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쟁점. 연예인자살 개인의 문제인가 아니면 연예계 구조적인 문제인가?
결론
본론
쟁점. 연예인자살 개인의 문제인가 아니면 연예계 구조적인 문제인가?
결론
본문내용
트래픽을 올리는 것이 그들에게는 영업매출 증진을 뜻하니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겠느냐, 없습니다.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건 인터넷에서 법의 잣대로 무엇인가 조율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무모한 시도라는 것은 우리가 많은 사례에서 봐왔죠. 그러면 결국은 시장원리에 의해서 그렇게 펙트가 아닌 소문만을 양산해서 트래픽을 늘리는 인터넷 매체들은 자연스럽게 소멸돼 갈 것이라고, 가주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할 수밖에 없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폐해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익명으로 더하는 악플들은 일종에 감성적인 쓰레기예요. 그렇게 정말 마음 속으로 상상하시면 돼요. 분리수거 하신다고 그랬죠? 굉장히 좋은 답이에요. 바로 마음의 한켠에 그런 것들은 몰아서 쓸어버리시는 것이죠. 사실은 개인심리하고 집단심리는 완전히 다르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 사람을 만날 때 대하는 것과 집단적으로 만날 때 다르게 하셔야 돼요. 그런데 특히 인터넷의 익명성이라는 건 사실 어떻게 보면 어떤 사람도 약간은 음흉한 늑대와 같은 탈을 쓰게 만들잖아요. 우리도 느끼죠. 스스로. 그랬을 때 가해지는 어떤 악플들은 사실은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시라는 것이죠.
일단 우리 한국사회가 보수적인 동양가치관에서 지배를 받는 구조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어느 정도의 잣대가 필요하다, 이렇게 분명하게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과거에 비해서 지금 아까 김일중 작가님께서도 얘기했지만 상당히 완화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 좋은 예로 백지영씨를 들 수 있는데요. 백지영씨 같은 경우는 불의의 사고로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올랐는데 작년이죠. 작년 상반기에 최고 가수로 다시 군림하게 됩니다. ‘사랑 안해’라는 곡으로요. 그것뿐 아니고 최진실씨가 이혼, 굉장히 이미지가 파손됐는데 지금 다시 재기에 성공했고요. 대중들은 그런 것들에 관해서 잣대를 완화시키고 있다 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인이 되어서 의무를 강요받는다는 것은 공인이 돼서 너가 이득을 많이 봤지 않느냐 라는 시각 때문이거든요. 저는 그것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유명해져서 손해를 보는 케이스를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알고 있는 실명을 말씀드리긴 곤란합니다만 유명 개그맨의 경우입니다. 사촌 동생이, 조카죠. 조카가 중학교 1학년생인데 싸움을 했는데 아이들끼리의 싸움이라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 저쪽 집에서 그 아이의 삼촌이 그 유명한 개그맨 누구누구다, 그러니까 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피해보상 건수가 8주인가 떼 와서 그걸 협상하는데 굉장히 난항을 겪었다고 하는데 바로 그것이 오히려 유명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만큼 불편해지는 하나의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이것을 여러분들이 한번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시뮬레이션 사례가 뭐냐 하면 예전에 로또 1회 당첨금이 4백억 가까이 올라가니까 인터넷에 그게 떴지 않습니까? 행동강령 해서 로또에 당첨됐을 때 이런 행동 강령, 전화번호를 일단 바꾸고, 주변 사람들 연락 끊고, 해외로 도피하는, 조크였습니다만 바로 그것이 전 국민이 내가 로또에 당첨돼서 유명한 사람이 되면 나한테 굉장히 많은 걸 사람들이 원하고 내가 또 나눠져야 할거야, 무시무시하다 그러니 이렇게 요령을 만들어서 우리끼리 웃고 떠들자고 했는데 바로 그것이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유명해진 사람으로서 갖게 되는 긍정
