써 설명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는 ‘도전’을 제때에 인식한 후 이 도전에 성공적으로 응전할 수 있는 창조적 소수의 지속적 등장이 기업의 존속과 발전을 위한 제 1의 필요조건이며 기업의 존속과 발전을 위한 제 2의 과제는 과거에 선공한 창조적 소수가 과거의 능력과 방법론을 우상화하여 그것을 그대로 반복 사용하려는 과오를 방지하는데 있다고 한다.
이렇게 책의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책의 내용이 다양한 사례를 들고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읽기가 편하였다. 또한 단지 경영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경영과 인생을 같은 맥락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그 중에 가장 맘에 드는 부분으로 위에서 잠깐 언급하였던 부분을 정리해 보았다.
저자는 기업들이나 개인 모두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 경영학의 관점에서 제시한 무한 경재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는 제로섬 게임을 피해가는 것을 말하고 있다. 너 죽고 나 살기 식의 경영으로는 성공할 수 없으며 제로 섬 게임을 피하기 위해서는 황무지 개척을 하라는 것이다. 아무도 개척하지 않은 길을 가는 것. 이것이 공급과잉으로 유발되는 ‘너 죽고 나 죽고’의 길을 피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 사례로 저자는 인터넷을 통해 각 컴퓨터 간을 연결하는 라우터를 세계 최초로 만든 시스코와 IMF 환란 직전의 한국의 자동차 산업을 예로 들고 있다. IMF 전에는 현대정공의 갤로퍼와 티코를 생산하는 대우조선을 포함한 8개의 회사가 같이 죽었다는 것이다 남을 따라가는 것은 공급과잉을 유발하게 되고 서로 죽는 길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새로운 길 즉 황무지 개척이 어렵다면 저자는 '3D 산업의 길‘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일인 3D산업은 회피대상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너 죽고 나 살자‘식의 과당경쟁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의식주등 인간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는 엄밀히 말해 3D산업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3D산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의에 저자는 기업과 인생에도 기본이 있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기업은 소비자가 제품을 사 줘야 존속할 수 있고 소비자는 아무 제품이나 사는 무조건 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품의 가치가 가격보다 크다고 느낄 때만 가능하며 개인도 마찬가지로 직장은 개인에게 지급하는 월급보다 그를 고용하는 얻는 가치가 더 클 때 그를 고용할 것이다. 그래서 ‘가격에 투자하지 말고 가치에 투자하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함께 사는 사회 그리고 기본을 향한 가치에 투자를 해야 하는 필요성” 이것은 우리가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그리고 사회공동체로서 살아가는데 이익만을 추구하면 안 되면 또한 이익을 얻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공동체 정신과 가치를 추구하는 자세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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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04.14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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