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스테로이드성 물질 등이 분리되었다. 해양생물을 대상으로 한 생 리활성물질 연구는 육상생물에 비한다면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생물의 종류가 매우 많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미개척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해양에 서식하는 무척추동물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아직 10% 정도 만 알려졌고, 국내에서는 대형 무척추동물들의 분류와 분포, 생태, 생활사에 대한 기본적인 연구조차 부족한 실정이다. 앞으로 무척추동물의 기초적인 분류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이용과 관리에 대한 다양 한 연구가 필요하다.
(3) 미세조류
미세조류의 일종인 클로렐라가 미래의 식량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이미 80여년전의 일이다. 유사 이래로 우리를 먹여살려온 벼나 밀을 두고 클로렐라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벼는 한해에 한번씩 밖에 수확을 할 수 없는 대신 클로렐라는 하루 동안에도 몇 번씩이나 수확을 거듭할 수 있을 정도로 생장이 빠르다. 수확된 쌀에는 전분이 많지만 클로렐라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전분이나 단백질이 모두 식량이지만 단백질은 전분보다 상위에 속합니다. 소나 닭을 길러 단백질을 만들려면 전분으로 된 사료를 먹여야 되기 때문이다.
한해에 한번 수확되는 쌀을 증산하는 것만으로는 늘어나는 인구를 따라잡을 수 없어 수많은 사람들이 굶다 보니 생장이 빠르고 영양가가 풍부한 클로렐라는 미래의 대체 식량이라 안 불릴 수가 없다.
6. 맺음말
지금도 세계에는 10억명이 굶어가고 있고 4천명이상의 사람들이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다. 앞으로 인구가 더 늘어나서 닥칠 식량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보다 더한 문제에 직면하고 말 것이다. 앞에서 조사한 대체식량들이 있지만 식량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여 식량문제를 말끔히 해소시킬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도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굶주림을 겪는 사람이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우리의 중요한 목표이자 의무일 것이다.
참고문헌
1. 산림청 (http://www.nature.go.kr/)
2. 식약청 (http://www.kfda.go.kr/)
3.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및 세계일보 과학부분기사(과학동아)
4. 한국과학교실 (http://www.kordi.re.kr/chongseo/vol1/vol1_04.asp)
5. (http://www.eatbug.com)
6. 식량생산의 혁명(1999), 박무영, 오성출판사
해양에 서식하는 무척추동물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아직 10% 정도 만 알려졌고, 국내에서는 대형 무척추동물들의 분류와 분포, 생태, 생활사에 대한 기본적인 연구조차 부족한 실정이다. 앞으로 무척추동물의 기초적인 분류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이용과 관리에 대한 다양 한 연구가 필요하다.
(3) 미세조류
미세조류의 일종인 클로렐라가 미래의 식량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이미 80여년전의 일이다. 유사 이래로 우리를 먹여살려온 벼나 밀을 두고 클로렐라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벼는 한해에 한번씩 밖에 수확을 할 수 없는 대신 클로렐라는 하루 동안에도 몇 번씩이나 수확을 거듭할 수 있을 정도로 생장이 빠르다. 수확된 쌀에는 전분이 많지만 클로렐라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전분이나 단백질이 모두 식량이지만 단백질은 전분보다 상위에 속합니다. 소나 닭을 길러 단백질을 만들려면 전분으로 된 사료를 먹여야 되기 때문이다.
한해에 한번 수확되는 쌀을 증산하는 것만으로는 늘어나는 인구를 따라잡을 수 없어 수많은 사람들이 굶다 보니 생장이 빠르고 영양가가 풍부한 클로렐라는 미래의 대체 식량이라 안 불릴 수가 없다.
6. 맺음말
지금도 세계에는 10억명이 굶어가고 있고 4천명이상의 사람들이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다. 앞으로 인구가 더 늘어나서 닥칠 식량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보다 더한 문제에 직면하고 말 것이다. 앞에서 조사한 대체식량들이 있지만 식량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여 식량문제를 말끔히 해소시킬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도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굶주림을 겪는 사람이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우리의 중요한 목표이자 의무일 것이다.
참고문헌
1. 산림청 (http://www.nature.go.kr/)
2. 식약청 (http://www.kfda.go.kr/)
3.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및 세계일보 과학부분기사(과학동아)
4. 한국과학교실 (http://www.kordi.re.kr/chongseo/vol1/vol1_04.asp)
5. (http://www.eatbug.com)
6. 식량생산의 혁명(1999), 박무영, 오성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