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힘들 때 종교를 찾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종교에는 믿음이 있고 강력한 종교적 지도자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직접 찾아 다녀야 한다는 고단함과 시간과 자금을 투자해야하긴 하지만 리더가 현장에 모습을 보여 주기만 해도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만 보더라도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자신들이 항상 유권자에 옆에 있고, 자신을 믿어달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장 속으로, 거리로 그들에게 현장으로 다가가 모습을 보여 주었다. 나는 이런 참여적인 리더가, 솔선수범 적이고 모범적인 리더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게될 리더라고 생각한다.
또 중요한 한가지는 사람 사이의 관계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무엇보다 선행 되어야하고 우선 되는 것은 신뢰의 구축이다. 신뢰가 축적될수록 리더는 확신을 가지고 조직 내의 구성원에게 임파워먼트 시킬 수 있고 구성원들은 임파워먼트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한 사람에 의존하는 개인적 리더십이 아닌 대인 관계를 중요시하고 더 나아가 조직 속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개인적 리더십은 오랜 생명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일하며, 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능력은 유능한 리더십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3. 왜 원칙 중심이 되어야 하는가?
이 책의 제목은 『원칙 중심의 리더십』이다. 이렇듯 이 책은 원칙이라는 것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원칙이라는 것을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정해 놓았다는 것이다. 또한 원칙이라는 것은 리더십이 뿐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것은 흡사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는 배에 나침반과도 같은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원칙이 없는 사람과 원칙이 없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게 나타난다. 하다못해 취직을 하려 할 때 면접을 보더라도 원칙이 있고 자기 소신과 자기 주장이 뚜렷이 있는 사람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인생의 목표를 결정하고 그 방향을 향해 똑바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원칙이 없는 사람은 물위에 아무렇게나 떠있는 나뭇잎처럼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다 결국에는 물 속으로 가라않고 마는 것이다. 원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만이 자신의 소중함을 알 수 있으며 타락하거나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다. 원칙이 다른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면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원칙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자기 중심이 너무 강해 변화에 잘 수긍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생각이었다. 원칙이 있어야만 변화도 있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원칙이 없이 변화하는 것은 변화가 아니다. 그것은 그냥 따라 가는 것이 뿐이다. 그냥 따라 가는 사람은 변화의 요동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흔들리고 주저 앉아버리기 일수이다. 그러나 원칙을 갖고 변화를 하려는 사람은 그 변화의 바람과 요동이 아무리 거세어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바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다.
나는 과연 원칙이 있는 사람일까? 아직은 너무도 부족한 것 같다. 나를 아끼고 바른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남의 말듣기 좋아하고 남이 하면 따라하는 습성은 원칙 중심의 리더의 모습과는 멀어 보인다. 그러나 아직은 젊다. 앞으로 노력하는 자세로 나의 중심을 세우고 원칙을 찾는 다면 분명 유능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 삶에서 승리하자!!
이 책을 읽으면서 적잖은 감동을 받게 되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심파극도 아니고 누구를 감동시키려 쓴 그러한 글도 아닌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고개를 끄떡이게 되었고 리더가 되고 싶어 졌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삶에서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을 이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남을 이끄는 리더가 되겠는가. 내 삶의 승리자가 되는 데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비전과 긍정적인 자아상이다. 비전이란 성공한 사람의 안목으로 사람을 보는 능력이다. 사람은 인정해 주는대로 변하고, 믿어 주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월리엄 제임스는 "인정받으려고 하는 갈망은 인간의 뿌리 깊은 갈망이다."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 대해 비전을 품고 그 사람을 인정해 주고 믿어 주면, 그 사람은 놀랍게 변하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일을 할 때 선행해야 할 일이 있다. 자신을 성공한 사람의 안목으로 보는 것이다. 인간은 거울과 같다. 자신의 모습에 비추어 다른 사람을 본다. 또한 인간은 창과 같다. 자신의 영혼의 창으로 다른 사람을 본다. 세상이 문제가 아니다. 세상은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도 지금처럼 존재했다. 문제는 내 안에 있는 세상이다. 우리는 내 안에 있는 세상을 통해 모든 것을 본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어떻게 보고 생각하느냐 하는 것은 모든 관계 형성의 열쇠이다. 그리고 긍정적인 자아상은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기는 자부심이다. 자부심이 있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있으면 인생을 활기차게 살게 된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행동이 다르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매력적이다. 사람을 끄는 힘이 있다. 이 두 가지가 나의 바탕이 되었을 때 나는 지금의 나와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5. 마지막 한마디.
책은 “물고기 한 마리를 주면 하루 양식을 주는 것이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면 평생 먹을 것을 주는 것이다.” 라는 말과 함께 끝이 났다. 이 말처럼 어쩌면 이 책이 나에게 평생 먹을 양식을 주었는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리더가 될 수 있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한마디가 남겨주는 의미를 거듭 되새기며 꾸준히 노력하고 자신을 아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아직은 특별한 리더십을 발휘해볼 기회는 없었지만 앞으로 사회에 나가 어떠한 조직의 일원이 되면 또는 한 가정을 꾸리게 되면 책에 나와 있었던 내게 감동을 주었던 원칙을 중심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가 되보고 싶다.
