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체질_사상의학의 도입 원리,사상체질과 부부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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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결혼과 체질_사상의학의 도입 원리,사상체질과 부부의 성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3
2. 사상의학의 도입----------------------------------------3
3. 사상의학의 원리----------------------------------------3
4. 사상체질과 부부의 성향 ----------------------------------4
5. 체질에 맞는 결혼 ---------------------------------------7
6. 결론 ------------------------------------------------9

본문내용

시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상대방의 강한 기가 역시 자신의 강한 기를 더욱 강하게 하고, 상대방의 약한 기는 자신의 약한 기를 더욱 약하게 하기 때문에 장부대소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같은 체질끼리의 결합은 자석의 동일 극끼리 만나는 것과 같다. 가까이 하면 서로 밀어내는 상극의 형국이다. 이유 없이 괜히 상대방이 싫은 경우가 있다. 아무리 좋게 해보려고 해도 되지 않는다. 이런 것은 단지 정서적인 문제나 정신적인 것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상대에게서 발현되는 체취, 촉감, 소리, 시각, 미각 등 이 모든 것들이 서로 생리적으로 불협화를 이루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예를 들면 키스할 때 상대방의 입 냄새가 너무 역겹다든지, 서로 피부가 닿는 느낌이 포근하지 않거나 부드럽지 않다든지, 상대의 목소리가 귀에 거슬려 편안하지 않다든지 하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은 체질의 장부대소구조로부터 발생하는 매우 상대적인 현상이다. 즉, 아무리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풍겨 나오는 알 수 없는 불쾌한 냄새 같은 것은 오로지 이 두 사람이 같은 체질구조를 갖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이것은 체질이 다른 사람에게는 느껴지지 않는 것들이다.(물론 소화기계나 기타 내과적인 질병으로 인해서 나는 냄새는 다른 문제다). 따라서 같은 체질끼리의 결합은 바람직하지 않다. 처녀 적에는 감기 한번 안 걸리는 건강한 체질이었는데 결혼하고부터 왠지 모르게 항상 아픈 데가 많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같은 체질인데도 서로 깊이 사랑하며 잘 사는 경우도 매우 많다. 인간은 이렇게 정신적인 면이 몸이라는 현상을 지배할 수 있다. 같은 체질이라도 그 체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조심해야 할 바를 잘 지키고 조금만 더 배려한다면 역시 행복한 결혼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이다.
6. 결론
이상적인 체질 배합은 그 배합 자체가 그들의 '이상의 실현'이다. 그 이상 더 바랄 것이 없다. 그들은 함께 만나고 함께 일하며 함께 기쁨을 누린다. 다른 열 사람의 조언이 아무리 훌륭해도 반대의사를 말하는 배우자 한 사람의 말에 따르며 또 그 결과도 놀랄 만큼 좋은 것을 경험한다. 그들의 모든 것은 어떻게 보면 이기적이다. 그들에게는 다른 이상(理想)이 없다. 그래서 그들에게 사회적으로 크고 획기적인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들은 현실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풍을 타고 가는 이 평화의 쌍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기쁨에 너무 심취할 때 건강하면서도 얼굴에 잔주름이 많아지고 빨리 늙는다는 것이다. 기쁨도 조절이 필요하다. 좋은 만남이란 '맞는 체질의 만남' 남녀의 결합은 마치 자동차나 수레의 양바퀴와 같아서 쓰러지거나 기울어짐이 없이 안전하게 인행항로를 가기 위한 절대 필요조건이다. 그러나 결혼하지 않은 독신은 외바퀴수레와 같아서 붙들어 주는 힘이 없이는 스스로 설 수 없는 불안전함을 안고 있다. 그러므로 결혼을 해야 하고, 그 결혼에서 시작된 항해는 어떠한 이유로도 도중에 파괴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자면 결혼을 잘해야 하는데 결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돈이나 명예, 지식이나 권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맞는 짝,' 다른 말로 '맞는 체질'을 만나는 것이다. '맞는 체질의 만남'이란 내장기능의 강약구조가 반대로 된 체질이 만나 결합하는 것'을 말한다. 그 반대의 도가 심할수록 좋으며 가장 좋은 것은 정반대의 내장구조의 체질이 만나는 것으로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만남'이다. 좋은 만남의 효과는 상대방의 강한 위가 나의 약한 위를 보충하여 주고 그 때문에 상대방의 강한 위는 약화되어서 좋고, 상대방의 약한 신장은 나의 강한 신장에서 보충을 받고 나의 강한 신장은 힘이 덜어져서 좋게 된다. 그렇게 정반대되는 구조의 모든 장기들의 상호보완작용을 할 때 그 부부는 만사 기쁘고 서로 고맙기만 하다. 얼굴이 찌그러졌어도 한 발을 절어도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걱정이 있다가도 서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뻐지고 위안이 되며 희망과 행복감으로 넘치게 된다. 서로 간에 의심이 있을 수 없고 다른 사람에게 한 눈을 팔지 않는다. 그러므로 만사가 잘되고 불만이 없으며 온 가정이 평화스럽고 누구에게나 선하게 대한다. 자식도 어머니를 닮은 자식은 아버지를 존경하고 아버지를 닮은 자식은 어머니를 존경하며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을 만큼 만족스럽다. 이런 사이를 깨뜨릴 자가 없고 자의로 헤어지는 것은 죽기보다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만남이 행복한 결혼생활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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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07
  • 저작시기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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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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