적인 면, 부정적인 면을 한번 체험해볼 수 있는, 내가 로또에 당첨되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됐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도덕성뿐만이 아니라 인권이라는 차원에서 아울러 같이 생각을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연예인들 그러면 도덕적 잣대만 생각하기가 쉬운데 그 분들도 한 사람에 인간이고 그래서 그 분들도 사실은 많은 다른 사회적인 약자처럼 인권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또 반대로 연예인들께서도 사실 투명성이라는 것이 가장 사실은 건강한 삶의 핵심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당당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일을 할 때 이 일은 어차피 알려질 일이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그것에 대한 판단을 내리셔야죠. 해야될지 말아야 될지 더 나아가서 자기 삶을 갖다 투명하고 당당하게, 우울증 좀 있으면 어때요. 어떤 사람은 감기 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치질도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조금 더 당당하고 투명하게 사는 것을 아는 것, 그 두 가지가 저는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연예인이 공인이냐 아니냐 하는 논란은 이제 더 이상 필요 없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 하면 공적으로 다 알려진 인물들이고요. 무엇보다도 오늘 많은 분들이 말씀 나눴습니다만 시대가 많이 상황이 바뀌어버려 가지고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 이런 것들은 어떤 경제적 지위를 떠나 가지고 사회적으로 끼친 영향력이 그만큼 분명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개념정리를 따로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제는 분명히 공인이 아닌가, 그렇다면 거기에 맞는 도덕적 잣대가 더 높아지는 경우도, 그것도 감수해야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테고요.
결론
한류의 원동력이 된 배용준씨가 일본에 가서 어느 호텔을 들어갔는데 수천 명이 그앞에 여
성 팬들이 나와서 마중을 하고 있더랍니다. 그런데 그리 들어가면 분명히 무슨 불상사가 생길 것 같아서 보디가드하고 일본측에서 모두 이리로 들어가면 안 된다, 사람들이 엎어질 것 같다, 그러니 뒷문을 이용하십시다 했는데 배용준씨 대답이 ‘어떻게 나를 보러왔는데 내가 뒷문으로 가겠습니까? 이건 불상사가 나면 내가 모든 걸 책임지겠으니까 나를 이리 통과시켜 주십시오.’ 이렇게 해서 떳떳이 정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넘어져 가지고 한 여자가 다쳤죠. 나이가 드신 분이. 결국 병원에 찾아가서 치료비도 보상하고 꽃다발 가져가서 하는 이것이 다 훌륭한 공인의 입장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살과 관련해 고인이 된 분들에 대해서 명복을 비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일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인데 바로 그런 문제 때문에 혹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문제점은 없는가, 그런 것들을 중심으로 해서 토론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익명으로 더하는 악플들은 일종에 감성적인 쓰레기예요. 그렇게 정말 마음 속으로 상상하시면 돼요. 분리수거 하신다고 그랬죠? 굉장히 좋은 답이에요. 바로 마음의 한켠에 그런 것들은 몰아서 쓸어버리시는 것이죠. 사실은 개인심리하고 집단심리는 완전히 다르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 사람을 만날 때 대하는 것과 집단적으로 만날 때 다르게 하셔야 돼요. 그런데 특히 인터넷의 익명성이라는 건 사실 어떻게 보면 어떤 사람도 약간은 음흉한 늑대와 같은 탈을 쓰게 만들잖아요. 우리도 느끼죠. 스스로. 그랬을 때 가해지는 어떤 악플들은 사실은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시라는 것이죠.
