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 21세기의 생명공학
본 론
- 생명공학에 필요한 분자생물학 기술
- 유전자 치료법
- 생명공학과 의약품
결 론
- 21세기의 생명공학
본 론
- 생명공학에 필요한 분자생물학 기술
- 유전자 치료법
- 생명공학과 의약품
결 론
본문내용
점은 배양이 되지 않거나, 배양할 수 없는 원인균도 모두 진단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이 진단법은 앞에서 기술한 대로면역학적인 방법과 DNA를 이용한 진단법이 개발되어 있다.
면역학적인 방법은 효소면역 측정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원에 아주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를 반응시킨 다음, 이 항체에 붙어 있는 효소와 기질간의 화학반응에 의한 발색의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한 진단시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특이한 항원에 결합하는 특수한 항체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항체를 생명공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대장균에서 생산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DNA를 이용한 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이 방법은 DNA가 서로 상보적인 두 가닥으로 이루어져 있어 서로 수소결합을 이루고 있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우선, 잠재적인 병원균의 DNA를 분석하고, 이 DNA와 상보적인 결합을 할 수 있는 유전자를 화학합성하여 표지자를 만든다. 이 DNA를 잠재적인 병원균의 DNA와 결합시켜 진단에 이용한다.
최근에는 중합효소 연쇄반응이라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아주 극미량의 DNA도 대량으로 증폭할 수 있기 때문에, 배양되지 않거나 배양이 어려운 원인균의 검출이나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 방법으로 유용하게 검출 되고 있는 병의 원인균의 예로는 말라리아를 들 수 있다. 말라리아는 "Plasmodium falciparum"이라는 기생충에 의해 옮겨지는 병으로서, 신속하고 간단한 진단이 요구되는 질병이다. 과거에는 이 질병에 걸린 환자의 혈액에서 균을 확인한 후 치료하였으나, 이 경우 치료가 매우 지연되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즈음은 이 질병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DNA를 분리한 다음, 준비된 DNA 표지기와 결합시켜서, 발색의 정도를 측정함으로써 신속하게 진단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방법은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원인균으로의 DNA가 1ng만 있어도 진단이 가능한 정밀도를 보이고 있다.
구 분
단일클론 항체의 표적
풀리펩티드 호르몬
성장 호르몬
갑상선 자극 호르몬
중양 표지자
태아암 항원
인터루킨-2 수용체
피부 성장인자 수용체
약물 추적
젠타마이신
사이클로스포린
감염 질환
단순포진
B형 간염
레지오넬라
후천성 면역결핍증
표 개발된 단일클론 항체의 용도
Ⅲ. 결 론
이제껏 생명공학 기술에 관한 레포트를 해봤던 적은 솔직히 꽤 많았다. 하지만 늘 인터넷으로 베끼기에 바빴으므로, 나는 무슨 내용을 했던지도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직접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고 이렇게 레포트를 손수 적어가며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금방이면 되겠지 했는데 하다보니 하루가 꼬박 넘어가고 있다. 책을 찾긴 찾았지만 생명공학이라는 광범위한 내용 전체의 한부분인 의학기술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지도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의학분야라기 보다는 유전공학이라는 주제어가 대신 한다고 생각하고 레포트를 시작하였다. 그렇게 시작하다 보니 내가 찾은 자료는 유전자에 관한 것과 의약품에 관한 것 크게 두 가지 밖이였다. 그리고 이 범위의 내용들을 알기위해서는 생명공학의 기본적인 개념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론과 본론의 일부에서는 생명공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기도 하였다. 생명공학에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의학 분야뿐만 아니라 식품이나 동물 등등 대부분의 기술이 유전자 재조합으로 이루어진 것이였다. 이제껏 생물을 공부하면서도 별 비중 없는 부분이라고만 치부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 실생활에 너무나도 많이 쓰이고 있는 중요한 부분이였다. 내가 이 레포트를 통해 완전하게 이해를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생명공학의 일부에 대해서는 조금이나마 지식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한다. 