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원금보장형 스타리그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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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개발 배경
2.상품 개요
3.투자 단계 및 수익 구조
- 각 선수들에 대한 수익률 결정
- 각 종족에 대한 수익률 결정
- 상품에 투자와 투자자의 수익 구조
- 고수익형 옵션과 안전추구형 옵션의 선택
4.발행 회사의 수익 구조
5.상품의 특징 정리
- 헷징 여부
- 원금보장 여부
- 복권 + 채권
- 이색 옵션
6.결 론

본문내용

역시 12억원(=4.0 3억)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총 배당금은 24억원이고 50억원에서 이를 제한 26억원이 배당 후 남게 된다.
발행회사는 배당 후 남은 금액 해당하는 26억원을 1년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즉 1년간 26억원을 무이자로 대출받아 운용할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1년 후에 26억원을 배당을 전혀 받지 못한 투자자에게 동일하게 배분한다. 50억원에 해당하는 50만장의 계약 중 선수대상 계약에 대한 투자로 배당을 받게 되는 계약은 5만장이고 45만장의 계약은 배당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된다. 45만장의 계약 중 약 1/3정도의 계약은 종족 대상 계약에서 배당을 받을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장기적인 관점으로 예상). 그러므로 45만장의 계약의 1/3에 해당하는 계약을 제외한 30만장의 계약은 전혀 배당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스타리그 종료 1년 후 투자회사는 30만장의 계약에 대해 26억원을 동등하게 분배한다. 환급액과 환급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1계약 당 돌려받게 되는 금액(환급액) : 26억원 30만장 = 1계약 당 8,667원
1계약 당 환급액과 원금의 비율(환급비율) : 8,667원/15,000원(원금) 100% = 57.78%
그러므로 환급액과 환급률은 배당금의 크기와 배당받지 못하는 계약의 수에 따라 달라진다. 배당금이 적을수록 배당받지 못하는 계약의 수가 클수록 환급액과 환급률의 크기는 커질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환급액과 환급률의 크기는 작아질 것이다.
발행회사는 무이자로 1년간 운용할 수 있는 26억원의 자금을 나름대로 또 다른 자산에 투자하게 되어 발행회사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며 여기로부터 발생한 수익이 발행회사의 이익금이 된다.
발행회사의 수익구조와 투자자들의 원금보장이 안정적인가를 검증하기 위해 극단적인 경우를 가정해 보자. 평가순위가 24위인 김남기 선수가 우승을 하고 23위인 최가람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하자. 이 경우 총 배당금액은 김남기 선수대상 계약에 대한 우승 배당금 13.2억원과 최가람 선수대상 계약에 대한 준우승 배당금 6.4억원을 더해 19.6억원이 된다. 그러므로 배당 후 남는 금액은 30.4억원이다. 한편, 2억원에 해당하는 계약이 배당을 받게 되고 48억원에 해당하는 계약은 선수대상 계약으로부터는 배당을 못 받게 된다. 하지만 48억원의 계약 중 1/3(16억원)은 종족대상 계약에서 배당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되므로 32억원(=48억원-16억원)의 계약만이 전혀 배당을 받지 못 하게 된다. 이 경우 환급액과 환급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1계약 당 돌려받게 되는 금액(환급액) : 30.4억원 32만장 = 1계약 당 9,500원
1계약 당 환급액과 원금의 비율(환급비율) : 9,500원/15,000원(원금) 100% = 63.3%
이 경우에는 발행회사가 1년간 무이자로 운용할 수 있는 금액이 30.4억원이 되고 이로 부터의 수익이 발행회사의 이익이 된다.
위 두 경우를 통하여 투자자의 원금에 대한 보장 비율과 발행회사의 수익이 경기결과에 따라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안정적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참고로 회사에서 선수를 지수화 시킨 결과에 충실해서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다면 최대 원금보장률 80%도 기대해 볼 수 있다.
5. 상품의 특징 정리
헷 징 여 부
스타크래프트는 선수와 별도로 종족을 고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일반 스포츠와 다른 스타리그만의 독특한 특징을 이용하여 선수와 종족을 따로 고를 수 있게 함으로서 선택한 선수가 우승을 못했을 시 자신이 선택한 종족이 우승을 할 경우 위험의 헷징을 가능하게 하였다.
원금 보장 여부
여타 복권관련 상품과는 달리 투자한 금액을 1년 후 환급을 통해 최대 80%까지 원금보장을 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복권 + 채권
스포츠관련 금융상품의 특징인 재미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오락성에
원금보장이나 헷징가능옵션을 넣음으로서 채권의 안정성을 가미하였다.
이 색 옵 션
여러 가지 이색옵션에 착안하여 고수익형 옵션과 안전추구형 옵션 등의 이색옵션을 도입하였다.
6. 결론
이제까지 e-sports의 하나인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이용하여 기존상품과 차별되는 독특한 금융상품을 설계해 보았다. 개발배경에서도 밝혔듯이 한국의 e-sports는 빠른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그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원금보장형 스타리그 복권은 단순한 복권의 형태를 벗어나 투자를 하는 방식을 택함으로서 기존복권과 차별화를 추구했으며 복권과 채권의 중간점에서 위치하면서 비교적 높은 당첨 확률과 1년 뒤 원금의 최대 80%를 환급해주는 매력적인 방식을 채택함으로서 충분히 투자자들의 눈길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는 배당금이 너무 적다는 약점이 발견될 수 있으나 그 이유로는 일단 초기 시장 진입에서의 위험부담을 낮추기 위해서고 둘째, 여타 스포츠관련 상품들에 비해 아직은 e-sports 관련 분야가 연령층이 조금 낮다는 점을 생각하였다. 하지만 e-sports분야는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이룩할 것이 확실시 되며 여타 일반 스포츠보다 매니아층이 많다는 점에서 배당률이 적다 하더라도 초기에는 상품 매출액이 충분히 일정 수준 이상에 이를 것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몇 년 후에는 현재의 잠재 수요층의 큰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10대 후반의 미성년자 층이 성인이 되어 또한 거대 수요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전망이 밝고, 점차 연령층이 확대되어감과 동시에 매출액이 증가하면 충분히 배당률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와같이 초기의 저 배당률에서 점점 시장 확대에 따라 고 배당률로 바뀜에 따라 저배당률에 대한 우려도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현재상품에서는 단순히 한 방송국의 개인리그로만 상품을 개발하였지만 스타리그에는 11개의 프로팀이 팀별로 경기를 펼치는 팀리그도 있고, 또 개인리그도 ongamenet과 mbcgame의 양대 리그로 분화되기 때문에 얼마든지 다양하게 상품의 범위를 확장하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펼쳐져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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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01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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