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와도덕적존재

목차

1.동성애는 무엇이 잘못인가?

2.신과 종교가 없어도 도덕이 존재할까.

3.맞춤아기에 대해서

본문내용

노하게 만든다. 영화는 단지미래 사회에 대한 예견만이 아닌 현실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뛰어난'인간을 만든다는 기획은 철회되어야 한다. 도대체 그 '뛰어남'의 기준을 누가 정할 것인가. 지금 현재 자본을 운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생산형 인간"으로 겠는가.아니면 국방부의 입장에서 감정이 고도로 통제된 "전투형 인간"을 만들자는 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인간 이란 없으니 '태어난' 상태로 살아야만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도저히 '삶'은 존재 그 자체에서 의미가 주어지지 않는다. -바퀴벌레도 존재한다-- 어떻게 사는가에 의미가 있는 것이고 최소한의 인간적 삶이 가능하지 않다면 안락사도 허용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억눌린 자들은 적인 삶을 위해 투쟁해야 하는 것이다.

키워드

동성애,   도덕,   철학,   도덕적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