얼핏 기억하기로는 생명공학에는 유전자 재조합 뿐만 아니라 핵치환, 형질전환 등의 기술도 포함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내가 레포트를 하면서 살펴본 결과 주로 식물과 동물에 사용되는 방법이 핵치환이나 형질전환의 기술이고 의학분야에서는 거의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들이 물론 과학의 발달과 인류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지고 있지만 복제 등의 기술로 윤리적 문제가 증가함이 예전부터 큰 문제점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의학 분야에서는 그렇게 윤리적 문제가 됨을 느끼지 못하였다. 그래서 혹시 내가 찾은 부분이 의학에서도 또 일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병을 고치기 위해 줄기세포를 사용해야 하고 그로 인해 임의적으로 배아세포를 배양하고 등의 내용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렇게 사용한 배아세포를 무생물체로 간주할 수 있는지 등의 윤리적 문제들이 잠재하고 있다고 보았던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어쩌면 내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탓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책만을 찾다보니 이미 몇 년씩이나 지나버린 자료도 참고를 하게 되어 발달하게된 생명공학 기술을 다 기술하지 못하고 있을 듯한 느낌도 든다. 이 분야에서는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내가 찾은 자료만으로도 의학계에 많은 생명공학 기술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발달된 기술로 인해 우리 인류가 더 이상은 질병에 고통받지 않는 세계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간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술인만큼 그 필요한 내에서만 발전이 이루어지지 더 이상의 기술의 남용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도 든다. 그런 생각들을 하며 레포트도 접어본다.
참고 문헌
권덕기, 김사열, 송방호, 전창진, 정해숙, 한명숙. 2000. 생명의 신비. 아카데미. 285pp중 268∼276pp
방재욱, 백상기, 임욱빈, 허윤강, 한징택. 2002. 21C 생명과학. 인터비젼. 432pp중 331∼334pp
민경희, 민철기, 박영순, 박인국, 방재욱, 이기성, 이현환, 전상화, 정종문, 정현호. 1999. 인간과 생명과학. (주)교학사. 384pp중 291∼300pp
-인터넷 그림 참조
http://210.179.14.131/study/ch_2/ch2_8_31.htm
http://chem.skku.ac.kr/%7Enoheejin/a/c39.htm
면역학적인 방법은 효소면역 측정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원에 아주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를 반응시킨 다음, 이 항체에 붙어 있는 효소와 기질간의 화학반응에 의한 발색의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한 진단시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특이한 항원에 결합하는 특수한 항체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항체를 생명공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대장균에서 생산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DNA를 이용한 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이 방법은 DNA가 서로 상보적인 두 가닥으로 이루어져 있어 서로 수소결합을 이루고 있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우선, 잠재적인 병원균의 DNA를 분석하고, 이 DNA와 상보적인 결합을 할 수 있는 유전자를 화학합성하여 표지자를 만든다. 이 DNA를 잠재적인 병원균의 DNA와 결합시켜 진단에 이용한다.
최근에는 중합효소 연쇄반응이라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아주 극미량의 DNA도 대량으로 증폭할 수 있기 때문에, 배양되지 않거나 배양이 어려운 원인균의 검출이나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 방법으로 유용하게 검출 되고 있는 병의 원인균의 예로는 말라리아를 들 수 있다. 말라리아는 "Plasmodium falciparum"이라는 기생충에 의해 옮겨지는 병으로서, 신속하고 간단한 진단이 요구되는 질병이다. 과거에는 이 질병에 걸린 환자의 혈액에서 균을 확인한 후 치료하였으나, 이 경우 치료가 매우 지연되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즈음은 이 질병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DNA를 분리한 다음, 준비된 DNA 표지기와 결합시켜서, 발색의 정도를 측정함으로써 신속하게 진단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방법은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원인균으로의 DNA가 1ng만 있어도 진단이 가능한 정밀도를 보이고 있다.