일단 우리 한국사회가 보수적인 동양가치관에서 지배를 받는 구조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어느 정도의 잣대가 필요하다, 이렇게 분명하게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과거에 비해서 지금 아까 김일중 작가님께서도 얘기했지만 상당히 완화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 좋은 예로 백지영씨를 들 수 있는데요. 백지영씨 같은 경우는 불의의 사고로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올랐는데 작년이죠. 작년 상반기에 최고 가수로 다시 군림하게 됩니다. ‘사랑 안해’라는 곡으로요. 그것뿐 아니고 최진실씨가 이혼, 굉장히 이미지가 파손됐는데 지금 다시 재기에 성공했고요. 대중들은 그런 것들에 관해서 잣대를 완화시키고 있다 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인이 되어서 의무를 강요받는다는 것은 공인이 돼서 너가 이득을 많이 봤지 않느냐 라는 시각 때문이거든요. 저는 그것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유명해져서 손해를 보는 케이스를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알고 있는 실명을 말씀드리긴 곤란합니다만 유명 개그맨의 경우입니다. 사촌 동생이, 조카죠. 조카가 중학교 1학년생인데 싸움을 했는데 아이들끼리의 싸움이라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 저쪽 집에서 그 아이의 삼촌이 그 유명한 개그맨 누구누구다, 그러니까 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피해보상 건수가 8주인가 떼 와서 그걸 협상하는데 굉장히 난항을 겪었다고 하는데 바로 그것이 오히려 유명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만큼 불편해지는 하나의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이것을 여러분들이 한번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시뮬레이션 사례가 뭐냐 하면 예전에 로또 1회 당첨금이 4백억 가까이 올라가니까 인터넷에 그게 떴지 않습니까? 행동강령 해서 로또에 당첨됐을 때 이런 행동 강령, 전화번호를 일단 바꾸고, 주변 사람들 연락 끊고, 해외로 도피하는, 조크였습니다만 바로 그것이 전 국민이 내가 로또에 당첨돼서 유명한 사람이 되면 나한테 굉장히 많은 걸 사람들이 원하고 내가 또 나눠져야 할거야, 무시무시하다 그러니 이렇게 요령을 만들어서 우리끼리 웃고 떠들자고 했는데 바로 그것이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유명해진 사람으로서 갖게 되는 긍정
적인 면, 부정적인 면을 한번 체험해볼 수 있는, 내가 로또에 당첨되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됐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도덕성뿐만이 아니라 인권이라는 차원에서 아울러 같이 생각을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연예인들 그러면 도덕적 잣대만 생각하기가 쉬운데 그 분들도 한 사람에 인간이고 그래서 그 분들도 사실은 많은 다른 사회적인 약자처럼 인권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또 반대로 연예인들께서도 사실 투명성이라는 것이 가장 사실은 건강한 삶의 핵심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당당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일을 할 때 이 일은 어차피 알려질 일이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그것에 대한 판단을 내리셔야죠. 해야될지 말아야 될지 더 나아가서 자기 삶을 갖다 투명하고 당당하게, 우울증 좀 있으면 어때요. 어떤 사람은 감기 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치질도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조금 더 당당하고 투명하게 사는 것을 아는 것, 그 두 가지가 저는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연예인이 공인이냐 아니냐 하는 논란은 이제 더 이상 필요 없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 하면 공적으로 다 알려진 인물들이고요. 무엇보다도 오늘 많은 분들이 말씀 나눴습니다만 시대가 많이 상황이 바뀌어버려 가지고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 이런 것들은 어떤 경제적 지위를 떠나 가지고 사회적으로 끼친 영향력이 그만큼 분명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개념정리를 따로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제는 분명히 공인이 아닌가, 그렇다면 거기에 맞는 도덕적 잣대가 더 높아지는 경우도, 그것도 감수해야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테고요.
결론
한류의 원동력이 된 배용준씨가 일본에 가서 어느 호텔을 들어갔는데 수천 명이 그앞에 여
성 팬들이 나와서 마중을 하고 있더랍니다. 그런데 그리 들어가면 분명히 무슨 불상사가 생길 것 같아서 보디가드하고 일본측에서 모두 이리로 들어가면 안 된다, 사람들이 엎어질 것 같다, 그러니 뒷문을 이용하십시다 했는데 배용준씨 대답이 ‘어떻게 나를 보러왔는데 내가 뒷문으로 가겠습니까? 이건 불상사가 나면 내가 모든 걸 책임지겠으니까 나를 이리 통과시켜 주십시오.’ 이렇게 해서 떳떳이 정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넘어져 가지고 한 여자가 다쳤죠. 나이가 드신 분이. 결국 병원에 찾아가서 치료비도 보상하고 꽃다발 가져가서 하는 이것이 다 훌륭한 공인의 입장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살과 관련해 고인이 된 분들에 대해서 명복을 비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일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인데 바로 그런 문제 때문에 혹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문제점은 없는가, 그런 것들을 중심으로 해서 토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