또 중요한 한가지는 사람 사이의 관계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무엇보다 선행 되어야하고 우선 되는 것은 신뢰의 구축이다. 신뢰가 축적될수록 리더는 확신을 가지고 조직 내의 구성원에게 임파워먼트 시킬 수 있고 구성원들은 임파워먼트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한 사람에 의존하는 개인적 리더십이 아닌 대인 관계를 중요시하고 더 나아가 조직 속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개인적 리더십은 오랜 생명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일하며, 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능력은 유능한 리더십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3. 왜 원칙 중심이 되어야 하는가?
이 책의 제목은 『원칙 중심의 리더십』이다. 이렇듯 이 책은 원칙이라는 것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원칙이라는 것을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정해 놓았다는 것이다. 또한 원칙이라는 것은 리더십이 뿐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것은 흡사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는 배에 나침반과도 같은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원칙이 없는 사람과 원칙이 없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게 나타난다. 하다못해 취직을 하려 할 때 면접을 보더라도 원칙이 있고 자기 소신과 자기 주장이 뚜렷이 있는 사람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인생의 목표를 결정하고 그 방향을 향해 똑바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원칙이 없는 사람은 물위에 아무렇게나 떠있는 나뭇잎처럼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다 결국에는 물 속으로 가라않고 마는 것이다. 원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만이 자신의 소중함을 알 수 있으며 타락하거나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다. 원칙이 다른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면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원칙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자기 중심이 너무 강해 변화에 잘 수긍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생각이었다. 원칙이 있어야만 변화도 있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원칙이 없이 변화하는 것은 변화가 아니다. 그것은 그냥 따라 가는 것이 뿐이다. 그냥 따라 가는 사람은 변화의 요동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흔들리고 주저 앉아버리기 일수이다. 그러나 원칙을 갖고 변화를 하려는 사람은 그 변화의 바람과 요동이 아무리 거세어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바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다.
나는 과연 원칙이 있는 사람일까? 아직은 너무도 부족한 것 같다. 나를 아끼고 바른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남의 말듣기 좋아하고 남이 하면 따라하는 습성은 원칙 중심의 리더의 모습과는 멀어 보인다. 그러나 아직은 젊다. 앞으로 노력하는 자세로 나의 중심을 세우고 원칙을 찾는 다면 분명 유능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 삶에서 승리하자!!
이 책을 읽으면서 적잖은 감동을 받게 되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심파극도 아니고 누구를 감동시키려 쓴 그러한 글도 아닌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고개를 끄떡이게 되었고 리더가 되고 싶어 졌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삶에서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을 이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남을 이끄는 리더가 되겠는가. 내 삶의 승리자가 되는 데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비전과 긍정적인 자아상이다. 비전이란 성공한 사람의 안목으로 사람을 보는 능력이다. 사람은 인정해 주는대로 변하고, 믿어 주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월리엄 제임스는 "인정받으려고 하는 갈망은 인간의 뿌리 깊은 갈망이다."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 대해 비전을 품고 그 사람을 인정해 주고 믿어 주면, 그 사람은 놀랍게 변하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일을 할 때 선행해야 할 일이 있다. 자신을 성공한 사람의 안목으로 보는 것이다. 인간은 거울과 같다. 자신의 모습에 비추어 다른 사람을 본다. 또한 인간은 창과 같다. 자신의 영혼의 창으로 다른 사람을 본다. 세상이 문제가 아니다. 세상은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도 지금처럼 존재했다. 문제는 내 안에 있는 세상이다. 우리는 내 안에 있는 세상을 통해 모든 것을 본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어떻게 보고 생각하느냐 하는 것은 모든 관계 형성의 열쇠이다. 그리고 긍정적인 자아상은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기는 자부심이다. 자부심이 있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있으면 인생을 활기차게 살게 된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행동이 다르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매력적이다. 사람을 끄는 힘이 있다. 이 두 가지가 나의 바탕이 되었을 때 나는 지금의 나와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5. 마지막 한마디.
책은 “물고기 한 마리를 주면 하루 양식을 주는 것이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면 평생 먹을 것을 주는 것이다.” 라는 말과 함께 끝이 났다. 이 말처럼 어쩌면 이 책이 나에게 평생 먹을 양식을 주었는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리더가 될 수 있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한마디가 남겨주는 의미를 거듭 되새기며 꾸준히 노력하고 자신을 아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아직은 특별한 리더십을 발휘해볼 기회는 없었지만 앞으로 사회에 나가 어떠한 조직의 일원이 되면 또는 한 가정을 꾸리게 되면 책에 나와 있었던 내게 감동을 주었던 원칙을 중심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가 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