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 그리는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미묘한 수수께끼를 통한 이야기 전개와 독자들에게 죽음의 정체를 푸는 실마리를 안겨 주는 긴장감을 주기도 한다. 과학적인 것 같으면서도 과학적이지 않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예전에 그가 우리 한국을 방문해서 토론한 방송이 있었는데 그 속에서 방창객이 당신은 과학적인 소설을 많이 쓰는데 어떻게 그런 것들이 나오냐고 했다. 그리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렇게 대답했다. “난 단지 소설가일 뿐 과학자가 아니다.”
이 말은 지금 계속 이 작가의 소설을 읽고 있는 나에게 약간의 혼란을 주었다. 소설을 읽으면서 사실이라고 믿게 되는 것들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받아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타나토노트도 말이다.
읽은 책 : <타나토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00
이 말은 지금 계속 이 작가의 소설을 읽고 있는 나에게 약간의 혼란을 주었다. 소설을 읽으면서 사실이라고 믿게 되는 것들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받아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타나토노트도 말이다.
읽은 책 : <타나토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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