구 분
단일클론 항체의 표적
풀리펩티드 호르몬
성장 호르몬
갑상선 자극 호르몬
중양 표지자
태아암 항원
인터루킨-2 수용체
피부 성장인자 수용체
약물 추적
젠타마이신
사이클로스포린
감염 질환
단순포진
B형 간염
레지오넬라
후천성 면역결핍증
표 개발된 단일클론 항체의 용도
Ⅲ. 결 론
이제껏 생명공학 기술에 관한 레포트를 해봤던 적은 솔직히 꽤 많았다. 하지만 늘 인터넷으로 베끼기에 바빴으므로, 나는 무슨 내용을 했던지도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직접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고 이렇게 레포트를 손수 적어가며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금방이면 되겠지 했는데 하다보니 하루가 꼬박 넘어가고 있다. 책을 찾긴 찾았지만 생명공학이라는 광범위한 내용 전체의 한부분인 의학기술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지도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의학분야라기 보다는 유전공학이라는 주제어가 대신 한다고 생각하고 레포트를 시작하였다. 그렇게 시작하다 보니 내가 찾은 자료는 유전자에 관한 것과 의약품에 관한 것 크게 두 가지 밖이였다. 그리고 이 범위의 내용들을 알기위해서는 생명공학의 기본적인 개념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론과 본론의 일부에서는 생명공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기도 하였다. 생명공학에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의학 분야뿐만 아니라 식품이나 동물 등등 대부분의 기술이 유전자 재조합으로 이루어진 것이였다. 이제껏 생물을 공부하면서도 별 비중 없는 부분이라고만 치부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 실생활에 너무나도 많이 쓰이고 있는 중요한 부분이였다. 내가 이 레포트를 통해 완전하게 이해를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생명공학의 일부에 대해서는 조금이나마 지식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한다. 얼핏 기억하기로는 생명공학에는 유전자 재조합 뿐만 아니라 핵치환, 형질전환 등의 기술도 포함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내가 레포트를 하면서 살펴본 결과 주로 식물과 동물에 사용되는 방법이 핵치환이나 형질전환의 기술이고 의학분야에서는 거의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들이 물론 과학의 발달과 인류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지고 있지만 복제 등의 기술로 윤리적 문제가 증가함이 예전부터 큰 문제점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의학 분야에서는 그렇게 윤리적 문제가 됨을 느끼지 못하였다. 그래서 혹시 내가 찾은 부분이 의학에서도 또 일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병을 고치기 위해 줄기세포를 사용해야 하고 그로 인해 임의적으로 배아세포를 배양하고 등의 내용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렇게 사용한 배아세포를 무생물체로 간주할 수 있는지 등의 윤리적 문제들이 잠재하고 있다고 보았던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어쩌면 내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탓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책만을 찾다보니 이미 몇 년씩이나 지나버린 자료도 참고를 하게 되어 발달하게된 생명공학 기술을 다 기술하지 못하고 있을 듯한 느낌도 든다. 이 분야에서는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내가 찾은 자료만으로도 의학계에 많은 생명공학 기술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발달된 기술로 인해 우리 인류가 더 이상은 질병에 고통받지 않는 세계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간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술인만큼 그 필요한 내에서만 발전이 이루어지지 더 이상의 기술의 남용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도 든다. 그런 생각들을 하며 레포트도 접어본다.
참고 문헌
권덕기, 김사열, 송방호, 전창진, 정해숙, 한명숙. 2000. 생명의 신비. 아카데미. 285pp중 268∼276pp
방재욱, 백상기, 임욱빈, 허윤강, 한징택. 2002. 21C 생명과학. 인터비젼. 432pp중 331∼334pp
민경희, 민철기, 박영순, 박인국, 방재욱, 이기성, 이현환, 전상화, 정종문, 정현호. 1999. 인간과 생명과학. (주)교학사. 384pp중 291∼300pp
-인터넷 그림 참조
http://210.179.14.131/study/ch_2/ch2_8_31.htm
http://chem.skku.ac.kr/%7Enoheejin/a/c3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