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안나 까레니나 줄거리 요약 및 감상

소개글

[문학]안나 까레니나 줄거리 요약 및 감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안나 까레니나 1부
안나 까레니나 2부
안나 까레니나 3부
안나 까레니나 4부
안나 까레니나 5부
안나 까레니나 6부
안나 까레니나 7부
안나 까레니나 8부

본문내용

혼 허락도 확답을 받지 못한다. 그곳에서 아들 세료자를 만나는데 세료자는 무척 성숙했지만 그에게 있어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수치스러울 뿐이었다.
안나는 여전히 브론스키에 대한 집착과 의부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녀는 브론스키가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그의 모든 것을 의심한다. 심지어 어머니에게서 온 전보를 이야기 하지 않은 것도 소로킨공작의 영애와 관련된 것이라 의심하는 안나는 끝없이 브론스키를 힘들게 한다. 이러한 그녀의 행동에 브론스키는 견디다 못해 “이렇게 살 순 없지 않소”라 말하고 안나는 그의 말에 상처받아 그에게 후회할 것이란 말을 남긴다.
브론스키가 집에서 나가고 안나는 또 다시 자신의 행동에 후회를 하고 다시 돌아오라는 전보를 보내지만 그에 대한 답은 냉정하기만 하다. 브론스키가 소로킨공작의 영애와 있을 거란 억측을 한 안나는 브론스키의 외도 장면을 현장검증 하기 위해 그가 있는 곳의 역까지 간다. 그리고 안나는 브론스키가 있는 곳의 기차역에서 지나가는 기차 속으로 몸을 던진다.
안나 까레니나 8부
안나가 죽은 세상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 브론스키의 노모를 통해 들려주는 브론스키의 상태는 정말 가슴이 아프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그의 마음. 그것도 자신이 있던 곳의 역에서의 자살은 모든 이유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브론스키는 몇 달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음식도 간신히 먹고 그에게 있어 세상은 즐거운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그가 사랑했던 여자 안나에 대한 기억은 아무리 좋은 기억을 떠올리려 해도 그녀의 죽음과 관계 있는 말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안나의 피에 절은 처절한 모습, 그녀의 죽은 눈빛 모두 계속 브론스키를 괴롭힌다. 브론스키는 결국 출정군에 자원 입대한다.
레빈과 끼치의 생활은 행복하기만 하다. 그들의 아이는 너무나 에쁘고 점점 사람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아이의 성장이 그 부부에게는 너무나 아름답기만 하다.
반면 레빈은 점점 종교와 인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무신론자였던 그는 삶에 대한 회의와 인생에 대한 성찰을 통해 종교의 필요성과 자신이 결국 가지고 있던 신념이 종교를 근본으로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 자신이 역경 속에 있을 때 항상 곁에 있어주었던 그 무언가에 대한 확신이 들면서 레빈은 자신의 변화를 경험한다.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는 ksg는다. 마음이 많이 앞서갔기 때문이다.
이로써 똘스또이의 안나 까레니나는 끝을 내린다.

키워드

안나 까레니나,   톨스토이,   러시아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