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 주인공 심리상태 변화에 따른 의상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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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가치가 있다는 자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렇게 일단 목표를 내면화 하면 가르치거나 밀어불이지 않아도 스스로 그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찾기 마련이다. 외면변화(패션의 변화)는 곧 패션업계의 내부자로 성장하는 앤디의 모습과 일치한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여성들 앞에 찾아오는 유행 아이템인 트위드 재킷과 미니 스커트 그리고 부츠!
사진 속 앤드리아 또한 어김없이 이 아이템들을 아주 세련되게 입었다.
허벅지까지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스틸레토 부츠와 미니스커트, 그리고 럭셔리한 트위드 재킷을 매치시켰다.
의상은 모두 샤넬.
앤드리아의 마음속에 패션계에서 일하려면 내 자신 또한 그곳에 빠져야 된다는 생각을 한 것일까.
영화 속에서 앤드리아는 벨티드 코트(샤넬)를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사진 속 심플한 디자인의 크림색 울 벨티드 코트에 올 가을/겨울 잇백이기도 한 골드 컬러의 백(캘빈 클라인)과 트위드 소재로 된 뉴스보이 캡(샤넬)의 매치가 돋보입니다.
특히, 허리가 가장 잘록한 부분에 컬러 매칭된 벨트를 매치하여 날씬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친구들과의 갈등
변신한 모습을 힐끔 쳐다보는 미란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올 블랙 의상.
변한 앤드리아 모습과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이해해주지 않는 친구들에게 화가 난 앤드리아.
이날 크리스찬 톰슨을 만나기도 한다.
미란다에게 인정받다!!!
미란다(메릴 스트립)가 늘 비서 앤드리아에게 출근하자마자 아웃터를 벗어 던지는 장면이다.
저 비싼 옷을 저렇게 집어던지다니... 하는 생각도 들었다.
여기서 잠깐. 사진 속 미란다의 의상은 뉴요커의 상징이기도 한 블랙 수트와 화이트 쉬폰 블라우스로 커리어 우먼 느낌과 함께 차가워 보이기도 한다. 깊게 오픈시킨 셔츠에 참(charm)목걸이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였고, 가죽 벨트로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한 스타일링으로 편집장의 프라이드를 한것 부각시킨 것 같다.
반대로 앤드리아(앤 해서웨이)는 뱅 포니테일과 블랙 미니 드레스로 귀엽게 스타일링하였는데, 화이트 칼라와 커프스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로 역할에 어울리는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 사진 속 앤드리아의 의상은 모두 샤넬)
이 의상을 입은 날은 앤드리아 에게 역사적인 날일 것이다. 드디어 미란다가 자기의 일을 미리미리 해둔 에밀리를 인정하며 처음으로 ‘앤드리아’라는 본명을 불러주었다.
남자친구 네이트와의 갈등
출간되지도 않은 해리포터 다음 시리즈 원고를 구해오라는 미란다. 결국 앤디는 회사를 제 발로 나가겠다고 하고 나오지만 예전에 잠깐 본 크리스챤 톰슨의 도움으로 미란다가 시킨일을 해낸다. 회사에서 나온줄만 아는 네이트와 ‘예전 옷이 좋았어’ 라는 말을 하며 약간의 갈등을 겪는다.
에밀리와의 갈등
파리 출장을 가라는 미란다의 지시를 받으면서 자신도 또한 이곳에 확실히 입문하게 될 수 있는 계기를 가게 되지만 지금까지 파리 출장을 기다려온 에밀리에게 미안한 감정을 품으며 갈등을 하게 된다.
또한 에밀리와의 통화 중에 사고를 당한다.
주인공 심리상태의 변화에 따른 의상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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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10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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